쪽 💕시작 단어 9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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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판붙임하다
(쪽板붙임하다)
:
널조각의 옆을 맞붙여 널판을 넓히다.
🌏 板: 널빤지 판 - 쪽마루 : 평주(平柱) 밖으로 덧달아 낸 마루. 마루의 한쪽은 평주(平柱)에 의존하지만 바깥쪽은 따로 기단에 짧은 동바리를 받쳐 마루를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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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쪽數)
:
신문이나 책 지면의 수효.
🌏 數: 셀 수 - 쪽가위 : 실 따위를 자르는 데 쓰는, 족집게처럼 생긴 작은 가위.
- 쪽모이 : 여러 조각을 모아 큰 한 조각을 만듦. 또는 그렇게 만든 물건.
- 쪽다리 : 긴 널조각 하나로 걸치어 놓은 다리.
- 쪽접시 : 작은 접시.
- 쪽박(을) 차다 : 거지가 되다.
- 쪽박굿 : 돌림병이 돌 때, 집집마다 마루나 토방에 쪽박을 문질러 그 요란한 소리로 병마를 놀래어 쫓는 굿. 바가지 대신 베 짜는 북을 문지르기도 한다.
- 쪽잘거리다 : 음식을 시원스럽게 먹지 아니하고 께지럭대며 다랍게 조금씩 먹다.
- 쪽 : 시집간 여자가 뒤통수에 땋아서 틀어 올려 비녀를 꽂은 머리털. 또는 그렇게 틀어 올린 머리털.
- 쪽박에 밤 담아 놓은 듯 : 올망졸망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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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달기계
(쪽달機械)
:
쫄딱쫄딱 움직이는 기계라는 뜻으로, 재래식 베틀을 이르는 말.
🌏 機: 틀 기 械: 형틀 계 - 쪽두리 : → 족두리. (족두리: 부녀자들이 예복을 입을 때에 머리에 얹던 관의 하나. 위는 대개 여섯 모가 지고 아래는 둥글며, 보통 검은 비단으로 만들고 구슬로 꾸민다.)
- 쪽잘쪽잘하다 : 음식을 시원스럽게 먹지 아니하고 께지럭대며 조금씩 다랍게 먹다.
- 쪽박(을) 깨다 : 일을 망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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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자
(쪽字)
:
없는 글자를 만들기 위하여 둘 이상의 다른 활자에서 일부분씩 따서 한 글자로 만들어 쓰는 활자.
🌏 字: 글자 자 - 쪽매 : 얇은 나무쪽이나 널조각 따위를 붙여 댐. 또는 그 나무쪽이나 널조각. 목기(木器) 따위를 꾸미는 데 쓴다.
- 쪽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20미터이며, 잎은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 모양이고 잔톱니가 있다. 4월에 노란색 꽃이 미상(尾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5월에 익는다. 재목은 땔감 또는 세공용으로 쓴다. 골짜기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강원, 평안, 함경 등지에 분포한다.
- 쪽팔리다 : (속되게) 부끄러워 체면이 깎이다.
- 쪽잠 : 짧은 틈을 타서 불편하게 자는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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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소매책상
(쪽소매冊床)
:
한쪽만 밑까지 서랍이 달린 책상.
🌏 冊: 책 책 床: 평상 상 - 쪽김치 : 조각조각 썰어서 담근 김치.
- 쪽잘 : ‘쪽잘거리다’의 어근. (쪽잘거리다: 음식을 시원스럽게 먹지 아니하고 께지럭대며 다랍게 조금씩 먹다.)
- 쪽 : 1 쪼개진 물건의 한 부분. 2 쪼개진 물건의 부분을 세는 단위.
- 쪽쪽 : 요망스럽게 자꾸 우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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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문
(쪽門)
:
대문짝의 가운데나 한편에 사람이 드나들도록 만든 작은 문.
🌏 門: 문 문 -
쪽정과
(쪽正果)
:
산사자를 쪼개서 씨를 빼고 만든 정과.
🌏 正: 바를 정 果: 열매 과 -
쪽대문
(쪽大門)
:
바깥채나 사랑채에서 안채로 통하는, 한 쪽으로 된 작은 대문.
🌏 大: 큰 대 門: 문 문 - 쪽박 쓰고 비 피하기 : 봉변을 당하였을 때 당황하여 저도 모르는 사이에 어리석은 방법으로 변을 벗어나려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쪽박이 제 재주를 모르고 한강을 건너려 한다 : 제 분수를 모르고 힘에 겨운 일을 하려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 쪽 : 1 책이나 장부 따위의 한 면. 2 책이나 장부 따위의 면을 세는 단위.
- 쪽매붙임하다 : 나무쪽이나 널조각을 바탕이 되는 널이나 바닥에 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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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쪽紙)
:
1
어떤 내용의 글을 적은 종이쪽.
2
작은 종잇조각.
🌏 紙: 종이 지 - 쪽배 : 통나무를 쪼개어 속을 파서 만든 작은 배.
- 쪽쪽거리다 : 1 입맞춤을 하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2 입으로 힘차게 빠는 소리를 잇따라 내다. ‘족족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족족거리다: 입으로 힘차게 빠는 소리를 잇따라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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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입자
(쪽粒子)
:
핵의 구성 요소로서의 가설적인 입자. 1969년에 미국의 파인먼(Feynman, R. P.)이 제창하였다.
🌏 粒: 알 입 子: 아들 자 - 쪽 :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5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다. 7~8월에 붉은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잎은 염료로 쓴다. 중국, 인도차이나가 원산지로 아시아, 유럽에 분포한다.
- 쪽잔고사리 : 꼬리고사릿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잎은 뭉쳐나고 잎자루 밑부분이 검은 갈색의 비늘로 덮여 있다. 홀씨주머니무리는 긴 타원형으로 잎맥 앞쪽에 한 개씩 붙는다. 그늘진 바위 표면이나 땅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제주, 일본, 대만, 중국 남부 등지에 분포한다.
- 쪽박 : 1 작은 바가지. 2 은어로, ‘헌병’을 이르는 말. (헌병: 군사 경찰의 구실을 하는 병과. 또는 그런 군인.)
- 쪽쪽대다 : 1 입맞춤을 하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2 입으로 힘차게 빠는 소리를 잇따라 내다. ‘족족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족족대다: 입으로 힘차게 빠는 소리를 잇따라 내다.)
- 쪽박세간 : 보잘것없는 하찮은 살림살이 도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쪽소매 : 한쪽만 밑까지 서랍이 달린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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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반달
(쪽半달)
:
두 가지 색깔의 종이로 반달 모양의 꼭지를 붙인 연.
🌏 半: 반 반 - 쪽물 : 쪽에서 얻는 짙푸른 물감.
- 쪽 : 1 ‘작은 조각으로 만든’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2 ‘작은’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 쪽밤 : → 쌍동밤. (쌍동밤: 한 껍데기 속에 두 쪽이 들어 있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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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걸상
(쪽걸床)
:
널조각으로 만든 조그마한 걸상.
🌏 床: 평상 상 - 쪽매널 : 널조각으로 여러 가지 무늬를 놓아 만든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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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동백
(쪽冬柏)
:
때죽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6~15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둥글넓적하다. 6월에 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늘어져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9월에 익는다. 나무는 가구재로, 씨는 머릿기름이나 초〔燭〕의 원료로 쓴다.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冬: 겨울 동 柏: 나무 이름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