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시작 단어 16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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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홍모기
(좀紅모기)
:
모깃과의 곤충. 집모기의 하나로 몸은 어두운 적갈색이며, 다리의 각 관절부, 주둥이에 흰색 띠가 있다. 알과 애벌레는 고인 물에서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紅: 붉을 홍 - 좀나무 : → 떨기나무. (떨기나무: 키가 작고 원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분명하지 않으며 밑동에서 가지를 많이 치는 나무. 무궁화, 진달래, 앵두나무 따위이다.)
- 좀해선 : → 좀처럼. (좀처럼: 여간하여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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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바늘사초
(좀바늘莎草)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0cm 정도이며 잎은 뭉쳐나고 선 모양이다. 7~8월에 단성화가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높은 산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함경도에 분포한다.
🌏 莎: 사초 사 草: 풀 초 - 좀명아주 : 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30~6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고 뒷면은 흰색 가루로 덮여 있다. 7월에 녹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포과(胞果)이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거친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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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도적질
(좀盜賊질)
:
자질구레한 물건을 훔치는 짓.
🌏 盜: 도둑 도 賊: 도둑 적 - 좀나방 : 명나방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좀내 : 1 낡은 느낌이나 낡은 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좀이 생긴 물체에서 나는 냄새.
- 좀놈 : 좀스러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좀도둑질 : 자질구레한 물건을 훔치는 짓.
- 좀것 : 좀스럽게 생긴 물건이나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좀말 : 좀스럽게 하는 말.
- 좀피 : → 조피. (조피: 초피나무의 열매. 껍질은 한방에서 약재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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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파릿과
(좀파릿科)
:
곤충강 파리목의 한 과. 다리는 길며, 더듬이의 끝에 가시털이 있다. 배는 넓적하고 산란관은 긴데 배 밑으로 굽어 있다. 물가 따위의 습지에 사는데 대부분이 열대산이다. 민날개좀파리, 좀파리가 있다.
🌏 科: 품등 과 - 좀되다 : 사람의 됨됨이나 언행이 너무 치사스럽고 잘다.
- 좀체로 : → 좀처럼. (좀처럼: 여간하여서는.)
- 좀작살나무 : 마편초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긴 타원형이다. 8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보라색의 핵과(核果)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골짜기나 암석지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중부 이남,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좀바르트 (Sombart, Werner) : 독일의 경제학자(1863~1941). 베버(Weber, M.)와 함께 잡지 ≪사회 과학 및 사회 정책≫을 발간하여 경제 이론과 역사의 종합을 꾀하였다. 경제 체제의 개념을 수립하여 경제와 사회의 전체적인 파악을 시도하였으며 저서에 ≪근대 자본주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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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약
(좀藥)
:
좀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하여 쓰는 약. 나프탈렌 따위가 있다.
🌏 藥: 약 약 -
좀어리연
(좀어리蓮)
:
조름나물과의 여러해살이 수초. 6~7월에 흰 꽃이 잎자루 위에 뭉쳐나고 열매는 둥근 달걀 모양이다. 못이나 늪에서 자라는데 강원도 통천 등지에 분포한다.
🌏 蓮: 연밥 연 - 좀이깔나무 : → 잎갈나무. (잎갈나무: 소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37미터 정도이고, 지름은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바늘 모양이다. 4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9월에 조금 검은 빛을 띤 갈색 또는 붉은 갈색으로 익는다. 건축, 선박, 펄프 따위에 재목으로 쓴다. 한국의 금강산 이북,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좀방울벌레 : 귀뚜라밋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6.5~8mm이며 엷은 갈색에 검은색의 강모가 있다. 다리는 누런 갈색이고 마디에는 가시가 있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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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괭이수염
(좀괭이鬚髥)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8~10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의 수과(瘦果)이다. 습지에서 자라는데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鬚: 턱수염 수 髥: 구레나룻 염 - 좀체 : 여간하여서는.
- 좀벌 : 좀스럽게 생긴 벌이라는 뜻으로, ‘토종벌’을 달리 이르는 말. (토종벌: 그 지방에서 예전부터 길러 오던 고유한 품종의 벌.)
- 좀상좀상 : ‘좀상좀상하다’의 어근. (좀상좀상하다: 여럿이 모두 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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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과
(좀科)
:
곤충강 좀목의 한 과. 몸은 가늘고 넓적하며, 가슴 부분이 가장 넓고 은색의 비늘로 덮여 있다. 원시적인 곤충으로 날개는 퇴화하여 없고 불완전 변태를 한다. 전 세계에 200여 종이 분포한다.
🌏 科: 품등 과 - 좀사마귀 : 사마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4.5~6cm이며 갈색 또는 어두운 갈색이고 검은 갈색의 무늬가 흩어져 있다. 이마에 검은색 줄이 있고 앞등판의 앞 3분의 1 부분이 불쑥 부풀어 톱니가 있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좀복숭아 : 열매가 잘게 열리는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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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생이점
(좀생이占)
:
음력 2월 6일 초저녁에 삼성(參星)과 달의 위치를 보고 그해의 흉풍(凶豐)을 알아보는 점. 삼성과 달이 함께 가면 흉풍이 반반이고, 삼성이 앞서가면 흉년, 뒤지면 풍년이 든다고 한다.
🌏 占: 차지할 점 -
좀사방오리
(좀沙防오리)
:
자작나뭇과의 낙엽 소교목. 높이는 6미터 정도이며 사방오리와 비슷한데 잎의 지맥(支脈)이 많은 점이 다르다. 꽃은 4월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견과(堅果)로 7월에 익는다. 일본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의 중부 이북에 분포한다.
🌏 沙: 모래 사 防: 막을 방 - 좀나도우드풀 (좀나도Wood풀) : 고란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잎은 드문드문 나는데 우상 복엽이다. 홀씨주머니무리는 둥근 모양으로 잎 가장자리에 달린다. 바위나 늙은 나무의 줄기에 붙어 자라는데 금강산 이북에 분포한다.
- 좀왕팽나무 :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잎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며 깊은 톱니가 있다. 5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익는다. 목재는 숯이나 땔나무로 쓰고 열매는 식용한다. 산기슭에서 자라는데 경남, 전남, 함남, 황해도 등지에 분포한다.
- 좀꾀에 매꾸러기 : 좀스러운 꾀를 쓰다가는 매만 맞게 된다는 말.
- 좀꽃 : 작은 꽃.
- 좀도둑질하다 : 자질구레한 물건을 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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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양지꽃
(좀陽地꽃)
: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20cm이며, 잎은 세 쪽 겹잎이고 무더기로 난다. 7~8월에 노란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높은 산의 양지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제주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陽: 볕 양 地: 땅 지 - 좀의알떨이 : 음력 이월 초하룻날에 행하는 세시 풍속의 하나. 집안의 부정과 나쁜 기운을 다 씻어 낸다는 뜻으로 집 안팎을 깨끗이 청소한다.
- 좀도요 : 도욧과의 새. 등은 밤색을 띤 갈색으로 얼룩지고 아랫면은 흰색이며, 겨울에는 밤색이 회색으로 변한다. 시베리아 동북부에서 번식하고 한국, 일본을 거쳐 말레이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겨울을 보내는 철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5월과 10월에 볼 수 있다.
- 좀나도고사리삼 : 고사리삼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cm 정도이며 잎은 홑잎으로 그물맥이 있다. 홀씨주머니무리는 성숙하면 가루로 터져서 회색을 띤 흰색의 홀씨를 방출한다. 마른 풀밭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좀도둑놈 : ‘좀도둑’을 낮잡아 이르는 말. (좀도둑: 자질구레한 물건을 훔치는 도둑.)
- 좀부처꽃 : 부처꽃과의 한해살이풀. 줄기에서 십자 모양으로 가지가 뻗고 잎은 마주나고 수평으로 퍼지며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싼다. 꽃은 9~10월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햇볕이 드는 습지에서 자란다.
- 좀댕강나무 : 인동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1~1.5미터이며 잎은 사각형의 달걀 모양이다. 5~7월에 연한 노란색 꽃이 핀다. 일본이 원산지로 경기도 소요산에 분포한다.
- 좀풍게나무 :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잎은 심장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다. 5월에 단성화가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9월에 익는다. 목재는 숯이나 땔나무로 쓰고 열매는 식용한다.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좀사위질빵 : 미나리아재빗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사위질빵과 비슷하나 잎은 이회 우상 복엽이다. 7~9월에 흰 꽃이 잎겨드랑이에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가을에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한국의 강원ㆍ경북ㆍ전남ㆍ함북, 일본, 중국, 몽골,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좀포아풀 (좀poa풀) :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5~7월에 녹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가지에 잔이삭이 달린다. 유럽, 아시아 대륙에 분포한다.
- 좀나도히초미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5~25cm이며 잎은 뭉쳐나고 피침 모양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홀씨주머니무리는 잎의 양쪽에 있다. 숲속에서 자라는데 한국,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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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점나도나물
(좀點나도나물)
:
석죽과의 두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cm 정도이며 잎은 달걀 모양이다. 6~7월에 흰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산지(山地)나 밭, 들에서 자라는데 평남의 양덕 등지에 분포한다.
🌏 點: 점찍을 점 -
좀개수염
(좀개鬚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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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정초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5~15cm이며, 거꾸로 된 원뿔 모양의 두상화가 피는데 흰 꽃이 10여 개 들어 있다. 논밭이나 습지에서 자란다.
🌏 鬚: 턱수염 수 髥: 구레나룻 염 - 좀겨풀 :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밑부분이 옆으로 뻗다가 윗부분이 일어나서 가지가 갈라지고 마디에 밑을 향한 거센털이 있으며 잎은 납작하지만 마르면 오그라든다. 꽃은 8~9월에 원추(圓錐) 화서로 피며 밑부분이 잎집에 들어 있고 흰색이며 가장자리와 맥 위에 거센털이 있다. 물가에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