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 💕시작 단어 30개
- 조롱 속[안]의 새 : 자유를 속박당한 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롱말 : → 조랑말. (조랑말: 몸집이 작은 종자의 말.)
- 조롱박 : 1 호리병박으로 만든 바가지. 2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풀. 줄기는 덩굴지고 덩굴손에 의해서 다른 물체에 감아 붙으며, 잎은 어긋나고 심장 모양인데 털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7월에 깔때기 모양의 흰 꽃이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장과로 길쭉하며 가운데가 잘록한 모양이다. 열매의 껍질이 단단하여 말려서 그릇으로 쓴다. 인가 근처에서 자란다.
- 조롱에 갇힌 새 : 자유를 속박당한 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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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
(鳥籠)
:
새를 넣어 기르는 장.
🌏 鳥: 새 조 籠: 대그릇 롱 - 조롱벌 : 호리병벌과의 곤충. 암컷의 몸의 길이는 1.6~1.9cm이며 검은색이고, 배의 첫째ㆍ둘째 마디의 뒤 가장자리에는 노란색 띠무늬가 있다. 나뭇가지에 진흙으로 병 모양의 집을 짓고 어린 새끼를 기른다. 한국, 일본, 유럽, 북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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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박 세포
(조롱박細胞)
:
소뇌 겉질에서 포도나무 가지처럼 돌기가 뻗은 신경 세포. 세포체가 조롱박 모양이다.
🌏 細: 가늘 세 胞: 태보 포 -
조롱거리
(嘲弄거리)
:
남의 비웃음이나 놀림을 받는 대상.
🌏 嘲: 비웃을 조 弄: 희롱할 롱 -
조롱동자
(조롱童子)
:
조롱박 모양으로 장식한 난간의 동자기둥.
🌏 童: 아이 동 子: 아들 자 - 조롱박이끼 : 조롱박이낏과에 속하는 이끼. 식물체는 크기가 1~2cm이고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집 주변의 진흙땅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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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박잔
(조롱박盞)
:
조롱박으로 만든 술잔. 옛날 혼례 때에 신랑과 신부가 술을 부어 돌리는 교배례 때에 썼다.
🌏 盞: 술잔 잔 - 조롱박벌 : 구멍벌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5~3cm이며, 검은색이고 암컷은 잿빛을 띤 흰색의 털이 있다. 날개는 어두운 갈색이고 얼굴, 뒷머리, 앞가슴, 등판 뒤쪽의 양쪽과 중앙의 두 가로줄에는 연한 은색 털이 있다. 땅속에 집을 짓고 곤충을 잡아 애벌레의 먹이로 한다. 한국, 일본, 대만,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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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국병하다
(操弄國柄하다)
:
나라의 권력을 잡은 사람이 경솔하게 정사(政事)를 이리저리 마음대로 하다.
🌏 操: 잡을 조 弄: 희롱할 롱 國: 나라 국 柄: 자루 병 -
조롱하다
(操弄하다)
:
1
마음대로 다루면서 데리고 놀다.
2
거문고 따위의 현악기 줄을 고르거나 연주하다.
🌏 操: 잡을 조 弄: 희롱할 롱 -
조롱하다
(嘲弄하다)
:
비웃거나 깔보면서 놀리다.
🌏 嘲: 비웃을 조 弄: 희롱할 롱 - 조롱 : 어린아이들이 액막이로 주머니 끈이나 옷끈에 차는 물건. 나무로 밤톨만 하게 호리병 모양을 만들어 붉은 물을 들이고 그 허리에 끈을 매어 끝에 엽전을 단 것으로, 동짓날부터 차고 다니다가 이듬해 음력 정월 열나흗날 밤에 제웅을 가지러 다니는 아이들에게 준다. 여자아이가 차는 것은 ‘서캐조롱’이라고 하고 남자아이가 차는 것은 ‘말조롱’이라고 한다. (서캐조롱: 여자아이들이 액막이로 차고 다니는 조롱의 하나. 콩알만 한 호리병 모양의 나뭇조각 세 개를 같이 엮고 끝에 돈을 다는데, 위아래의 두 개는 붉게, 가운데의 것은 노랗게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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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기
(嘲弄氣)
:
비웃거나 깔보면서 놀리는 기색.
🌏 嘲: 비웃을 조 弄: 희롱할 롱 氣: 기운 기 -
조롱복
(조롱福)
:
아주 짧게 타고난 복력(福力).
🌏 福: 복 복 -
조롱새
(鳥籠새)
:
새장에 넣어서 기르는 새.
🌏 鳥: 새 조 籠: 대그릇 롱 -
조롱지법
(調弄之法)
:
대금 따위의 악기를 연주하는 방법.
🌏 調: 고를 조 弄: 희롱할 롱 之: 갈 지 法: 법도 법 - 조롱조롱하다 : 1 작은 열매 따위가 많이 매달려 있다. 2 아이가 많이 딸려 있다.
- 조롱떡국 : 고수레떡을 잘 쳐서 가늘게 비벼 둥글게 잘라 떡국처럼 끓인 음식. 평안도 지방에서 많이 해 먹는다.
- 조롱조롱 : 1 작은 열매 따위가 많이 매달려 있는 모양. 2 아이가 많이 딸려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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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
(操弄)
:
1
마음대로 다루면서 데리고 놂.
2
거문고 따위의 현악기 줄을 고르거나 연주함.
🌏 操: 잡을 조 弄: 희롱할 롱 - 조롱목 : 1 태평소의 관과 혀를 잇는, 놋쇠로 만든 잘록한 부분. 2 조롱박 모양으로 생긴 물건의 잘록한 부분. 난간의 기둥이나 책상 다리 따위에 흔히 볼 수 있다. 3 조롱 모양처럼 된 길목.
- 조롱이 : 수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암컷은 30cm, 수컷은 26cm 정도이며, 수컷은 등 쪽이 짙은 회색이고 머리 뒤에는 흰색 무늬가 있다. 암컷은 잿빛을 띤 검은 갈색이다. 흔히 단독 생활을 하고 새, 곤충 따위를 잡아먹는데 암컷은 사냥매로 기른다. 한국, 중국, 인도,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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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병
(조롱甁)
:
궁중에서, ‘호리병’을 이르던 말. (호리병: 위와 아래가 둥글며 가운데가 잘록한 모양으로 생긴 병. 보통 윗부분의 지름이 더 작으며, 술이나 약 따위를 담아 가지고 다니는 데 쓴다.)
🌏 甁: 병 병 - 조롱이떡 : 흰떡을 조그만 조롱박처럼 허리가 잘록하게 빚어 만든 떡. 설을 전후하여 떡국을 끓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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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국병
(操弄國柄)
:
나라의 권력을 잡은 사람이 경솔하게 정사(政事)를 이리저리 마음대로 함.
🌏 操: 잡을 조 弄: 희롱할 롱 國: 나라 국 柄: 자루 병 -
조롱
(嘲弄)
:
비웃거나 깔보면서 놀림.
🌏 嘲: 비웃을 조 弄: 희롱할 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