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시작 단어 💡趙 한자 9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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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설
(趙義卨)
:
서양사학자(1906~1978). 연희 전문학교를 거쳐 일본 도호쿠(東北) 대학 서양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연세 대학교 부총장, 학술원 회원을 지냈다. 그리스 고대사의 연구에 주력하였으며, 저서에 ≪서양사 개설≫, ≪희랍 사회 연구≫ 따위가 있다.
🌏 趙: 나라 조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卨: 사람 이름 설 -
조 대비
(趙大妃)
:
조선 순조의 세자인 익종의 비(妃)(1808~1890). 순조 19년(1819)에 세자빈으로 책봉되었다. 1834년에 왕대비가 되었고 광무 3년(1899)에 익왕후(翼王后)로 추존되었다.
🌏 趙: 나라 조 大: 큰 대 妃: 왕비 비 -
조태억
(趙泰億)
:
조선 영조 때의 문신(1675~1728). 자는 대년(大年). 호는 태록당(胎祿堂)ㆍ겸재(謙齋). 소론(少論)의 중진으로 종형 태구(泰耉)와 함께 신임사화를 일으켰으며 글씨에 능하고 영모화를 잘 그렸다. 문집에 ≪겸재집≫이 있다.
🌏 趙: 나라 조 泰: 클 태 億: 억 억 -
조병세
(趙秉世)
:
조선 고종 때의 문신ㆍ순국열사(1827~1905). 자는 치현(穉顯). 호는 산재(山齋). 고종 26년(1889)에 우의정이 되었고, 갑오개혁 이후 은거하였다가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조약의 무효를 상소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자결하였다.
🌏 趙: 나라 조 秉: 잡을 병 世: 세대 세 -
조원길
(趙元吉)
:
고려 말기의 충신(?~?). 자는 성중(聖中). 호는 농은(農隱). 정몽주, 설장수(偰長壽)와 함께 공양왕을 옹립하였고 고려가 망하자 절의를 지켜 이색 등과 더불어 오은(五隱)으로 불리었다.
🌏 趙: 나라 조 元: 으뜸 원 吉: 길할 길 -
조병옥
(趙炳玉)
:
독립운동가ㆍ정치가(1894~1960). 호는 유석(維石). 초명은 병갑(炳甲). 광주 학생 항일 운동과 수양 동지회(修養同志會) 사건 따위로 옥고를 치렀다. 광복 후 한국 민주당 창당에 참여하였으며, 1960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공천을 받았으나 신병으로 미국에서 치료를 받다가 병사하였다.
🌏 趙: 나라 조 炳: 밝을 병 玉: 구슬 옥 -
조성하
(趙成夏)
:
구한말의 문신(1845~1881). 자는 순소(舜韶). 호는 소하(小荷). 좌찬성을 지냈다. 신정 왕후 조씨의 조카로, 처음에는 대원군과 뜻을 같이했으나 나중에 명성 황후와 결탁하여 대원군을 배척하였다.
🌏 趙: 나라 조 成: 이룰 성 夏: 여름 하 -
조영무
(趙英茂)
:
조선 왕조의 개국 공신(?~1414). 시호는 충무(忠武). 이방원의 명에 따라 조영규 등과 함께 정몽주를 죽인 뒤, 이성계를 추대하여 조선 왕조를 세우는 데 공을 세웠으며, 제1, 2차 왕자(王子)의 난에도 이방원을 도왔다.
🌏 趙: 나라 조 英: 꽃부리 영 茂: 우거질 무 -
조병식
(趙秉式)
:
조선 고종 때의 문신(1823~1907). 자는 공훈(公訓). 시호는 문정(文靖). 1888년 러시아 대표 베베르와 한로 육로 통상 장정을 체결하였다. 함경도 관찰사 때 방곡령을 선포하였고, 동학교도를 탄압하여 동학 농민 운동의 원인을 제공하였다. 후에 황국 협회를 배후에서 조종하여 독립 협회 타도에 앞장섰다.
🌏 趙: 나라 조 秉: 잡을 병 式: 법 식 -
조자룡
(趙子龍)
:
<삼국지>에 나오는 장수의 이름.
🌏 趙: 나라 조 子: 아들 자 龍: 용 룡 -
조병창
(趙秉昌)
:
구한말의 문신(?~1883). 흥선 대원군의 심복으로, 1876년 조정 문란 혐의로 유배되었다가 석방되었다. 임오군란이 일어난 다음 해에 배후 조종 혐의로 처형되었다.
🌏 趙: 나라 조 秉: 잡을 병 昌: 창성할 창 -
조중환
(趙重桓)
:
소설가ㆍ연극인(1863~1944). 호는 일재(一齋). 윤백남과 함께 극단 문수성(文秀星)을 창립하여 일본 소설을 번안ㆍ상연하였고, 우리나라 최초의 희곡 <병자 삼인(病者三人)>을 창작하였다. 작품에 신소설 <국(菊)의 향>, <단장록(斷腸錄)>, <불여귀(不如歸)> 따위가 있다.
🌏 趙: 나라 조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桓: 굳셀 환 -
조생원전
(趙生員傳)
:
조선 시대의 소설. 중국 명나라를 배경으로, 부모 몰래 김 소저와 혼인한 한림학사 조혜성이 어쩔 수 없이 황제의 외손인 후주(後主)와 결혼한 후, 부모의 허락으로 김 소저를 데려오면서부터 야기되는 후주의 모함, 김 소저의 위기, 후주의 회개를 다룬 작품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趙: 나라 조 生: 날 생 員: 관원 원 傳: 전할 전 -
조복성박쥐
(趙福成박쥐)
:
애기박쥣과의 하나. 날개의 길이는 3.5~3.8cm이며, 색깔은 집박쥐와 비슷하여 붉은색을 띤 등황색이나 귀가 좀 길고 다리가 크다. 귀는 붉은 갈색이고 끝과 양 가장자리는 검은색이다. 우리나라 특산 아종으로 냇가나 연못가에 날아다닌다.
🌏 趙: 나라 조 福: 복 복 成: 이룰 성 -
조태채
(趙泰采)
:
조선 숙종 때의 문신(1660~1722). 자는 유량(幼亮). 호는 이우당(二憂堂). 노론 4대신 가운데 한 사람으로, 영조의 세자 책봉 문제로 소론과 대립하다 역모죄로 몰려 신임사화 때 죽임을 당하였다.
🌏 趙: 나라 조 泰: 클 태 采: 캘 채 -
조병직
(趙秉稷)
:
조선 시대의 문신(1833~1901). 자는 치문(稚文). 호는 창혜(蒼惠). 고종 때 외교를 맡아 일본의 침투를 막기 위하여 노력하는 등 사대당(事大黨)으로 활약하였다. 청일 전쟁 때 일본의 압력으로 실각하였다가, 아관 파천 때 친러파에 가담하여 법무대신 등을 지냈다.
🌏 趙: 나라 조 秉: 잡을 병 稷: 기장 직 -
조윤제
(趙潤濟)
:
국문학자(1904~1976). 호는 도남(陶南). 경성 제국 대학 조선어 문학과를 나왔고 서울 대학교 문리대 학장, 성균관 대학교 대학원장ㆍ부총장을 지냈다. 국문학 분야에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저서에 ≪조선 시가사강(朝鮮詩歌史綱)≫, ≪국문학사≫, ≪국문학 개설≫ 따위가 있다.
🌏 趙: 나라 조 潤: 윤택할 윤 濟: 건널 제 -
조병갑
(趙秉甲)
:
조선 고종 때의 탐관(?~?). 고종 29년(1892) 고부 군수로 부임하여 만석보(萬石洑)를 증축하면서 임금을 주지 않았으며, 부친의 비각을 세운다는 명목으로 금품을 강제로 징수하는 따위의 온갖 폭정을 자행하였다. 그의 폭정은 동학 농민 운동을 일으킨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 趙: 나라 조 秉: 잡을 병 甲: 갑옷 갑 -
조재호
(趙載浩)
:
조선 시대의 문신(1702~1762). 자는 경대(景大). 호는 손재(損齋). 이조 판서, 우의정을 지냈다. 효순 왕후(孝純王后)의 오빠로, 1762년 장헌 세자를 구하려다가 오히려 역모 혐의를 쓰고 죽임을 당하였다. 저서에 ≪손재집≫이 있다.
🌏 趙: 나라 조 載: 실을 재 浩: 넓을 호 -
조
(趙)
:
중국에서, 전국 칠웅 가운데 기원전 403년에 진(晉)나라의 유력한 귀족인 조 씨(趙氏)가 한 씨(韓氏), 위 씨(魏氏)와 함께 진나라의 영지(領地)를 삼분(三分)하여 세운 나라. 산시성(山西省) 북부에서 허베이성(河北省) 동남부까지를 차지하여 무령왕 때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나 기원전 228년에 진(秦)나라에 망하였다.
🌏 趙: 나라 조 -
조만영
(趙萬永)
:
조선 후기의 문신(1776~1846). 자는 윤경(胤卿). 호는 석애(石厓). 순조 19년(1819)에 딸이 세자빈이 되자 풍은 부원군(豐恩府院君)으로 봉해졌으며, 이후 풍양 조씨의 중심인물로서 안동 김씨와 권력 투쟁을 벌였다. 저서에 ≪동원인물고(東援人物考)≫가 있다.
🌏 趙: 나라 조 萬: 일만 만 永: 길 영 -
조창
(趙昌)
:
중국 오대(五代) 말에서 북송 초기의 화가(?~?). 자는 창지(昌之). 화려한 색채를 사용한 화조화의 양식을 확립하였으며 절지화(折枝畫)에도 뛰어났다. 작품에 <죽충도(竹蟲圖)>가 있다.
🌏 趙: 나라 조 昌: 창성할 창 -
조일신
(趙日新)
:
고려 말기의 역신(逆臣)(?~1352). 초명은 흥문(興門). 공민왕이 세자였을 때 원나라에 시종했던 일을 내세워 왕을 위협하여 전횡을 일삼다가, 뒤에 왕의 밀령을 받은 이인복(李仁復) 등에게 살해되었다.
🌏 趙: 나라 조 日: 날 일 新: 새로울 신 -
조지겸
(趙之謙)
:
중국 청나라 말기의 문인ㆍ서화가(1829~1884). 자는 휘숙(撝叔)ㆍ익보(益甫). 호는 매암(梅庵)ㆍ냉군(冷君)ㆍ감료(憨寮)ㆍ비암(悲盦). 꽃과 과실을 많이 그렸으며 햇빛에 빛나는 화초를 강렬한 채색으로 표현하였다. 작품에 <등도(藤圖)>, <모란도> 따위가 있다.
🌏 趙: 나라 조 之: 갈 지 謙: 겸손할 겸 -
조희룡
(趙熙龍)
:
조선 후기의 서화가(1789~1866). 자는 치운(致雲). 호는 우봉(又峯)ㆍ호산(壺山)ㆍ단로(丹老)ㆍ석감(石憨)ㆍ철적(鐵笛)ㆍ매수(梅叟). 김정희의 문인으로 글씨는 추사체를 잘 썼고 그림은 매화를 잘 그렸으며 시문에도 뛰어났다. 저서에 ≪호산외기(壺山外記)≫가 있고, 작품에 <매화대병(梅花大屛)>, <홍매도(紅梅圖)> 따위가 있다.
🌏 趙: 나라 조 熙: 빛날 희 龍: 용 룡 -
조경
(趙儆)
:
조선 시대의 무신(1541~1609). 자는 사척(士惕). 1591년 강계(江界) 부사(府使) 시절에 귀양 온 정철(鄭澈)을 우대하였다가 파직되었다. 임진왜란 때에 경상우도 방어사로 활약하고, 뒤에 훈련대장이 되었다.
🌏 趙: 나라 조 儆: 경계할 경 -
조긍하
(趙肯夏)
:
영화감독(1919~1981). 1957년 <황진이>로 데뷔하였으며, <육체의 길>, <과부>, <광복 20년과 백범 김구> 등 50여 편의 영화를 연출하였다.
🌏 趙: 나라 조 肯: 옳게 여길 긍 夏: 여름 하 -
조영규
(趙英珪)
:
고려 말기ㆍ조선 전기의 무신(?~1395). 초명은 평(評). 예조 전서(禮曹典書)를 지냈다. 1392년 이방원과 모의하여 정몽주를 선죽교에서 죽였으며 조선 왕조를 세우는 데 공을 세웠다.
🌏 趙: 나라 조 英: 꽃부리 영 珪: 모서리 규 -
조용순
(趙容淳)
:
법률가(1898~1976). 호는 춘산(椿山). 1948년 대구 고등 법원장이 된 후에 대법관, 중앙 선거 관리 위원장, 법무부 장관을 거쳐 1958년에 대법원장이 되었다.
🌏 趙: 나라 조 容: 얼굴 용 淳: 순박할 순 -
조명하
(趙明河)
:
독립운동가(1905~1928). 1928년에 일본 천황 히로히토(裕仁)의 장인인 구니노미야(久邇宮)가 육군 특명 검열사로 대만에 갔을 때에, 타이중시(臺中市)의 역 앞에서 폭탄을 던져 습격하였으나 실패하고 체포되어 처형되었다.
🌏 趙: 나라 조 明: 밝을 명 河: 강물 하 -
조충의전
(趙忠毅傳)
:
조선 후기의 소설. 경상도 지례에 살던 조생이 벼슬을 얻기 위하여 서울에 왔다가 봉림 대군의 신분을 모르는 채 우연히 인연을 맺었는데, 봉림 대군이 효종에 등극한 후 지례 현감 자리를 얻어 사은숙배할 때 임금의 얼굴을 보니 예전의 벗이었음을 알고 놀란다는 내용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趙: 나라 조 忠: 충성 충 毅: 굳셀 의 傳: 전할 전 -
조영하
(趙寧夏)
:
조선 고종 때의 문신(1845~1884). 자는 기삼(箕三). 호는 혜인(惠人). 신정 왕후 조씨의 조카로, 사대당의 중심인물이 되어 대원군을 몰아내는 데 앞장섰다. 임오군란 때에 대원군을 납치하여 명성 황후의 재집권을 실현시켰으나 갑신정변 때에 살해되었다.
🌏 趙: 나라 조 寧: 편안할 영 夏: 여름 하 -
조 대비
(趙大妃)
:
조선 인조의 계비(1624~1688). 1638년에 왕비로 책봉되었다. 효종 2년(1651) 자의(慈懿)의 존호를 받았고 뒤에 공신(恭愼)ㆍ휘헌(徽獻)ㆍ강인(康仁) 따위의 존호가 더하여졌다.
🌏 趙: 나라 조 大: 큰 대 妃: 왕비 비 -
조두순
(趙斗淳)
:
조선 후기의 문신(1796~1870). 자는 원칠(元七). 호는 심암(心庵). 좌의정, 영의정을 지냈다. 이정청을 설치하고 총재관이 되어 삼정 개혁에 힘썼다.
🌏 趙: 나라 조 斗: 말 두 淳: 순박할 순 -
조고
(趙高)
:
중국 진나라의 내시(?~B.C.207). 시황제가 죽은 뒤에 시황제의 장자 부소(扶蘇)를 죽이고, 둘째 아들 호해(胡亥)를 제이 세 황제로 삼았다. 그 뒤, 이 세 황제를 죽이고 자영(子嬰)을 즉위시킨 후에 정승이 되어 권력을 휘두르다 자영에게 일족이 살해되었다.
🌏 趙: 나라 조 高: 높을 고 -
조수삼
(趙秀三)
:
조선 후기의 시인(1762~1849). 초명은 경유(景濰). 자는 지원(芝園)ㆍ자익(子翼). 호는 추재(秋齋)ㆍ경원(經畹). 중인 출신으로, 문장과 시에 뛰어나 중국을 드나들면서 시명(詩名)을 떨쳤다. 작품에, 장편시 <고려궁사(高麗宮詞)>, <추재기이>와 시문집 ≪추재집≫이 있다.
🌏 趙: 나라 조 秀: 빼어날 수 三: 석 삼 -
조
(趙)
:
우리나라 성(姓)의 하나. 본관은 풍양(豐壤), 한양(漢陽), 양주(楊州), 임천(林川), 함안(咸安), 순창(淳昌), 횡성(橫城), 김제(金堤) 등 50여 본이 현존한다.
🌏 趙: 나라 조 -
조명리
(趙明履)
:
조선 영조 때의 문신(1697~1756). 자는 중례(仲禮). 호는 노강(蘆江)ㆍ도천(道川). 시호는 문헌(文憲). 부제학, 한성부 판윤을 지냈으며 ≪광묘어제훈사(光廟御製訓辭)≫와 ≪천의소감≫을 편찬하였고, 시조 4수가 ≪해동가요≫에 실려 전한다.
🌏 趙: 나라 조 明: 밝을 명 履: 신 리 -
조수리
(趙樹理)
:
→ 자오수리. (자오수리: 중국의 소설가(1906~1970). 새로운 농민상을 묘사하여 마오쩌둥(毛澤東)의 ‘문예강화’를 실천함으로써 문예의 대중화를 추진하였다. 작품에 <소이흑(小二黑)의 결혼>, <삼리만(三里灣)> 따위가 있다.)
🌏 趙: 나라 조 樹: 나무 수 理: 다스릴 리 -
조엄
(趙曮)
:
조선 영조 때의 문신(1719~1777). 자는 명서(明瑞). 호는 영호(永湖). 대사간, 이조 판서를 지냈으며 1763년에 통신사로 일본에 갔을 때 고구마 종자를 처음으로 들여와 재배ㆍ저장법을 소개하였다.
🌏 趙: 나라 조 曮: 해 다닐 엄 -
조동식
(趙東植)
:
교육가(1887~1969). 호는 춘강. 1950년에 동덕 여자 대학교를 설립하였고 교육 사업에 일생을 바쳤다.
🌏 趙: 나라 조 東: 동녘 동 植: 심을 식 -
조신철
(趙信喆)
:
조선 후기의 천주교인(1795~1839). 일명 덕철(德喆). 세례명은 바오로. 천민 출신으로, 조선 교회와 베이징 선교회와의 비밀 연락 임무를 맡아 유방제(劉方濟), 모방 신부의 입국을 인도하였고, 이들과 함께 전도 활동을 펴다가 1839년 기해박해 때에 어머니와 함께 순교하였다. 1925년에 모자가 함께 복자(福者)의 위(位)에 올랐다.
🌏 趙: 나라 조 信: 믿을 신 喆: 밝을 철 -
조나라
(趙나라)
:
중국에서, 전국 칠웅 가운데 기원전 403년에 진(晉)나라의 유력한 귀족인 조 씨(趙氏)가 한 씨(韓氏), 위 씨(魏氏)와 함께 진나라의 영지(領地)를 삼분(三分)하여 세운 나라. 산시성(山西省) 북부에서 허베이성(河北省) 동남부까지를 차지하여 무령왕 때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나 기원전 228년에 진(秦)나라에 망하였다.
🌏 趙: 나라 조 -
조비
(趙備)
:
조선 효종 때의 학자(1616~1659). 자는 사구(士求). 호는 총계와(叢桂窩). 경사(經史)에 통달하고 활쏘기와 승마, 그림에도 능하였으며 특히 사부(詞賦)와 변려문으로 이름이 높았다.
🌏 趙: 나라 조 備: 갖출 비 -
조완기
(趙完基)
:
조선 선조 때 선비 출신의 의병(1570~1592). 자는 덕공(德恭). 호는 도곡(道谷). 임진왜란 때 아버지 조헌을 따라 종군하여 금산 싸움에서 순국하였다.
🌏 趙: 나라 조 完: 완전할 완 基: 터 기 -
조광
(趙匡)
:
고려 인종 때의 반란자(?~1136). 1135년 묘청(妙淸)의 난에 가담하였다가, 정세가 불리해지자 묘청을 살해하고 항복을 청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다시 반란을 일으켰으며, 1136년에 김부식이 서경을 함락하자 소사(燒死)하였다.
🌏 趙: 나라 조 匡: 바를 광 -
조지겸
(趙持謙)
:
조선 숙종 때의 문신(1639~1685). 자는 광보(光甫). 호는 오재(汚齋). 형조 참의와 경상도 관찰사를 지냈다. 같은 서인이었던 김익훈이 모반 사건을 조작하여 남인을 해치려 하자 이를 탄핵하고, 윤증과 함께 소론의 우두머리가 되어 노론의 송시열과 대립하였다.
🌏 趙: 나라 조 持: 가질 지 謙: 겸손할 겸 -
조지훈
(趙芝薰)
:
시인ㆍ국문학자(1920~1968). 본명은 동탁(東卓). 청록파 시인의 한 사람으로, 초기에는 민족적 전통이 깃든 시를 썼으며 6ㆍ25 전쟁 이후에는 조국의 역사적 현실을 담은 시 작품과 평론을 주로 발표하였다. 저서에 ≪조지훈 시선≫, ≪시의 원리≫ 따위가 있다.
🌏 趙: 나라 조 芝: 지초 지 薰: 향풀 훈 -
조영석
(趙榮祏)
:
조선 중기의 화가(1686~1761). 자는 종보(宗甫). 호는 관아재(觀我齋)ㆍ석계 산인(石溪山人). 산수화와 인물화를 잘 그려서 정선, 심사정과 더불어 삼재(三齋)로 꼽히며, 시와 글씨에도 능하였다. 작품에 <종보 부장임수도(宗甫扶杖臨水圖)>, <암상포금도(巖上抱琴圖)>, <강상조어도(江上釣魚圖)> 따위가 있다.
🌏 趙: 나라 조 榮: 꽃 영 祏: 돌 감실 석 -
조광윤
(趙匡胤)
:
중국 송나라의 제일 대 황제(927~976). 본디 후주(後周)의 절도사(節度使)로, 송나라를 건설하여 문치주의에 의한 군주 독재화를 꾀하였다. 재위 기간은 960~976년이다.
🌏 趙: 나라 조 匡: 바를 광 胤: 이을 윤
▹ 품사로 구분한 통계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조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8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2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083개입니다.
- 1 글자 27개 : 조
- 2 글자 1,083개 : 조하, 조인, 조정, 조군, 조러, 조험, 조권, 조빙, 조순, 조리 3 글자 854개 4 글자 1,077개 5 글자 18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