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시작 단어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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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민
(李好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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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 때의 공신(1553~1634). 자는 효언(孝彦). 호는 오봉(五峯)ㆍ남곽(南郭)ㆍ수와(睡窩). 임진왜란 때 이여송(李如松)에게 원군을 청하여 공을 세우고 연릉 부원군(延陵府院君)에 봉해졌다. 문장과 시에 뛰어났으며, 작품에 <용만시(龍灣詩)>, 문집에 ≪오봉집≫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好: 좋을 호 閔: 위문할 민 -
이호
(二胡)
:
중국 청나라 중기에 생긴 현악기. 호궁(胡弓)의 일종으로, 줄이 둘이고 몸체는 대 또는 단단한 나무로 만들어진다.
🌏 二: 두 이 胡: 오랑캐 호 -
이호
(吏戶)
:
조선 시대에, 지방 관아의 이방(吏房)과 호장(戶長)을 아울러 이르던 말.
🌏 吏: 벼슬아치 이 戶: 지게 호 -
이호 활자
(二號活字)
:
활자 호수(號數) 가운데 초호(初號), 일호(一號) 다음으로 큰 활자. 한 변의 길이가 7.38mm쯤 된다.
🌏 二: 두 이 號: 부르짖을 호 活: 살 활 字: 글자 자 -
이호
(釐毫)
:
극히 적은 수량을 이르는 말.
🌏 釐: 의리 이 毫: 가는털 호 -
이호
(二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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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둘째 호라는 뜻으로, ‘첩’을 속되게 이르는 말. (첩: 정식 아내 외에 데리고 사는 여자.)
2
활자 호수(號數) 가운데 초호(超號), 일호(一號) 다음으로 큰 활자. 한 변의 길이가 7.38mm쯤 된다.
🌏 二: 두 이 號: 부르짖을 호 -
이호
(犁鶘)
:
사다샛과의 물새. 편 날개의 길이는 65~80cm이며, 몸빛은 흰색, 날개 끝은 검은 갈색, 볼주머니는 황색이다. 부리는 길고 끝이 구부러졌다. 아래 주둥이의 수축할 수 있는 볼주머니에 먹이를 넣어 두면 새끼가 입으로 꺼내 먹는다. 물고기, 새우 따위를 잡아먹고 해안이나 호숫가에 사는데 중국 북부, 몽골 등지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 인도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 犁: 쟁기 이 鶘: 제호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