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시작 단어 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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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里正)
:
조선 시대에, 지방 행정 조직의 최말단인 이(里)의 책임자. 수령의 통제를 받는 면임(面任)의 아래 직위이며 다섯 집을 통괄하는 통주(統主)의 위인데, 조선 후기에 들어서 낮은 신분의 사람들이 임명되기도 하여 이정(里丁)이라고도 하였다.
🌏 里: 마을 이 正: 바를 정 -
이정전서
(二程全書)
:
중국 북송의 정호ㆍ정이 형제의 문집, 어록(語錄), 저술(著述)을 합하여 간행한 책. 주자에 의하여 대성된 주자학의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다. 66권.
🌏 二: 두 이 程: 단위 정 全: 온전할 전 書: 글 서 -
이정보
(李鼎輔)
:
조선 후기의 문신(1693~1766). 자는 사수(士受). 호는 삼주(三洲)ㆍ보객정(報客亭). 1736년 지평 때 탕평책을 반대하는 시무 십일 조(時務十一條)를 올려 파직되고, 후에 다시 기용되어 대제학, 예조 판서 등을 지냈다. 글씨에 능하였으며 한시와 시조의 대가로 ≪해동가요≫에 시조 78수가 전한다.
🌏 李: 오얏 이 鼎: 솥 정 輔: 광대뼈 보 -
이정일보
(二丁一保)
:
조선 초기에, 두 장정을 일보(一保)로 묶어 정군(正軍) 한 사람을 내던 군역 제도. 세조 10년(1464)에 삼정일호의 제도를 고친 것이다.
🌏 二: 두 이 丁: 고무래 정 一: 하나 일 保: 보전할 보 -
이정
(二程)
:
중국 북송의 정호와 정이를 아울러 이르는 말.
🌏 二: 두 이 程: 단위 정 -
이정
(輀丁)
:
상여를 메는 사람.
🌏 輀: 상여차 이 丁: 고무래 정 -
이정
(移定)
:
옮기어 정함.
🌏 移: 옮길 이 定: 정할 정 -
이정하다
(移定하다)
:
옮기어 정하다.
🌏 移: 옮길 이 定: 정할 정 -
이정숙
(李貞淑)
:
교육가(1858~1935). 1906년 엄비(嚴妃)의 후원으로 현재의 숙명 여고인 명신 여학교를 설립하여 교장이 되었다.
🌏 李: 오얏 이 貞: 곧을 정 淑: 맑을 숙 -
이정표
(里程標)
:
1
어떤 일이나 목적의 기준.
2
주로 도로상에서 어느 곳까지의 거리 및 방향을 알려 주는 표지.
🌏 里: 마을 이 程: 단위 정 標: 표 표 -
이정청
(釐正廳)
:
조선 숙종 29년(1703)에 군제의 문란을 바로잡고 군정을 쇄신하기 위하여 임시로 설치한 관아.
🌏 釐: 의리 이 正: 바를 정 廳: 관청 청 -
이정신
(李廷藎)
:
조선 영조 때의 가객(歌客)(?~?). 자는 집중(集仲). 호는 백회재(百悔齋). 벼슬은 현감을 지냈고, 시조와 창에 능하였다. ≪청구영언≫, ≪가곡원류≫ 등에 시조 13수가 전한다.
🌏 李: 오얏 이 廷: 조정 정 藎: 조개풀 신 -
이정법
(里定法)
:
조선 시대에, 평안도와 황해도에서 한 마을의 군포 납부자가 도망하거나 죽으면 그 마을에서 대신 채우게 하던 일.
🌏 里: 마을 이 定: 정할 정 法: 법도 법 -
이정자
(二程子)
:
중국 송나라의 유학자 정호(程顥)와 정이(程頥) 형제를 높여 이르는 말.
🌏 二: 두 이 程: 단위 정 子: 아들 자 -
이정작
(李庭綽)
:
조선 영조 때의 문신(1678~1758). 자는 경유(敬裕/景裕). 호는 회헌(悔軒). 벼슬은 공조 참판 등을 지냈고, 문장으로 이름이 있었다. 작품에 <옥린몽>이 있다.
🌏 李: 오얏 이 庭: 뜰 정 綽: 너그러울 작 -
이정
(釐正)
:
문서나 글을 정리하여 바로잡음.
🌏 釐: 의리 이 正: 바를 정 -
이정
(李楨)
:
조선 명종 때의 학자(1512~1571). 자는 강이(剛而). 호는 구암(龜巖). 벼슬은 대사간, 대사성을 거쳐 부제학을 지냈다. 저서에 ≪귀암집≫, ≪성리유론(性理遺論)≫이 있다.
🌏 李: 오얏 이 楨: 광나무 정 -
이정표
(里程表)
:
육로의 이정을 기록한 일람표.
🌏 里: 마을 이 程: 단위 정 表: 겉 표 -
이정섭
(李廷燮)
:
조선 후기의 문인(?~?). 자는 계화(季和). 호는 저촌(樗村). 벼슬은 정랑에 이르렀으며 ≪해동가요≫에 시조 2수가 전한다.
🌏 李: 오얏 이 廷: 조정 정 燮: 불꽃 섭 -
이정
(里程)
:
어떤 곳으로부터 다른 곳까지 이르는 거리의 이수(里數).
🌏 里: 마을 이 程: 단위 정 -
이정구
(李廷龜)
:
조선 시대의 문신ㆍ한학자(1564~1635). 자는 성징(聖徵). 호는 월사(月沙)ㆍ보만당(保晩堂)ㆍ치암(癡菴)ㆍ추애(秋崖)ㆍ습정(習靜). 벼슬은 우의정, 좌의정에 이르렀다. 한문학의 대가로 글씨에도 뛰어났으며, 조선 중기의 4대 문장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저서에 ≪월사집≫, ≪서연강의(書筵講義)≫, ≪대학강의(大學講義)≫가 있다.
🌏 李: 오얏 이 廷: 조정 정 龜: 나라 이름 구 -
이정되다
(移定되다)
:
옮겨져 정해지다.
🌏 移: 옮길 이 定: 정할 정 -
이정하다
(釐正하다)
:
문서나 글을 정리하여 바로잡다.
🌏 釐: 의리 이 正: 바를 정 -
이정
(里丁)
:
1
나이가 젊고 기운이 좋은 마을의 남자.
2
조선 후기에, ‘이정’을 달리 이르던 말. (이정: 조선 시대에, 지방 행정 조직의 최말단인 이(里)의 책임자. 수령의 통제를 받는 면임(面任)의 아래 직위이며 다섯 집을 통괄하는 통주(統主)의 위인데, 조선 후기에 들어서 낮은 신분의 사람들이 임명되기도 하여 이정(里丁)이라고도 하였다.)
🌏 里: 마을 이 丁: 고무래 정 -
이정
(離亭)
:
길을 떠나는 사람을 보내는 자리.
🌏 離: 떠날 이 亭: 정자 정 -
이정형
(李廷馨)
:
조선 중기의 학자ㆍ문신(1549~1607). 자는 덕훈(德薰). 호는 지퇴당(知退堂)ㆍ동각(東閣). 임진왜란 때 좌승지로 임금을 모시고 평안도로 가다가 송도에서 의병을 일으켜 적을 막았으며 만년에는 성리학을 연구하였다. 저서에 ≪동각잡기(東閣雜記)≫, ≪황토기사(黃兔記事)≫, ≪지퇴당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廷: 조정 정 馨: 향내 멀리 날 형 -
이정화령
(以整化零)
:
옹근 것이 부스러지거나 온전한 것이 변하여 영(零)이 된다는 뜻으로, 있다가도 없어짐을 이르는 말.
🌏 以: 써 이 整: 가지런할 정 化: 될 화 零: 떨어질 령 -
이정
(李楨)
:
조선 선조 때의 화가(1578~1607). 자는 공간(公幹). 호는 나옹(懶翁)ㆍ나와(懶窩)ㆍ나재(懶齋)ㆍ설악(雪嶽). 13세 때 장안사의 벽화를 그렸으며, 산수화와 인물화를 잘 그렸다. 작품에 <산수도(山水圖)>, <한강 조주도(寒江釣舟圖)>가 있다.
🌏 李: 오얏 이 楨: 광나무 정 -
이정환
(李廷煥)
:
조선 인조 때의 학자(1604~1671). 자는 휘원(輝遠). 호는 송암(松巖). 1633년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나 병자호란의 국치를 보고 벼슬을 단념하고 시작(詩作)으로 세월을 보냈다. 작품에 시조 <비가(悲歌)> 10수가 있다.
🌏 李: 오얏 이 廷: 조정 정 煥: 불꽃 환 -
이정되다
(釐正되다)
:
문서나 글이 정리되어 바로잡히다.
🌏 釐: 의리 이 正: 바를 정 -
이정립
(李廷立)
:
조선 중기의 문신(1556~1595). 자는 자정(子政). 호는 계은(溪隱). 이이의 문인으로 이덕형, 이항복과 함께 삼학사의 한 사람으로 칭송받았다. 예조 참의, 병조 참판을 거쳐 대사성을 지냈다. 저서에 ≪계은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廷: 조정 정 立: 설 립 -
이정
(李靖)
:
중국 당나라의 명장(571~649). 태종을 섬겨 수나라 말기의 군웅(群雄) 토벌에 힘썼다. 후에 돌궐과 토욕혼(吐谷渾)을 정벌하였다.
🌏 李: 오얏 이 靖: 편안할 정 -
이정
(李霆)
:
조선 중기의 화가(1554~1626). 자는 중섭(仲燮). 호는 탄은(灘隱). 세종의 현손(玄孫)으로 묵죽(墨竹)에 능하였으며 시와 글씨에도 뛰어났다. 작품에 <풍죽도(風竹圖)>, <죽도(竹圖)>, <난도(蘭圖)>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霆: 천둥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