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작 단어 15개
- 어느덧 : 어느 사이인지도 모르는 동안에.
- 어느 겨를[틈/하가/해가]에 : 어느 사이나 여가에.
- 어느새 : 어느 틈에 벌써.
- 어느 집 개가 짖느냐 한다 : 남이 하는 말을 무시하여 들은 체도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느 귀신이 잡아갈는지 모른다 : 언제 어떻게 잘못될지 도무지 마음을 놓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느 구름에 눈이 들며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나 : 언제 무엇이 어떻게 될지 미래의 일에 대하여는 모른다는 말.
- 어느 누구 : ‘누구’를 특히 강조하여 이르는 말. (누구: 잘 모르는 사람을 가리키는 인칭 대명사., 특정한 사람이 아닌 막연한 사람을 가리키는 인칭 대명사., 가리키는 대상을 굳이 밝혀서 말하지 않을 때 쓰는 인칭 대명사.)
- 어느 때고 : 1 어느 때라고 가릴 것 없이. 2 어느 때에 가서 언젠가는.
- 어느 장단에 춤추랴 : 어떤 일을 주관하는 사람이 많아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느 세월[천년]에 : 얼마나 뒤에. 기다려야 할 시간이 아득할 때 쓰는 말이다.
- 어느 바람이 들이불까 : 자기의 권세나 영화를 감히 어느 누가 침해할 수 있느냐며 큰소리치는 말.
- 어느 구름에(서) 비가 올지 : 1 일의 결과는 미리 짐작할 수 없다는 말. 2 언제 무엇이 어떻게 될지 미래의 일에 대하여는 모른다는 말.
- 어느 말이 물 마다하고 여물 마다하랴 : 물 싫다고 할 말이 어디 있으며 여물을 마다할 말이 어디 있겠냐는 뜻으로, 누구나 다 요구하는 것은 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느 동네 아이 이름인 줄 아나 : 적지 않은 돈을 쉽게 입에 올리는 사람에게, 그만한 돈을 동네 아이 이름 부르듯 그리 가볍게 보느냐고 핀잔하는 말.
- 어느 : 1 둘 이상의 것 가운데 대상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물을 때 쓰는 말. 2 정도나 수량을 묻거나 또는 어떤 정도나 얼마만큼의 수량을 막연하게 이를 때 쓰는 말. 3 관련되는 대상이 특별히 제한되지 않음을 이를 때 쓰는 말. ... (총 4개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