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바람이 들이… 🌟의미

어느 바람이 들이불까 :
자기의 권세나 영화를 감히 어느 누가 침해할 수 있느냐며 큰소리치는 말.

속담

어느 바람이 들이불까 : 자기의 권세나 영화를 감히 어느 누가 침해할 수 있느냐며 큰소리치는 말.
  • 귀신도 경문에 매어 산다 : 귀신도 사람이 외는 경문에 불려 온다는 뜻으로, 아무리 권세가 등등한 사람도 기를 펴지 못하는 데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천 원이 서울 올라 다니듯 : 금천군의 원이 출세하여 보려고 서울의 세도가들에게 뻔질나게 찾아다니듯 한다는 뜻으로, 출세욕에 눈이 어두워 중앙의 권세 있는 자나 상부 기관에 뻔질나게 찾아다니는 모양을 비웃는 말.
  • 나는 새도 떨어뜨리고 닫는 짐승도 못 가게 한다. : 권세가 대단하여 모든 일을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 권세가 대단하여 모든 일을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누가 흥(興)이야 항(恒)이야 하랴 : 제가 힘써 잡은 권세를 남이 뭐라고 말할 필요는 없다는 뜻으로, 관계없는 남의 일에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다는 말. 숙종 때에 김수흥 김수항 형제가 대신의 자리에 있음에 그 권세를 미워한 데서 나온 말이다.
귀신도 경문에 매어 산다
  • 가난이 소 아이라 : 소처럼 죽도록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가난한 양반 향청에 어가듯 : 가난한 양반이 주눅이 어 향청에 들어갈 때처럼, 행색이 떳떳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면서 쩔쩔매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루 가지고 떡 못 만: 가루만 있으면 누구나 떡을 만 수 있다는 뜻으로,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을 자랑하며 뽐내는 것을 비웃는 말.
  • 가을 판에는 대부인 마님이 나막신짝 고 나선다 : 가을걷이 때에는 일이 많아서 누구나 바삐 나서서 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마당에 빗자루 몽당이를 고 춤을 추어도 농사 밑이 어둑하다 : 가을에 타작을 하여 줄 것은 주고 갚을 것은 갚고 빈손에 빗자루만 남게 되더라도 그래도 남은 것이 있다는 뜻으로, 농사일은 든든한 것임을 이르는 말.
가난이 소 아들이라
  • 가루 팔러 가니 바람이 불고 소금 팔러 가니 이슬비 온다 : 가루 장사를 가면 바람이 불어 가루를 날리고 소금 장사를 가면 이슬비가 와서 소금을 다 녹여 버린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되지 않고 엇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만한 바람이 대목을 꺾는다 : 약하게 가만가만 부는 바람이 큰 나무를 꺾는다는 뜻으로, 작고 약한 것이라고 얕잡아 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 가을바람은 총각 바람 봄바람은 처녀 바람 : 가을에는 남자가 바람이 나기 쉽고, 봄에는 여자가 바람이 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바람의 새털 : 가을바람에 이리저리 날리는 새털처럼 매우 가볍고 꿋꿋하지 못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지 많은 나무에[나무가] 바람 잘 날이 없다 :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한 나무는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잎이 흔들려서 잠시도 조용한 날이 없다는 뜻으로, 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에게는 근심, 걱정이 끊일 날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루 팔러 가니 바람이 불고 소금 팔러 가니 이슬비 온다
  • 고목에 꽃이 핀다 : 보잘것없던 집안에 영화로운 일이 생기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봄꽃도 한때 : 부귀영화란 일시적인 것이어서 그 한때가 지나면 그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십 년 세도(勢道)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다 : 부귀영화가 오래 계속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느 바람이 들이불까 : 자기의 권세나 영화를 감히 어느 누가 침해할 수 있느냐며 큰소리치는 말.
  • 열흘 붉은 꽃이 없다 : 부귀영화란 일시적인 것이어서 그 한때가 지나면 그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길 아래 돌부처도 돌아앉는다 : 아무리 온순한 사람일지라도 자기의 권리나 이익을 침해당할 경우에는 가만있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느 바람이 들이불까 : 자기의 권세나 영화를 감히 어느 누가 침해할 수 있느냐며 큰소리치는 말.
  • 뱀이 용 되어 큰소리한다 : 변변찮거나 하찮은 사람이 신분이 귀하게 되어 아니꼽게 큰소리를 친다는 말.
  • 집에서 큰소리치는 놈 나가서 어쩌지 못한다 : 집안의 만만한 식구들한테 큰소리치며 못살게 구는 사람이 밖에 나가 남들 앞에서는 꼼짝도 못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가 콩엿 사 먹고 버드나무에 올라간다 : 어리석고 못난 사람이 감히 할 수 없는 일을 하겠다고 큰소리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댁 종놈은 왕방울로 행세한다 : 남자 주인 없는 과부 집에서 사내 종놈은 큰소리로 떠드는 것으로 한몫을 본다는 뜻으로, 실속은 없으나 공연히 한번 떠들어 대는 것으로 일삼는다는 말.
  • 나 부를 노래를 사돈집에서 부른다 : 자기가 하려고 하는 말이나 마땅히 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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