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 💕시작 단어 35개
- 썩은 생선에 쉬파리 끓듯 : 먹을 것이나 이익이 생기는 곳에 어중이떠중이가 자꾸 모여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썩은 새끼 잡아당기다간 끊어진다 : 1 낡아서 거의 못 쓰게 된 것을 잘못 건드리면 아주 못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몸이 극도로 쇠약한 사람에게 고된 일을 시키다가는 죽음을 부를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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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덩벌레붙잇과
(썩덩벌레붙잇科)
:
곤충강 딱정벌레목의 한 과. 몸은 대체로 작으며 더듬이는 11마디이고 끝의 3마디는 곤봉 모양이다. 동북아시아, 미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에 20여 종이 분포한다. 썩덩벌레붙이가 있다.
🌏 科: 품등 과 - 썩은 새끼에 목을 맨다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에서 억지로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썩박 : 아직 덜 익은 박을 통째로 말린 다음에 타서 쓰는 바가지.
- 썩은 새끼도 쓸 데가 있다 : 아무 데도 소용없을 듯한 폐물도 다 쓸 데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썩둑대다 : 어떤 물건을 도구나 기계 따위가 해결할 수 있을 만큼의 힘으로 자르거나 베는 소리를 자꾸 내다. ‘싹둑대다’보다 큰 느낌을 준다. (싹둑대다: 어떤 물건을 도구나 기계 따위가 해결할 수 있을 만큼의 힘으로 자르거나 베는 소리를 자꾸 내다. ‘삭둑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썩은 공물이요 성한 간색이라 : 실물보다 견본이 더 좋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임금님께 진상하기에 앞서 관원에게 간색을 보이면, 물건의 좋고 나쁨에 따라 관원이 퇴짜를 놓기 때문에 진공물보다 간색을 더 좋은 것으로 한 데에서 유래한다.
- 썩은 새끼로 범[호랑이] 잡기 : 1 허술한 계책으로 큰일에 성공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어수룩한 계책과 허술한 준비로 큰일을 하겠다고 덤비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썩캐 : 심마니들의 은어로, ‘유럽소나무담비’를 이르는 말. (유럽소나무담비: 족제빗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며, 짙은 갈색과 붉은 잿빛의 털이 섞여 나며 가슴은 담황색이다. 새, 쥐 따위를 잡아먹는다. 유럽과 서남아시아에 분포한다.)
- 썩썩 : 1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거침없이 자꾸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석석’보다 센 느낌을 준다. (석석: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거침없이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삭삭’보다 큰 느낌을 준다.) 2 거침없이 자꾸 밀거나 쓸거나 비비거나 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석석’보다 센 느낌을 준다. (석석: 거침없이 자꾸 밀거나 쓸거나 비비거나 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삭삭’보다 큰 느낌을 준다.)
- 썩이다 : 걱정이나 근심 따위로 마음이 몹시 괴로운 상태가 되게 만들다. ‘썩다’의 사동사. (썩다: 걱정이나 근심 따위로 마음이 몹시 괴로운 상태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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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덩벌렛과
(썩덩벌렛科)
:
곤충강 딱정벌레목의 한 과. 몸은 긴 달걀 모양으로 작고 무르며 대개 어두운색이고 드물게 밝은색도 있다. 더듬이는 실 모양이고 드물게 톱니 모양인 것도 있다. 전 세계에 천여 종이 분포하는데 밤빛썩덩벌레, 썩덩벌레, 왕썩덩벌레 따위가 있다.
🌏 科: 품등 과 - 썩둑 : 어떤 물건을 도구나 기계 따위가 해결할 수 있을 만큼의 힘으로 단번에 자르거나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싹둑’보다 큰 느낌을 준다. (싹둑: 어떤 물건을 도구나 기계 따위가 해결할 수 있을 만큼의 힘으로 단번에 자르거나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삭둑’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썩은새 : 오래되어 썩은 이엉.
- 썩둑썩둑 : 어떤 물건을 도구나 기계 따위가 해결할 수 있을 만큼의 힘으로 자꾸 자르거나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싹둑싹둑’보다 큰 느낌을 준다. (싹둑싹둑: 어떤 물건을 도구나 기계 따위가 해결할 수 있을 만큼의 힘으로 자꾸 자르거나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삭둑삭둑’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썩다 : 1 유기물이 부패 세균에 의하여 분해됨으로써 원래의 성질을 잃어 나쁜 냄새가 나고 형체가 뭉개지는 상태가 되다. 2 (속되게)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어떤 곳에 얽매여 있다. 3 사람 몸의 일부분이 균의 침입으로 기능을 잃고 회복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다. ... (총 9개의 의미)
- 썩 : 1 보통의 정도보다 훨씬 뛰어나게. 2 지체 없이 빨리.
- 썩어도 준치 : 본래 좋고 훌륭한 것은 비록 상해도 그 본질에는 변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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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초
(썩草)
:
빛깔이 검고 품질이 낮은 담배.
🌏 草: 풀 초 - 썩둑썩둑하다 : 어떤 물건을 도구나 기계 따위가 해결할 수 있을 만큼의 힘으로 자꾸 자르거나 베는 소리를 내다. ‘싹둑싹둑하다’보다 큰 느낌을 준다. (싹둑싹둑하다: 어떤 물건을 도구나 기계 따위가 해결할 수 있을 만큼의 힘으로 자꾸 자르거나 베는 소리를 내다. ‘삭둑삭둑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썩 : 1 무나 사과 따위를 한 번 베어 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석’보다 센 느낌을 준다. (석: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삭’보다 큰 느낌을 준다.) 3 거침없이 밀거나 쓸어 나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석’보다 센 느낌을 준다. (석: 거침없이 밀거나 쓸어 나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삭’보다 큰 느낌을 준다.) ... (총 4개의 의미)
- 썩버력 : 광산에서 갱 속에 버린 버력.
- 썩썩 : ‘썩썩하다’의 어근. (썩썩하다: 눈치가 빠르고 서근서근하다.)
- 썩썩하다 : 눈치가 빠르고 서근서근하다.
- 썩썩 : 지체 없이 빨리빨리.
- 썩은 동아줄 같다 : 힘없이 뚝뚝 끊어지거나 맥없이 쓰러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썩정이 : 1 썩어 빠진 물건. 2 → 삭정이. (삭정이: 살아 있는 나무에 붙어 있는, 말라 죽은 가지.)
- 썩덩벌레 : 썩덩벌렛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1.1cm이며 어두운 적갈색이고 갈색 털이 있다. 입, 더듬이, 다리는 붉은 갈색이고 두 딱지날개에는 열 줄의 세로 홈이 있다. 썩은 나무에 살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썩덩벌레붙이 : 썩덩벌레붙잇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3.5~6.5mm이며, 색깔은 검은색이고 등 쪽은 광택이 난다. 더듬이, 다리는 갈색이고 딱지날개에는 갈색 무늬가 있다. 썩은 나무에 살며 한국,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썩썩거리다 : 1 종이나 헝겊 따위가 칼이나 가위로 거침없이 베어지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석석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석석거리다: 종이나 헝겊 따위가 칼이나 가위로 거침없이 베어지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2 거침없이 밀리거나 쓸리거나 비벼지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석석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석석거리다: 거침없이 밀리거나 쓸리거나 비벼지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 썩둑거리다 : 어떤 물건을 도구나 기계 따위가 해결할 수 있을 만큼의 힘으로 자르거나 베는 소리를 자꾸 내다. ‘싹둑거리다’보다 큰 느낌을 준다. (싹둑거리다: 어떤 물건을 도구나 기계 따위가 해결할 수 있을 만큼의 힘으로 자르거나 베는 소리를 자꾸 내다. ‘삭둑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썩히다 : 1 물건이나 사람 또는 사람의 재능 따위가 쓰여야 할 곳에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내버려진 상태로 있게 하다. ‘썩다’의 사동사. (썩다: 물건이나 사람 또는 사람의 재능 따위가 쓰여야 할 곳에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내버려진 상태에 있다.) 2 (속되게)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어떤 곳에 얽매이게 하다. ‘썩다’의 사동사. (썩다: (속되게)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어떤 곳에 얽매여 있다.) 3 유기물이 부패 세균에 의하여 분해됨으로써 원래의 성질을 잃어 나쁜 냄새가 나고 형체가 뭉개지는 상태가 되게 하다. ‘썩다’의 사동사. (썩다: 유기물이 부패 세균에 의하여 분해됨으로써 원래의 성질을 잃어 나쁜 냄새가 나고 형체가 뭉개지는 상태가 되다.)
- 썩은 고기에 벌레 난다 : 좋지 못한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그에 따른 좋지 못한 결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썩썩대다 : 1 종이나 헝겊 따위가 칼이나 가위로 거침없이 베어지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석석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석석대다: 종이나 헝겊 따위가 칼이나 가위로 거침없이 베어지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2 거침없이 밀리거나 쓸리거나 비벼지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석석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석석대다: 거침없이 밀리거나 쓸리거나 비벼지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