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냥 💕시작 단어 28개
- 동냥꾼 : → 동냥아치. (동냥아치: 동냥하러 다니는 사람.)
- 동냥아치 쪽박 깨진 셈 : 먹고사는 데 쓰는 유일한 기술이나 연장이 못쓰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냥구걸
(동냥求乞)
:
동냥하는 방법으로 하는 구걸.
🌏 求: 구할 구 乞: 빌 걸 -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 요구하는 것은 안 주고 도리어 방해만 한다는 말.
- 동냥일 : → 두렛일. (두렛일: 여러 사람이 두레를 짜서 함께 하는 농사일.)
- 동냥질 : 동냥하는 짓.
- 동냥치 첩도 제멋에 취한다 : 세상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는 일은 아니하고 나쁘다고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 동냥중 : 동냥을 다니는 중.
- 동냥은 아니 주고 자루 찢는다 : 요구하는 것은 안 주고 도리어 방해만 한다는 말.
- 동냥치가 동냥치 꺼린다 : 자기가 누군가에게 무슨 일을 부탁할 때 다른 사람도 와 구하면 혹 제 일이 잘 안될까 봐 꺼린다는 말.
- 동냥하려다가 추수 못 본다 : 작은 것을 탐내어 다니다가 큰 것을 놓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냥은 혼자 간다 : 남에게 무엇을 받으려 할 때 여럿이 같이 가면 아무래도 제게 돌아오는 분량은 적어진다는 말.
- 동냥하다 : 1 거지나 동냥아치가 돌아다니며 돈이나 물건 따위를 거저 달라고 빌다. 2 승려가 시주(施主)를 얻으려고 돌아다니다.
- 동냥아치 첩도 제멋에 한다 : 세상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는 일은 아니하고 나쁘다고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 동냥치 : 동냥하러 다니는 사람.
- 동냥질하다 : 동냥하는 짓을 하다.
- 동냥(을) 가다[보내다] : (귀, 눈, 손 따위의 말과 함께 흔히 의문문으로 쓰여) 제대로 듣고 보지 못하거나 손을 놀리기 싫어하는 사람을 타박하는 말.
- 동냥자루를 찼나 : 먹고도 곧 허기져서 또 먹을 궁리만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동냥아치 : 동냥하러 다니는 사람.
- 동냥젖 : 남의 젖을 얻어먹는 일. 또는 그 젖.
- 동냥주머니 : 동냥하여 얻은 것을 넣는 주머니.
- 동냥은 못 줘도 쪽박은 깨지 마라 : 남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방해는 하지 말라는 말.
- 동냥자루를 찢는다 : 하찮은 자루를 두고 다투다가 자루를 찢었다는 뜻으로, 대수롭지 아니한 일을 가지고 서로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냥자루도 제멋에 찬다 : 1 모든 사람이 천시하는 동냥질도 제가 하고 싶어서 한다는 말. 2 세상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는 일은 아니하고 나쁘다고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 동냥 : 1 거지나 동냥아치가 돌아다니며 돈이나 물건 따위를 거저 달라고 비는 일. 또는 그렇게 얻은 돈이나 물건. 2 승려가 시주(施主)를 얻으려고 돌아다니는 일. 또는 그렇게 얻은 곡식.
- 동냥자루 : 동냥아치가 동냥한 것을 넣기 위하여 가지고 다니는 자루.
- 동냥자루도 마주 벌려야 들어간다 : 1 무슨 일이나 조건이 되어 있지 아니하면 일정한 결과를 바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간단한 일이라도 서로 협조하여야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냥밥 : 이집 저집 돌아다니면서 빌어먹는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