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제 💕시작 단어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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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제 수식부 이식
(金製垂飾附耳飾)
:
1971년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무령왕릉에서 나온 백제의 귀고리. 왕비의 귀고리 두 쌍으로, 굵은 고리를 중심으로 작은 장식들을 연결하여 만들었다. 한 쌍은 복잡한 형식의 길고 짧은 두 줄의 수식이 달려 있고 다른 한 쌍은 한 줄로만 되어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무령왕비 금귀걸이’이다. 국보 제157호.
🌏 金: 쇠 금 製: 지을 제 垂: 드리울 수 飾: 꾸밀 식 附: 붙을 부 耳: 귀 이 飾: 꾸밀 식 -
금제 경식
(金製頸飾)
:
1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지구에 있는 황남 대총에서 발견된 신라의 목걸이. 금실을 꼬아서 만든 금사슬 4줄과 속이 빈 금구슬 3개를 교대로 연결하고, 늘어지는 곳에는 금으로 만든 굽은 옥을 달았다. 경주 지역 신라의 무덤에서 발견되는 대부분의 목걸이가 푸른빛의 옥을 사용한 데 반하여 전체를 금으로 만든 특이한 목걸이이다. 국보 정식 명칭은 ‘황남 대총 남분 금목걸이’이다. 국보 제194호.
2
1971년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무령왕릉에서 나온 백제의 목걸이. 왕비의 목걸이 한 쌍으로, 아홉 마디로 된 것과 일곱 마디로 된 것 두 종류이다. 두 목걸이 모두 한끝에 목에 걸기 위한 고리가 끼워져 있을 뿐 간단한 구조를 하고 현대적이고 세련되어 보인다. 국보 정식 명칭은 ‘무령왕비 금목걸이’이다. 국보 제158호.
3
경주 노서동 215호 고분에서 발견된 신라의 목걸이. 금소환(金小環) 여러 개를 연결하여 속이 빈 구형(球形)을 만들고 심엽형(心葉形) 금판을 금줄로 연결하여 장식한 것을 44개 연결하고 끝에 비취 곡옥(曲玉) 1개를 달았다. 보물 정식 명칭은 ‘경주 노서동 금목걸이’이다. 보물 제456호.
🌏 金: 쇠 금 製: 지을 제 頸: 목 경 飾: 꾸밀 식 -
금제 교구
(金製鉸具)
:
1
순금으로 된 허리띠의 고리 부분.
2
‘평양석암리금제띠고리’의 전 이름. (평양 석암리 금제 띠고리: 낙랑 시대에 금으로 만든 교구. 평안남도 대동군 대동강 변 석암리 9호분에서 출토되었다. 금 세공술이 매우 뛰어나고 일곱 마리 용의 배치도 매우 세련된 작품이다. 길이는 9.4cm, 너비는 6.4cm. 국보 제89호.)
🌏 金: 쇠 금 製: 지을 제 鉸: 가위 교 具: 갖출 구 -
금제
(金製)
:
금으로 만듦. 또는 그런 물건.
🌏 金: 쇠 금 製: 지을 제 -
금제물
(禁制物)
:
법령에 의하여 소유나 거래가 금지되어 있는 물품. 아편, 위조 지폐, 외설 서적이나 그림 따위이다.
🌏 禁: 금할 금 制: 억제할 제 物: 만물 물 -
금제
(禁制)
:
어떤 행위를 하지 못하게 말림. 또는 그런 법규.
🌏 禁: 금할 금 制: 억제할 제 -
금제 태환 이식
(金製太環耳飾)
:
5~6세기 신라 때에 제작된 한 쌍의 순금 귀고리. 경주시 보문동 부부총에서 출토되었다. 태환과 타원형 중간 고리에 누금 세공 수법으로 장식한 점이 특이하다. 길이는 각 8.7cm. 국보 정식 명칭은 ‘경주 부부총 금귀걸이’이다. 국보 제90호.
🌏 金: 쇠 금 製: 지을 제 太: 클 태 環: 고리 환 耳: 귀 이 飾: 꾸밀 식 -
금제하다
(禁制하다)
:
어떤 행위를 하지 못하게 말리다.
🌏 禁: 금할 금 制: 억제할 제 -
금제옥회
(金虀玉膾)
:
금 같은 무침 요리와 옥 같은 생선회라는 뜻으로, 맛있는 요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金: 쇠 금 虀: 절인김치 제 다진양념 제 잘게부술 제 玉: 구슬 옥 膾: 회 회 -
금제되다
(禁制되다)
:
어떤 행위를 하지 못하게 저지되다.
🌏 禁: 금할 금 制: 억제할 제 -
금제품
(金製品)
:
금으로 만든 물품.
🌏 金: 쇠 금 製: 지을 제 品: 물건 품 -
금제 심엽형 이식
(金製心葉形耳飾)
: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무령왕릉에서 나온 백제의 귀고리. 왕의 귀고리 한 쌍으로, 가늘고 둥근 고리에 두 가닥의 호화로운 수식(垂飾)이 달려 있으며 주된 수식은 나뭇잎 모양이다. 국보 정식 명칭은 ‘무령왕 금귀걸이’이다. 국보 제156호.
🌏 金: 쇠 금 製: 지을 제 心: 마음 심 葉: 나뭇잎 엽 形: 형상 형 耳: 귀 이 飾: 꾸밀 식 -
금제 관식
(金製冠飾)
:
1971년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무령왕릉에서 나온 백제의 금제 왕관 장식. 왕의 것과 왕비의 것이 각각 한 쌍씩 출토되었다. 후자는 전자보다 규모가 조금 작고 영락(瓔珞) 장식이 전혀 달려 있지 않아 간결한 인상을 준다. 전자의 국보 정식 명칭은 무령왕 금제 관식이고, 후자의 국보 정식 명칭은 무령왕비 금제 관식이다. 전자는 국보 제154호, 후자는 국보 제155호.
🌏 金: 쇠 금 製: 지을 제 冠: 갓 관 飾: 꾸밀 식 -
금제품
(禁制品)
:
법령에 의하여 소유나 거래가 금지되어 있는 물품. 아편, 위조 지폐, 외설 서적이나 그림 따위이다.
🌏 禁: 금할 금 制: 억제할 제 品: 물건 품 -
금제 뒤꽂이
(金製뒤꽂이)
:
1971년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무령왕릉에서 나온 백제의 뒤꽂이. 위가 넓고 밑으로 긴 역삼각형이며 세 가닥의 핀 모양으로 되어 있다. 왕의 머리 위치에서 발견되었고 끝이 세 줄로 갈라진 점으로 보아 머리에 꽂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국보 정식 명칭은 ‘무령왕 금제 뒤꽂이’이다. 국보 제157호.
🌏 金: 쇠 금 製: 지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