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 💕시작 단어 57개
- 구슬사리 : 부처손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붉은빛이 돌고 철사처럼 단단하며, 홀씨주머니 이삭이 작은 가지 끝에 1~2개씩 달린다. 숲에 자라는데 한국의 강원ㆍ경기ㆍ함경,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구슬땀 : 구슬처럼 방울방울 맺힌 땀.
- 구슬뜨기하다 : 코바늘뜨기에서, 한 코에 여러 번 바늘을 집어넣었다가 한꺼번에 빼내어 구슬 모양으로 뜨다.
- 구슬리다 : 1 그럴듯한 말로 꾀어 마음을 움직이다. 2 끝난 일을 이리저리 헤아려 자꾸 생각하다.
- 구슬피 : 처량하고 슬프게.
- 구슬갱기 : 짚신 총갱기의 하나.
- 구슬치기 : 구슬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의 놀이.
- 구슬뜨기 : 코바늘뜨기에서, 한 코에 여러 번 바늘을 집어넣었다가 한꺼번에 빼내어 구슬 모양으로 뜨는 일.
- 구슬려 세우다 : 그럴듯한 말로 남을 치켜세우다.
- 구슬모자반 : 갈조류 모자반과의 해조(海藻). 높이는 1~2미터이며 몸이 복우상(複羽狀)으로 갈라진다. 한국의 남해안,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구슬려 넘기다 : 그럴듯한 말로 은근히 달래거나 추어올리며 이것저것 갖다가 말하다.
- 구슬골무꽃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5cm 정도이며, 뿌리가 구슬 모양이며 7~8월에 홍자색 꽃이 줄기 위 잎겨드랑이에 하나씩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풀밭이나 숲속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의 북부 지방에 분포한다.
- 구슬지다 : 눈물, 물방울, 땀방울, 이슬 따위가 구슬처럼 동그랗게 맺히다.
- 구슬갓끈 : 구슬을 길게 꿰어 만든 갓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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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옥변
(구슬玉邊)
:
한자 부수의 하나. ‘구슬옥(玉)’ 부수가 ‘珍’, ‘現’ 따위에서 ‘王’으로 쓰일 때의 이름이다.
🌏 玉: 구슬 옥 邊: 가 변 - 구슬자갈 : 도로, 석축 따위의 기초 공사나 지반을 굳히는 데 쓰려고 자갈보다 약간 굵게 깨뜨린 돌.
- 구슬이끼 : 구슬이낏과의 하나. 크기는 1~5cm이고 뭉쳐나는데, 잎은 좁은 버들잎 모양이고 마르면 쪼글쪼글해진다. 산속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구슬치기하다 : 구슬을 가지고 노는 놀이를 하다. 아이들이 하는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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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양피
(구슬羊皮)
:
털이 동글동글하게 말려 오그라든 양털 가죽.
🌏 羊: 양 양 皮: 가죽 피 - 구슬 (ghusl) : 이슬람교에서, 예배에 앞서서 목욕하는 일. 죽은 사람을 접했거나, 교접ㆍ월경ㆍ분만 따위와 같은 특별한 더러움을 씻는 일을 말한다.
- 구슬핀 (구슬pin) : 옷을 징그는, 대가리가 구슬로 된 바늘.
- 구슬가방 : 여러 가지 빛깔의 작은 유리구슬을 꿰어서 만든 여자들의 작은 손가방.
- 구슬냉이 : 십자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cm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잎자루가 길며 둥글거나 타원형이다. 7~8월에 꽃줄기 끝에 흰 꽃이 피고 열매는 각과(角果)로 편평하고 곧게 선다. 우리나라 백두산ㆍ평북ㆍ함경 지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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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사초
(구슬莎草)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40cm이며, 여러 대가 뭉쳐나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습한 풀밭에서 자라는데 강원 북부, 경기, 경남, 평남에 분포한다.
🌏 莎: 사초 사 草: 풀 초 - 구슬방울 : 1 구슬같이 동글동글한 방울. 2 구슬같이 맑고 아름다운 방울.
- 구슬꿰미 : 구슬을 노끈 따위로 꿰어 놓은 것.
- 구슬려내다 : 그럴듯한 말로 남을 자꾸 꾀다.
- 구슬오이풀 :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8월에 자주색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핀다. 높은 산에 나는데 전라남도와 한반도 북부 지방에 분포한다.
- 구슬구슬 : 밥 따위가 되지도 질지도 않고 딱 알맞은 모양.
- 구슬바위취 :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여름에 구슬 모양의 푸른빛을 띤 흰 꽃이 40cm 정도의 꽃줄기 끝에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깊은 산에 나는데 함북에 분포한다.
- 구슬찌 : 구슬 모양의 낚시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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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주렴
(구슬珠簾)
:
구슬을 꿰어 만든 발.
🌏 珠: 구슬 주 簾: 발 렴 - 구슬감기 : ‘구슬갱기’의 원말. (구슬갱기: 짚신 총갱기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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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상모
(구슬象毛)
:
구슬로 장식한 상모가 달린 벙거지.
🌏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毛: 털 모 - 구슬구슬하다 : 밥 따위가 되지도 질지도 않고 딱 알맞다.
- 구슬려 삶다 : 그럴듯한 말로 남을 자꾸 꾀어 잘 따르게 만들다.
- 구슬댕댕이나무 : 인동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다. 5~6월에 담황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잔털이 난 둥근 구슬 모양으로 8월에 붉게 익는다. 골짜기나 물가에서 자라는데 강원, 평남, 함경 등지에 분포한다.
- 구슬말 : 남세균 구슬말과의 조류. 염주 모양의 세포가 한 줄로 연결되어 엉키고 점액질로 싸여 덩어리를 이룬다.
- 구슬못 : 신선이 산다는 못.
- 구슬발 : 구슬 따위를 꿰어 만든 발.
- 구슬프다 : 처량하고 슬프다.
- 구슬구슬 : 물 따위가 구슬처럼 많이 맺히거나 산산이 흩어지는 모양.
- 구슬 없는 용 : 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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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반응
(구슬反應)
:
금속 원소의 건식 정성 분석. 용구에 시료 광물의 가루를 묻히고 취관으로 불어서 변하는 용구의 색으로 금속의 종류를 알아낸다.
🌏 反: 돌이킬 반 應: 응할 응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것이라도 다듬고 정리하여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값어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슬덩 : 오색(五色) 주렴(珠簾)으로 화려하게 꾸민 가마. 공주나 옹주가 타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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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옥
(구슬玉)
:
끈에 꿸 수 있게 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작은 공 모양의 둥근 옥(玉). 수정ㆍ마노ㆍ유리 따위로 만들었으며, 신석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쓰인 가장 보편화된 구슬 형식이다.
🌏 玉: 구슬 옥 - 구슬잣밤나무 : 참나뭇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다. 암수한그루로 6월에 충매화(蟲媒花)가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단단한 견과(堅果)로 다음 해 1월에 익으며 식용한다. 보통 정원수나 목재로 쓴다. 산기슭에 나는데 한국, 인도,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구슬 : 1 보석이나 진주 따위로 둥글게 만든 물건. 흔히 장신구로 쓴다. 2 유리나 사기 따위로 둥글게 만든 놀이 기구. 3 아름답거나 귀중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슬개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비스듬히 서고 잎은 뭉쳐난다. 잎자루의 길이는 40~60cm이며, 아래쪽에는 비늘 조각이 빽빽하게 자란다. 잎몸은 삼각형이며 세 번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우리나라의 전북ㆍ제주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