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시작 단어 💡음악 분야 47개
- 하베카 (rabeca) : 포르투갈의 악기. 호궁(胡弓)과 비슷한데, 4현(絃)으로 되어 있고 시위로 긁어서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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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속화음
(下屬和音)
:
버금딸림음 위의 삼화음. 장조에서는 ‘파ㆍ라ㆍ도’, 단조에서는 ‘레ㆍ파ㆍ라’의 화음이다.
🌏 下: 아래 하 屬: 무리 속 和: 화목할 화 音: 소리 음 - 하머 클라비어 (Hammer Klavier) : 1 19세기 초기의 피아노를 이르던 말. 2 베토벤이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제29번 나 플랫 장조, 작품 106의 곡명. 웅장한 구상의 작품이며, 1819년에 작곡하였다.
- 하모니카 (harmonica) : 직사각형의 틀에 조그마한 칸을 여러 개 만들고, 칸마다 쇠붙이 서를 끼워 만든 작은 관악기. 입에 대고 숨을 불어 넣거나 빨아들여서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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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행 진행
(下行進行)
:
음이 아래 방향으로 움직이는 일.
🌏 下: 아래 하 行: 다닐 행 進: 나아갈 진 行: 다닐 행 -
하기물
(下奇物)
:
가야 가실왕 때에, 우륵이 지은 가야금 열두 곡 가운데 일곱째 곡 이름.
🌏 下: 아래 하 奇: 기이할 기 物: 만물 물 -
하현 도드리
(下絃도드리)
:
<현악 영산회상>의 여섯째 곡. 삼현 도드리의 변주곡으로서, 거문고 연주에서 삼현 도드리는 7괘에서 타고 이 곡은 4괘에서 타는 데서 하현이라고 이른다.
🌏 下: 아래 하 絃: 악기 줄 현 -
하양
(下揚)
:
거문고 연주에서, 술대로 다섯째 줄인 괘하청을 뜯어서 소리 내는 방법.
🌏 下: 아래 하 揚: 오를 양 -
하일
(下一)
:
오음 약보에서, 으뜸음인 궁에서 아래로 첫째 음. 황종(黃鍾)이 으뜸음일 때 평조는 남려(南呂)가 되고, 계면조는 무역(無射)이 된다.
🌏 下: 아래 하 一: 하나 일 -
하산가
(下山歌)
:
‘메나리’를 달리 이르는 말. (메나리: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지방에 전해 오는 농부가의 하나. 노랫말은 지방마다 조금씩 다르나 슬프고 처량한 음조를 띤다.)
🌏 下: 아래 하 山: 뫼 산 歌: 노래 가 - 하와이안 기타 (Hawaiianguitar) : 줄을 누르는 대신 금속 원통을 미끄러뜨려 소리를 내는 하와이의 현악기. 무릎 위에 눕혀 놓고 연주하며, 요즘은 전기 증폭기를 달아 음량을 크게 하였다. 하와이 음악의 중심 악기로 경음악에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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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
(下五)
:
오음 약보에서, 으뜸음인 궁에서 아래로 다섯째 음. 황종이 으뜸음일 때 평조나 계면조 모두 한 옥타브 낮은 황종이 된다.
🌏 下: 아래 하 五: 다섯 오 - 하프 (harp) : 세모꼴의 틀에 47개의 현을 세로로 평행하게 걸고, 두 손으로 줄을 튕겨 연주하는 현악기. 음색의 우아함과 부드러운 느낌의 여운이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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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음악
(Hawaii音樂)
:
하와이의 향토 음악. 폴리네시아계 주민들에게 전승된 음악과 이를 서구화한 대중음악을 이르며, 남국적인 정서가 어린 감미로움이 특색이다.
🌏 音: 소리 음 樂: 즐길 락 즐길 낙 풍류 악 좋을 요 -
하현환입
(下絃還入)
:
<현악 영산회상>의 여섯째 곡. 삼현 도드리의 변주곡으로서, 거문고 연주에서 삼현 도드리는 7괘에서 타고 이 곡은 4괘에서 타는 데서 하현이라고 이른다.
🌏 下: 아래 하 絃: 악기 줄 현 還: 돌아올 환 入: 들 입 - 하리 야노스 (Háry János) : 헝가리의 작곡가 코다이의 관현악 모음곡. 모두 6곡이며, 본디 <다섯 가지 모험>이라는 오페라의 음악이다. 헝가리 민화의 주인공 이름을 제목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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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생
(下生)
:
십이율을 산출할 때에, 양률(陽律)에서 음률(陰律)을 이끌어 냄을 이르는 말. 이것은 모두 삼분손일이 된다.
🌏 下: 아래 하 生: 날 생 -
하림조
(河臨調)
:
1
신라 진흥왕 때에 사용하던 가야금의 조 이름.
2
거문고, 향비파, 가야금의 조 이름 가운데 하나.
3
거문고조에서, 태주(太簇)를 으뜸음으로 한 계면조.
🌏 河: 강물 하 臨: 임할 림 調: 고를 조 -
하박
(下拍)
:
한 마디 안에서 세게 연주하는 박자. 제1박이 이에 해당한다.
🌏 下: 아래 하 拍: 손뼉칠 박 -
하운봉
(夏雲峯)
:
‘낙양춘’을 달리 이르는 말. (낙양춘: 고려 시대에, 중국 송나라에서 들어온 사악(詞樂)의 하나. 문묘 제향(文廟祭享) 때 아뢰는 제례 아악(祭禮雅樂)이다.)
🌏 夏: 여름 하 雲: 구름 운 峯: 봉우리 봉 -
하속삼화음
(下屬三和音)
:
버금딸림음 위의 삼화음. 장조에서는 ‘파ㆍ라ㆍ도’, 단조에서는 ‘레ㆍ파ㆍ라’의 화음이다.
🌏 下: 아래 하 屬: 무리 속 三: 석 삼 和: 화목할 화 音: 소리 음 - 하프시코드 (harpsichord) : 겉모습이 그랜드 피아노를 작게 만든 것처럼 생긴 대형 쳄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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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강 진행
(下降進行)
:
음이 아래 방향으로 움직이는 일.
🌏 下: 아래 하 降: 내릴 강 進: 나아갈 진 行: 다닐 행 -
하림
(河臨)
:
신라 진흥왕 때에 사용하던 가야금의 조 이름.
🌏 河: 강물 하 臨: 임할 림 -
하프너 교향곡
(Haffner交響曲)
:
모차르트가 작곡한 교향곡 제35번, 라장조 쾨헬 번호 385의 이름. 1783년에 빈에서 초연하였다.
🌏 交: 사귈 교 響: 소리 울릴 향 曲: 굽을 곡 -
하성
(下聲)
:
낮은 소리.
🌏 下: 아래 하 聲: 소리 성 - 하이 템포 (high tempo) : 빠른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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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황은사
(荷皇恩詞)
:
하황은에 부르던 가사. 세종 원년(1419)에 변계량이 지었다.
🌏 荷: 연 하 皇: 임금 황 恩: 은혜 은 詞: 말씀 사 - 하 (H)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일곱 번째 음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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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명
(賀聖明)
:
세종 원년(1419)에 변계량이 지은 악장. 주로 사신들의 잔치 음악으로 썼다.
🌏 賀: 하례할 하 聖: 성인 성 明: 밝을 명 -
하중음
(下中音)
:
서양 음계의 여섯째 음. 장음계의 ‘라’, 단음계의 ‘파’로, 으뜸음과 버금딸림음의 중간음이다. (라: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여섯 번째 계이름.)
🌏 下: 아래 하 中: 가운데 중 音: 소리 음 -
하사
(下四)
:
오음 약보에서, 으뜸음인 궁(宮)에서 아래로 넷째 음. 황종이 으뜸음일 때 평조는 태주, 계면조는 협종이 된다.
🌏 下: 아래 하 四: 넉 사 -
하삼
(下三)
:
오음 약보에서, 으뜸음인 궁(宮)에서 아래로 셋째 음. 황종이 으뜸음일 때 평조나 계면조에서 모두 중려(仲呂)가 된다.
🌏 下: 아래 하 三: 석 삼 -
하배성
(下倍聲)
:
국악에서 쓰는 음역의 한 부분. 보통 다섯 음역으로 되어 있는 것에서 가운데 음역을 중성 십이율이라 하고 이것보다 두 옥타브 낮은 음역을 하배성 십이율이라 이른다.
🌏 下: 아래 하 倍: 곱 배 聲: 소리 성 -
하속조
(下屬調)
:
원조의 완전5도 아래인 버금딸림음을 으뜸음으로 하여 형성된 관계조. C장조의 버금딸림조는 F장조이다.
🌏 下: 아래 하 屬: 무리 속 調: 고를 조 - 하모늄 (harmonium) : 풀무로 바람을 내보내어 소리를 내는 건반 악기. 소형 오르간으로, 공기의 흡입으로 소리를 내는 리드 오르간보다 음색과 표현력이 명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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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속음
(下屬音)
:
서양 음계의 넷째 음. 으뜸음보다 완전5도 아래의 음으로, 딸림음 다음가는 중요한 음이며 내림표 음계를 구성할 때 그 으뜸음이 된다.
🌏 下: 아래 하 屬: 무리 속 音: 소리 음 -
하성회입
(下城回入)
:
<현악 영산회상>의 여섯째 곡. 삼현 도드리의 변주곡으로서, 거문고 연주에서 삼현 도드리는 7괘에서 타고 이 곡은 4괘에서 타는 데서 하현이라고 이른다.
🌏 下: 아래 하 城: 재 성 回: 돌아올 회 入: 들 입 -
하궁
(下弓)
:
현악기를 연주할 때, 활의 아랫부분에서부터 오른쪽으로 끌어 켜는 일.
🌏 下: 아래 하 弓: 활 궁 -
하가라도
(下加羅都)
:
가야 가실왕 때에, 우륵이 지은 가야금 열두 곡 가운데 첫째 곡 이름. ‘하가라’는 ‘함안(咸安)’ 땅의 옛 이름이다.
🌏 下: 아래 하 加: 더할 가 羅: 그물 라 都: 도읍 도 - 하드 록 (hard rock) : 1960년대 후반에 일어난 록 그룹의 연주 스타일. 전기 기타를 중심으로 한 격렬한 비트와 절규하는 듯한 노래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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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
(下調)
:
당비파의 당악 연주에 쓰던 조현법(調絃法)의 하나. 첫째 줄인 무현(武絃)은 탁남려(濁南呂), 둘째 줄인 대현(大絃)은 태주(太簇), 셋째 줄인 중현(中絃)은 탁임종(濁林鍾), 넷째 줄인 자현(子絃)은 임종(林鍾)으로 조율한다.
🌏 下: 아래 하 調: 고를 조 -
하청환입
(下淸還入)
:
아악에 속하는 국악곡의 하나. 현악 보허자 미후사의 둘째 구 환입(還入) 가락을 독립시켜 그 끝에 첫째 구인 환두(還頭)까지를 첨가하여 변주한 곡으로, 하성조 따위의 아명(雅名)으로 불리기도 한다.
🌏 下: 아래 하 淸: 맑을 청 還: 돌아올 환 入: 들 입 -
하품
(下品)
:
조선 순조 때, ‘낮은음자리표’를 이르던 말. (낮은음자리표: 오선보에서, 오선(五線)의 제4선이 ‘바’ 음의 자리임을 나타내는 기호. 낮은 성부(聲部)를 나타내는 데 쓰며 ‘𝄢’로 표시한다.)
🌏 下: 아래 하 品: 물건 품 -
하이
(下二)
:
오음 약보에서, 으뜸음인 궁에서 아래로 둘째 음. 황종이 으뜸음일 때 평조나 계면조 모두 임종이 된다.
🌏 下: 아래 하 二: 두 이 -
하성조
(賀聖朝)
:
고려 시대에 들어온 당악(唐樂).
🌏 賀: 하례할 하 聖: 성인 성 朝: 아침 조 -
하청
(下淸)
:
1
양금의 괘 왼쪽 첫째 줄인 황종의 구음(口音).
2
거문고의 다섯째 줄의 이름. 조율할 때 중심이 된다.
🌏 下: 아래 하 淸: 맑을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