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시작 단어 💡역사 분야 17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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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
(皁隷)
:
1
서울의 각 관아에서 부리던 하인. 칠반천역(七般賤役)의 하나로, 사령(使令)ㆍ마지기ㆍ가라치ㆍ별배(別陪) 따위가 있다.
2
나라에서 종친이나 공신에게 내려 주던 관노비.
🌏 皁: 검을 조 隷: 종 례 -
조사
(朝謝)
:
고려 시대에, 벼슬아치에 임명된 사람에게 주던 사령장.
🌏 朝: 아침 조 謝: 사례할 사 물러나다 사 사양하다 사 쓰지않다 사 고별하다 사 사라지다 사 쇠락하다 사 제거하다 사 피하다 사 모자라다 사 -
조하방
(朝霞房)
:
신라 때에, 내성(內省)에 속하여 고급 비단과 같은 직물의 생산을 맡아보던 곳.
🌏 朝: 아침 조 霞: 놀 하 房: 방 방 -
조
(彫)
:
‘彫’ 자를 나무에 새겨 수결(手決) 대신으로 쓰던 큰 도장.
🌏 彫: 새길 조 -
조각장
(彫刻匠)
:
조선 시대에, 공조(工曹)ㆍ교서관ㆍ선공감에 속하여 조각하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彫: 새길 조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匠: 장인 장 -
조각편수
(彫刻편수)
:
조각장의 우두머리.
🌏 彫: 새길 조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
조지
(朝紙)
: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서 재결 사항을 기록하고 서사(書寫)하여 반포하던 관보. 조칙, 장주(章奏), 조정의 결정 사항, 관리 임면, 지방관의 장계(狀啓)를 비롯하여 사회의 돌발 사건까지 실었다.
🌏 朝: 아침 조 紙: 종이 지 -
조위
(曹魏)
:
‘위’를 달리 이르는 말. (위: 중국 삼국 시대에, 조조가 화북을 통일하고 죽은 후 그의 아들 조비(曹丕)가 후한의 마지막 임금인 헌제(獻帝)의 자리를 빼앗아 220년에 세운 나라. 뤄양(洛陽)에 도읍하고 세력을 키워 촉(蜀)ㆍ오(吳)를 제압하였으나, 265년 제5대 원제(元帝) 때 사마소(司馬昭)의 아들 사마염에게 망하였다.)
🌏 曹: 무리 조 魏: 나라 이름 위 -
조선
(朝鮮)
:
1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기원전 2333년 무렵에 단군왕검이 세운 나라로, 중국의 요동과 한반도 서북부 지역에 자리 잡았으며, 위만(衛滿)이 집권한 이후 강력한 국가로 성장하였으나 기원전 108년에 중국 한(漢)나라에 멸망하였다.
2
1392년 이성계가 고려를 무너뜨리고 세운 나라. 한양에 도읍하였으며, 불교를 배척하고 성리학을 사회의 지도 이념으로 삼아 중앙 집권적인 양반 관료 체제를 이루었다. 15세기에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16세기에서 17세기에 걸쳐 내외적 혼란을 극복하고 18세기 이후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1897년에 대한 제국으로 국호를 개칭하였고, 19세기에 구미 열강과 일본의 압력을 받다가 1910년 일본에 국권을 강탈당하였다.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
조선왕조실록
(朝鮮王朝實錄)
:
조선 태조 때부터 철종 때까지 25대 472년 동안의 역사적 사실을 편년체로 쓴 사서(史書). 고종실록과 순종실록은 일제 침략기에 일본인들이 주관하여 편찬하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포함하지 않는다.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국보 제151호.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王: 임금 왕 朝: 아침 조 實: 열매 실 錄: 기록할 록 -
조문경
(粗紋鏡)
:
뒷면이 굵은 선의 톱니무늬 따위로 장식된 거울. 잔무늬 거울보다 조금 먼저 나타난 듯하다.
🌏 粗: 거칠 조 紋: 무늬 문 鏡: 거울 경 -
조의제문
(弔義帝文)
:
조선 성종 때 김종직이 세조의 왕위 찬탈을 빗대어 지은 글. 항우가 초나라 회왕인 의제를 죽인 고사를 비유한 것인데, 무오사화의 빌미가 되었다.
🌏 弔: 조상할 조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帝: 임금 제 文: 글월 문 꾸밀 문 -
조선어 연구회
(朝鮮語硏究會)
:
1921년에 최두선, 임경재(任璟宰), 권덕규, 장지영 등이 서울의 휘문 의숙에 모여 조직한 학술 단체. 우리말의 연구ㆍ발전을 목적으로 한 단체로, 1931년에 조선어 학회로 이름을 고쳤다.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語: 말씀 어 硏: 갈 연 究: 궁구할 구 會: 모일 회 -
조지왕의 싸움
(George王의싸움)
:
1744년에 오스트리아와 동맹을 맺은 영국과 이에 반대하는 프랑스가 북아메리카에서 싸운 식민지 쟁탈전.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의 일환으로 벌어졌으며, 1748년에 아헨의 화약(和約)에 의하여 종결되었다.
🌏 王: 임금 왕 -
조
(調)
: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양의 옛날 조세 제도 가운데 각지의 특산물인 모시, 베, 명주, 모피, 지물(紙物) 따위를 나라에 바치던 일. 또는 그 물건.
🌏 調: 고를 조 -
조폐
(糶弊)
:
나라에서 백성에게 쌀을 꾸어 주고 가을에 비싸게 받아들이는 환곡(還穀)과 관련하여 생긴 폐단.
🌏 糶: 쌀팔 조 弊: 폐단 폐 -
조례하다
(朝禮하다)
:
1
학교 따위에서 그 구성원들이 모여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아침 모임을 행하다. 주의 사항이나 지시 사항 따위를 전한다.
2
조정의 관리들이 아침에 궁궐에 모여 임금을 뵙다.
🌏 朝: 아침 조 禮: 예도 례 -
조세 증권
(租稅證券)
:
조세로서 받게 되는 국가 증권. 1929년에 독일이 공황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발행한 것으로, 정부에서 일정 기간 동안의 거래세ㆍ영업세ㆍ부동산세ㆍ운수세의 납부자 또는 전보다 많은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체에 교부하여 장래 소득세를 제외한 일체의 세금을 내는 데에 사용하도록 하였다.
🌏 租: 구실 조 稅: 세금 세 證: 증거 증 券: 문서 권 -
조어문인
(釣魚文引)
:
조선 시대에, 조선 연안에서 고기잡이하는 쓰시마섬[對馬島]의 왜인에게 대마도주(對馬島主)가 발행하던 문인. 이것을 받은 왜인은 거제도, 지세포에 와서 만호에게 이를 바치고 전라남도 남해안에서 고기를 잡았다.
🌏 釣: 낚시 조 魚: 물고기 어 文: 글월 문 꾸밀 문 引: 끌 인 -
조호
(調護)
:
고려 시대에, 동궁에 속한 벼슬. 충렬왕 3년(1277)에 태자소부를 고친 것으로, 세자이사의 아래이다.
🌏 調: 고를 조 護: 보호할 호 -
조오 수호 통상 조약
(朝墺修好通商條約)
:
조선 고종 29년(1892)에 조선과 오스트리아가 도쿄에서 우호와 통상에 관하여 맺은 조약. 최혜국 대우, 선박 왕래의 자유와 관세 규정, 밀무역 금지, 특권의 균등 따위를 결정하였다.
🌏 朝: 아침 조 墺: 물가 오 修: 닦을 수 好: 좋을 호 通: 통할 통 商: 장사 상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
조의두대형
(皁衣頭大兄)
:
고구려 때의 십사 관등 가운데 다섯째 등급. 국가의 기밀, 법 개정, 병사의 징발, 관작(官爵)의 수여 따위의 일을 맡아보았다.
🌏 皁: 검을 조 衣: 옷 의 頭: 머리 두 大: 큰 대 兄: 형 형 -
조공하다
(朝貢하다)
:
종속국이 종주국에 때를 맞추어 예물을 바치다.
🌏 朝: 아침 조 貢: 바칠 공 -
조천하다
(祧遷하다)
:
종묘 본전 안의 위패를 그 안의 다른 사당인 영녕전으로 옮겨 모시다.
🌏 祧: 천묘할 조 遷: 옮길 천 -
조알례
(朝謁禮)
:
왕세자가 책봉된 뒤에 부왕을 뵙는 예식.
🌏 朝: 아침 조 謁: 아뢸 알 禮: 예도 례 -
조정 하례
(朝廷賀禮)
:
의정대신이 백관을 거느리고 대궐의 정전(正殿) 뜰에서 하례하던 일.
🌏 朝: 아침 조 廷: 조정 정 賀: 하례할 하 禮: 예도 례 -
조각칼
(彫刻칼)
:
1
조각에 쓰는 작은 칼. 파는 방법에 따라 여러 종류의 날 모양이 있다.
2
끝을 날카롭게 만들어 돌이나 뼈에 그림을 새기거나 뼈를 쪼개는 데 쓴 석기.
🌏 彫: 새길 조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
조청대부
(朝請大夫)
:
고려 시대에 둔, 종오품 상(上) 문관의 품계. 문종 때에 정하여 충렬왕 때에 없앴다.
🌏 朝: 아침 조 請: 청할 청 大: 큰 대 夫: 남편 부 -
조산랑
(朝散郞)
:
고려 시대에, 종칠품 하(下) 문관의 품계. 문종 30년(1076)에 두었다가 충렬왕 34년(1308)에 없앴다.
🌏 朝: 아침 조 散: 흩을 산 郞: 사나이 랑 -
조나라
(曹나라)
:
중국에서, 주나라 무왕의 아우 숙진탁(叔振鐸)에게 봉(封)하여진 나라. 지금의 산둥성(山東省) 딩타오현(定陶縣)에 도읍하였는데, 춘추 시대 중기에 송나라에 망하였다.
🌏 曹: 무리 조 -
조선 식산 은행
(朝鮮殖産銀行)
:
1918년에 산업 기관에 자금을 대출할 목적으로 설립한 특수 은행. 동양 척식 주식회사의 실질적인 지배를 받으면서 일제의 한국에 대한 경제적 침략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광복 이후 한국 식산 은행으로 되었다가 1952년에 한국 산업 은행에 흡수되었다.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殖: 번성할 식 産: 낳을 산 銀: 은 은 行: 다닐 행 -
조고
(詔誥)
:
발해 때에, 중대성(中臺省)에 속하여 임금의 명령과 지시문을 작성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중간급의 벼슬로, 고려ㆍ조선 시대의 지제고와 같은 임무를 수행하였다.
🌏 詔: 조서 조 誥: 고할 고 -
조흥세
(助興稅)
:
일제 강점기에, 기생이 받는 사례금에 경성부에서 부과하던 세금.
🌏 助: 도울 조 興: 일어날 흥 稅: 세금 세 -
조알하다
(朝謁하다)
:
왕세자가 책봉된 뒤에 부왕을 뵈다.
🌏 朝: 아침 조 謁: 아뢸 알 -
조공
(朝貢)
:
종속국이 종주국에 때를 맞추어 예물을 바치던 일. 또는 그 예물.
🌏 朝: 아침 조 貢: 바칠 공 -
조의
(皁衣)
:
고구려 초기에, 중앙에 둔 전체 10등급 가운데 제9위인 벼슬. 사자(使者)의 다음이다.
🌏 皁: 검을 조 衣: 옷 의 -
조랑
(曹郞)
:
조선 시대에, 육조(六曹)의 정랑과 좌랑을 통틀어 이르던 말.
🌏 曹: 무리 조 郞: 사나이 랑 -
조운창
(漕運倉)
:
1
조운(漕運)과 조창(漕倉)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고려ㆍ조선 시대에, 세곡(稅穀)의 수송과 보관을 위하여 강가나 바닷가에 지어 놓은 곳집. 조선 시대에는 경창(京倉), 가흥창(可興倉) 등 전국에 열 곳이 있었다.
🌏 漕: 배로 실어나를 조 運: 운전할 운 倉: 곳집 창 -
조만사
(早晩仕)
:
조선 시대에, 형조(刑曹)나 한성부의 서리(書吏)가 두 사람씩 아침저녁으로 번갈아 당상관의 집에 가서 살림을 보살피던 일.
🌏 早: 일찍 조 晩: 늦을 만 仕: 벼슬할 사 -
조자
(助子)
:
신라 때에, 나이에 따라 구분한 남자의 등급 가운데 하나. 16~19세의 나이로 정(丁)의 아래, 추자(追子)의 위이다. 정(丁)과 달리 부역의 의무만 졌다.
🌏 助: 도울 조 子: 아들 자 -
조사
(朝辭)
:
새로 임명된 관리가 부임하거나 외국의 사신이 떠나기에 앞서 임금께 하직 인사를 드리던 일.
🌏 朝: 아침 조 辭: 말씀 사 -
조운하다
(漕運하다)
:
1
배로 물건을 실어 나르다.
2
현물로 받아들인 각 지방의 조세를 서울까지 배로 운반하다. 내륙의 수로를 이용하여 수운하는 일 또는 참운(站運)을 하는 일과 바다를 이용하여 해운을 하는 일이 있다.
🌏 漕: 배로 실어나를 조 運: 운전할 운 -
조선 총독부
(朝鮮總督府)
:
일제가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우리나라를 지배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던 최고 행정 관청. 식민지 통치의 중추 기관으로 입법, 사법, 행정 및 군대 통수권을 집행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였다.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總: 거느릴 총 督: 살필 독 府: 마을 부 -
조라치
(詔羅赤)
:
1
‘겸내취’를 속되게 이르던 말. (겸내취: 조선 시대에, 선전관청에 속한 악대. 임금의 앞에서는 군악을 연주하고, 임금이 궁성 밖으로 나들이할 때나 정전(正殿)으로 들어갈 때는 시위(侍衛)를 하였다., 조선 시대에, 오군영에서 군악을 연주하며 북을 치던 사람.)
2
고려 시대에 둔, 위사의 하나. 몽고 침입 이후 숙위의 일부 직명을 몽고풍으로 고친 것이다.
3
왕실이나 나라에서 세운 절이나 불당의 뜰을 청소하던 하인.
🌏 詔: 조서 조 羅: 그물 라 赤: -
조
(租)
:
1
귀족이 국가에서 받은 토지를 백성에게 소작하게 하여 그 수확물을 일정한 비율로 나누어 받던 일.
2
고려 시대의 전시과나 조선 시대의 과전법에서 전조(田租)를 받는 사람이 다시 국가에 납부하는 세. 전조의 약 1/10, 수확량의 약 1/100을 낸다.
🌏 租: 구실 조 -
조계
(租界)
:
19세기 후반에 영국, 미국, 일본 등 8개국이 중국을 침략하는 근거지로 삼았던, 개항 도시의 외국인 거주지. 외국이 행정권과 경찰권을 행사하였으며, 한때는 28개소에 이르렀으나 제이 차 세계 대전 이후에 폐지되었다.
🌏 租: 구실 조 界: 경계 계 -
조
(助)
:
신라 때에, 각 궁원(宮園)에 둔 맨 아래 벼슬.
🌏 助: 도울 조 -
조나라
(趙나라)
:
중국에서, 전국 칠웅 가운데 기원전 403년에 진(晉)나라의 유력한 귀족인 조 씨(趙氏)가 한 씨(韓氏), 위 씨(魏氏)와 함께 진나라의 영지(領地)를 삼분(三分)하여 세운 나라. 산시성(山西省) 북부에서 허베이성(河北省) 동남부까지를 차지하여 무령왕 때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나 기원전 228년에 진(秦)나라에 망하였다.
🌏 趙: 나라 조 -
조선 총독부령
(朝鮮總督府令)
: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총독이 직권 또는 위임에 의하여 발포한 명령.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總: 거느릴 총 督: 살필 독 府: 마을 부 令: 명령할 령 - 조갯날 : 조개의 다문 입처럼 양면(兩面)을 갈아 세운 날. 안팎날과는 갈고 뗀 기법의 차이에서 구별된다.
▹ 품사로 구분한 통계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조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8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2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083개입니다.
- 1 글자 27개 : 조
- 2 글자 1,083개 : 조하, 조인, 조정, 조군, 조러, 조험, 조권, 조빙, 조순, 조리 3 글자 854개 4 글자 1,077개 5 글자 18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