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시작 단어 💡구 품사 86개
- 자개바람이 일다[나다] : (비유적으로) 힘이 솟고 매우 빠르게 움직이다.
- 자취를 감추다 : 1 남이 모르게 어디로 가거나 숨다. 2 어떤 사물이나 현상 따위가 없어지거나 바뀌다.
- 자리(가) 나다 : 일한 성과가 확연히 나타나다.
- 자루를 찢는다 : 하찮은 자루를 두고 다투다가 자루를 찢었다는 뜻으로, 대수롭지 아니한 일을 가지고 서로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기수를 먹다 : 자기가 한 일 때문에 자기가 욕을 보다.
- 자리(를) 보다 : 잠을 자려고 이부자리에 드러눕다.
- 자위(를) 뜨다 : 1 무거운 물건이 다른 힘을 받아 있던 자리에서 겨우 움직이다. 2 배 속의 아기가 놀기 시작하다. 3 운동 경기 따위에서 선수가 자기의 지킬 자리에서 벗어나 틈이 생기다.
- 자식 둔 골은 호랑이[범]도 돌아본다 : 짐승도 자기 새끼를 사랑하여 그 새끼가 있는 곳을 살펴보는데 하물며 사람은 더 말할 것이 없다는 말.
- 자리에 눕다 : 누워서 앓다.
- 자라 알 바라듯[바라보듯/들여다보듯] : 자식이나 재물 따위를 다른 곳에 두고 잊지 못하여 늘 생각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식 둔 부모는 알 둔 새 같다 : 부모는 늘 자식의 신변을 걱정함을 이르는 말.
- 자위(가) 뜨다 : 밤톨이 익어서 밤송이 안에서 밑이 돌아 틈이 나다.
- 자리가 길어지다 : 벌여 놓은 판이 오랜 시간 계속되다.
- 자주꼴뚜기를 진장 발라 구운 듯하다 : 피부가 검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자라목(이) 되다 : 사물이나 기세 따위가 움츠러들다.
- 자기를 잃어버리다 : 1 제정신이 아닐 정도로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다. 2 자기의 처지나 존재에 대해서 깨닫지 못하다.
- 자리를 걷고[털고] 일어나다 : 1 아파서 누워 있던 사람이 일어나서 활동하다. 2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있던 곳에서 움직이다.
- 자식 죽는 건 봐도 곡식 타는 건 못 본다 : 농부들이 농사짓는 일에 온 정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 자식이 자라면 상전 된다 : 1 자기 자식이라 하여도 다 자란 후에는 자기 뜻대로 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예전에, 여자가 늙어 과부가 되면 자식에게 의지해서 살게 마련임을 이르던 말.
- 자식을 길러 봐야 부모 사랑을 안다 : 1 부모의 사랑은 자식이 그 끝을 다 알 수 없을 만큼 깊고 두터움을 이르는 말. 2 무슨 일이든 직접 경험하지 아니하고서는 속까지 다 알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자는 벌집 건드린다 : 그대로 가만히 두었으면 아무 탈이 없을 것을 공연히 건드려 문제를 일으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는 범[호랑이] 코침 주기 : 그대로 가만히 두었으면 아무 탈이 없을 것을 공연히 건드려 문제를 일으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볼기 맞겠다 : 남편이 잘못한 일이 있어 자기 아내에게 꾸지람을 듣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자다가 얻은 병 : 급작스럽게 뜻하지 아니한 큰 봉변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기 늙은 것은 몰라도 남 자라는 것은 안다 : 1 자기 자신은 세월이 지나 나이를 먹은 것 같지 아니하나 남이 자라고 늙는 것을 보면 세월이 흐름을 새삼스럽게 확인한다는 말. 2 자기 결함은 잘 깨닫지 못하면서 남의 흠에는 밝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빠진 놈 꼭뒤 차기 : 불우한 처지를 당한 사람을 더욱 괴롭힌다는 말.
- 자기 배 부르면 남의 배 고픈 줄 모른다 : 자기와 환경이나 조건이 다른 사람의 사정을 이해하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 자는 입에 콩가루 떨어 넣기 : 1 남에게 좋은 일을 하는 듯하나 실제로는 곤란한 지경에 빠뜨리는 행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옳지 못한 처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식은 애물이라 : 사람이 자기가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에 대하여 혹시 잘못되지 아니할까 하며 늘 걱정하는 것처럼 자식은 언제나 부모에게 걱정만 끼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식을 보기엔 아비만 한 눈이 없고 제자를 보기엔 스승만 한 눈이 없다 : 자식에 대해서는 부모가 가장 잘 알고 제자에 대해서는 스승이 가장 잘 알고 있다는 말.
-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 일이 안되려면 하는 모든 일이 잘 안 풀리고 뜻밖의 큰 불행도 생긴다는 말.
- 자기 자식에겐 팥죽 주고 의붓자식에겐 콩죽 준다 : 1 친자식은 사랑하나 의붓자식은 미워함을 콩쥐팥쥐 이야기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2 자기와의 관계가 멀고 가까움에 따라 차별한다는 말.
- 자식은 제 자식이 좋고 곡식은 남의 곡식이 좋다 : 자식은 자기 자식이 잘나 보이고 재물은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여 탐이 남을 이르는 말.
- 자식도 많으면 천하다 : 무엇이나 흔하면 귀하게 여기지 않고 대접이 소홀하게 됨을 이르는 말.
- 자식 둔 부모 근심 놓을 날 없다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과 걱정은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 자비가 짚 벙거지 : 겉으로 자비로운 체하나 사실은 그렇지 못함을 이르는 말.
- 자식은 오복이 아니라도 이는 오복에 든다 : 이가 좋은 것은 큰 복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리(를) 잡다 : 1 일정한 지위나 공간을 차지하다. 2 생각이 마음속에 뿌리를 박은 듯 계속 남아 있다.
- 자기도 모르게 : 무의식중에 저절로.
- 자식을 보기 전에 어머니를 보랬다 : 자식은 일반적으로 어머니 품에서 자라기 때문에 어머니의 품성을 닮으니 어머니를 보고 자식을 평가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자식 떼고 돌아서는 어미는 발자국마다 피가 고인다 : 자식을 떼어 버리고 돌아선 어머니는 걸음마다 피를 쏟으며 걷는다는 뜻으로, 어머니가 자식을 떼어 놓는 일이 매우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식들은 평생 부모 앞에 죄짓고 산다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끝이 없고 지극하여 자식들이 그 은혜를 다 갚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자식 둔 골[곳]에는 호랑이도 두남둔다 : 짐승도 자기 새끼를 사랑하여 그 새끼가 있는 곳을 살펴보는데 하물며 사람은 더 말할 것이 없다는 말.
- 자던 중도 떡 다섯 개 : 아무 일도 하지 아니하고 이익을 나누는 데는 참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루 베는 칼 없다 : 아무리 잘 드는 칼이라도 제 자루를 베지는 못한다는 뜻으로, 자기 일을 자기가 처리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자식도 품 안에 들 때 내 자식이지 : 자식이 어렸을 때는 부모의 뜻을 따르지만 자라서는 제 뜻대로 행동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는 호랑이 불침 놓기 : 그대로 가만히 두었으면 아무 탈이 없을 것을 공연히 건드려 문제를 일으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던 아이 가지 따러 갔다 : 아이를 재우려고 아이와 같이 누운 어머니가 잠든 사이에 아이는 잠들지 아니하고 밭에 나가 가지를 땄다는 뜻으로, 아이를 재우려다 어머니가 먼저 잠든 경우를 이르는 말.
- 자가사리 용을 건드린다 : 힘이 약한 것이 자기 힘으로 상대할 수 없는 강한 것을 함부로 건드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리를 걷다 : 병이 낫다.
▹ 품사로 구분한 통계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자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2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4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561개입니다.
- 1 글자 27개 : 자
- 2 글자 858개 : 자철, 자백, 자수, 자진, 자주, 자어, 자금, 자화, 자란, 자생 3 글자 880개 4 글자 1,561개 5 글자 496개
▹ 분야로 구분한 통계
💡자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62개의 분야 중에서 경제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70개입니다.
- 경제 170개 : 자기주, 자동 계속 정기 예금, 자본 도피, 자기 계산, 자금 예산, 자연 채무, 자유 공채, 자본 공세, 자본 집약도, 자연 채권
- 물리 168개 : 자발적 방출, 자극, 자이로, 자기 가림, 자력선, 자기 경화, 자유 팽창, 자외선 흡수 분광학, 자기 컴퍼스, 자기운 전기·전자 162개 의학 128개 식물 11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