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시작 단어 💡민속 분야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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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후
(羅睺)
:
구요성(九曜星)의 하나. 해와 달을 가려 일식이나 월식을 일으킨다고 하는 악마의 이름이다.
🌏 羅: 그물 나 睺: 애꾸눈 후 - 나떡 : 음력 정월 대보름날에 액땜을 하기 위하여 식구의 나이 수만큼 숟가락으로 쌀을 떠서 만들어 먹는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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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시집보내기
(나무媤집보내기)
:
음력 정월 초하룻날이나 대보름날에 행하는 풍속의 하나. 그해에 과일이 많이 열리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과실나무의 두 가지 틈에 돌을 끼운다.
🌏 媤: 시집 시 - 나들이고누 : 열두밭고누 놀이에서, 말들이 나며 들며 다 고누가 되는 일. 또는 그 고누.
- 나랏무당 : 고려ㆍ조선 시대에, 국가와 궁중에서 의뢰하는 굿을 담당하던 무당.
- 나무쇠싸움 : 경상남도 영산에 전승되는 민속놀이의 하나. 나무로 소의 모양을 만들어 편을 갈라 서로 겨루어 상대편을 먼저 땅에 주저앉히는 편이 이긴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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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귀신
(나무鬼神)
:
나무에 붙어 있다고 하는 귀신.
🌏 鬼: 귀신 귀 神: 귀신 신 -
나래체
(나래體)
:
살풀이춤에서, 나는 것처럼 두 팔로 날갯짓을 하는 춤사위.
🌏 體: 몸 체 -
나무그림자점
(나무그림자占)
:
달빛에 의하여 생긴 나무의 그림자로 그해 농사의 풍흉(豐凶)을 알아보는 점. 정월 보름날 달이 중천에 뜨면 마당에 한 자 길이의 나무를 세워 그 그림자가 8치면 풍년이 들고 6~7치면 평년, 5치면 흉년이 들고 4치면 수재(水災)와 병충해가 심하고, 3치면 곡식이 여물지 않는다고 한다.
🌏 占: 차지할 점 -
나찰일
(羅刹日)
:
음양가(陰陽家)가 말하는 대흉일 가운데 하나.
🌏 羅: 그물 나 刹: 절 찰 日: 날 일 - 나이떡 : 음력 정월 대보름날에 액땜을 하기 위하여 식구의 나이 수만큼 숟가락으로 쌀을 떠서 만들어 먹는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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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상
(나비狀)
:
상모돌리기에서, 버꾸재비가 장단의 첫 박자에 버꾸의 앞면을 치고는 두 팔을 벌려 나비 모양으로 춤추는 동작. 이때 몸을 왼쪽으로 돌면 좌상, 오른쪽으로 돌면 우상이라 한다.
🌏 狀: 형상 상 - 나무탈 : 나무로 만든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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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룡
(懶龍)
:
풍수지리에서, 지형의 기복이나 굴곡이 심하지 아니한 산줄기를 이르는 말.
🌏 懶: 게으를 나 龍: 용 룡 - 나라굿 : 예전에, 왕가의 주문으로 행하던 굿. 해마다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나라의 태평과 백성의 편안을 비는 뜻으로 나라 무당에 의하여 각 지방별로 벌어졌다.
- 나무소 : 나무로 만든 소. 예전에, 관북 지방에는 입춘 날에 풍년을 비는 뜻으로 관아에서부터 민간에 이르기까지 나무소를 만들어 길거리로 몰아내는 민속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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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상 놀음
(나비狀놀음)
:
상모돌리기에서, 버꾸재비가 장단의 첫 박자에 버꾸의 앞면을 치고는 두 팔을 벌려 나비 모양으로 춤추는 동작. 이때 몸을 왼쪽으로 돌면 좌상, 오른쪽으로 돌면 우상이라 한다.
🌏 狀: 형상 상 -
나예
(儺藝)
:
탈을 쓰고 큰길가나 빈터에 만든 무대에서 하는 복합적인 구성의 탈놀음. 바가지, 종이, 나무 따위로 만든 탈을 쓰고 소매가 긴 옷을 입은 광대들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노래하고 이야기를 한다. 고려 시대에 발생하여 조선 시대까지 궁중에서 성행하였으나 후에 민간에 전파되어 탈놀음 중심의 평민극으로 이어졌다. 현대 산대놀이 계통의 것으로 양주 별산대놀이, 송파 산대놀이, 봉산 탈춤, 강령 탈춤, 오광대놀이 따위가 전하고 있다.
🌏 儺: 역귀 쫓을 나 藝: 재주 예 심을 예 교육의여섯가지과목 예 경전 예 예술 예 구분할 예 고요할 예 과녁 예 기준 예 성 예 -
나자
(儺者)
:
나례(儺禮)를 거행하는 사람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초라니, 방상시(方相氏), 아이 초라니, 지군(持軍) 등이 있다.
🌏 儺: 역귀 쫓을 나 者: 놈 자 -
나의
(儺儀)
:
1
제주에서 행하여지는 풍속의 하나. 나무와 돌이 있는 곳에 신령을 모시는 사당을 만들어 설날부터 대보름까지 역신을 막는다는 뜻으로, 무당이 신의 기(旗)를 들고 꽹과리와 북을 앞세워 동네로 들어오면 주민들이 재물을 거두어 낸다.
2
탈을 쓰고 큰길가나 빈터에 만든 무대에서 하는 복합적인 구성의 탈놀음. 바가지, 종이, 나무 따위로 만든 탈을 쓰고 소매가 긴 옷을 입은 광대들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노래하고 이야기를 한다. 고려 시대에 발생하여 조선 시대까지 궁중에서 성행하였으나 후에 민간에 전파되어 탈놀음 중심의 평민극으로 이어졌다. 현대 산대놀이 계통의 것으로 양주 별산대놀이, 송파 산대놀이, 봉산 탈춤, 강령 탈춤, 오광대놀이 따위가 전하고 있다.
3
민가와 궁중에서, 음력 섣달 그믐날에 묵은해의 마귀와 사신을 쫓아내려고 베풀던 의식. 본디 중국에서 시작한 것으로, 새해의 악귀를 쫓을 목적으로 행하다가 차츰 중국 칙사의 영접, 왕의 행행(行幸), 인산(因山) 때 따위에도 행하였다.
🌏 儺: 역귀 쫓을 나 儀: 거동 의 -
나후직성
(羅睺直星)
:
아홉 직성의 하나. 흉한 직성으로 아홉 해에 한 번씩 돌아오는데 남자는 열 살에, 여자는 열한 살에 처음으로 든다고 한다.
🌏 羅: 그물 나 睺: 애꾸눈 후 直: 곧을 직 星: 별 성 -
나후성
(羅睺星)
:
구요성(九曜星)의 하나. 해와 달을 가려 일식이나 월식을 일으킨다고 하는 악마의 이름이다.
🌏 羅: 그물 나 睺: 애꾸눈 후 星: 별 성 - 나라당주 : → 국무당. (국무당: 고려ㆍ조선 시대에, 국가와 궁중에서 의뢰하는 굿을 담당하던 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