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ㅗ ㅑ 🌻모음(중성) 단어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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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양
(李東陽)
:
중국 명나라의 시인ㆍ정치가(1447~1516). 자는 빈지(賓之). 호는 서애(西涯). 벼슬은 호부 상서(尙書)ㆍ근신전(謹身殿) 대학사에 이르렀다. 성당(盛唐)의 시풍을 추구하여 1세기에 걸친 문단의 침체를 극복하였다. 저서에 ≪회록당집(懷麓堂集)≫, ≪회록당시화(懷麓堂詩話)≫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東: 동녘 동 陽: 볕 양 -
십오야
(十五夜)
:
음력 보름날 밤. 특히 음력 8월의 보름을 이른다.
🌏 十: 열 십 五: 다섯 오 夜: 밤 야 -
씨초약
(씨草藥)
:
씨를 쓰는 초약(草藥).
🌏 草: 풀 초 藥: 약 약 -
김공량
(金公諒)
:
조선 선조 때의 척신(戚臣)(?~?). 선조의 총애를 받던 인빈(仁嬪) 김씨의 오빠로, 세자 책봉 문제로 정철을 몰아내었으며, 내수사 별좌가 되었으나 백성들의 항의로 선조가 처형을 명하자, 강원도로 도피하였다.
🌏 金: 성 김 公: 공변될 공 諒: 믿을 량 -
기복량
(起伏量)
:
일정한 지역에서, 가장 높은 지점과 가장 낮은 지점 사이의 높이 차. 이것이 200미터 이상인 지형을 산이라고 한다.
🌏 起: 일어날 기 伏: 엎드릴 복 量: 헤아릴 량 -
입고량
(入庫量)
:
창고에 들어온 물품의 양.
🌏 入: 들 입 庫: 곳집 고 量: 헤아릴 량 -
인도양
(印度洋)
:
오대양의 하나.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대륙과 남극 대륙에 둘러싸여 있다. 면적은 약 7342만 7795㎢.
🌏 印: 도장 인 度: 법도 도 洋: 큰 바다 양 -
기폭약
(起爆藥)
:
약간의 충격이나 마찰, 감전으로 쉽게 발화(發火)하여 작약(炸藥)이나 폭파약을 폭발시키는 데 쓰이는 화약. 뇌홍, 뇌은, 뇌금 따위가 있다.
🌏 起: 일어날 기 爆: 터질 폭 藥: 약 약 -
일조량
(日照量)
:
일정한 물체의 표면이나 지표면에 비치는 햇볕의 양.
🌏 日: 날 일 照: 비출 조 量: 헤아릴 량 - 미코얀 (Mikoyan, Anastas Ivanovich) : 소련의 정치가(1895~1978). 1938년 이후 부수상을 지냈고, 1956년 제20회 당 대회에서는 스탈린을 비판하는 연설을 하였다. 1964년 최고 회의 간부회 의장이 되었으나 일 년 후에 사임하였으며 그 뒤는 사실상 실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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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조약
(Wien條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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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전쟁 후, 유럽 질서를 정리하기 위하여 소집된 빈 회의의 결과로 1815년 6월에 체결한 조약. 유럽의 세력 균형이 재건되고 왕정복고가 이루어졌다.
2
외교 사절의 임무와 특권에 관한 국제 협약. 1961년 4월 빈에서 조인되었으며 외교 사절의 임명, 외교관의 면책 특권에 관하여 규정하였다.
🌏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믿을 요 -
이몽양
(李夢陽)
:
중국 명나라의 시인(1472~1529). 자는 헌길(獻吉). 호는 공동자(空同子). 효종과 무종을 섬겨 강직한 신하로 이름이 났다. 문장은 진한(秦漢), 시는 성당(盛唐)을 주장하여 시문의 복고를 꾀하였으며, 칠언 고시와 오언 고시에 뛰어났다. 저서에 ≪공동자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夢: 꿈 몽 陽: 볕 양 -
칠조약
(七條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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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헤이그 밀사 사건 뒤에 일본의 강압에 의하여 우리나라와 일본이 맺은 조약. 전문 칠 조(七條)로 되어 있으며 모든 행정ㆍ사법 사무를 통감부의 감독 아래에 두는 것 따위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 七: 일곱 칠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
신놀량
(新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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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西道) 선소리의 놀량을 구놀량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서울 선소리 놀량에서 배워서 불렀다는 데서 이렇게 이른다.
🌏 新: 새로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