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 ㅗ 🌻모음(중성) 단어 💡불교 분야 4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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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도
(偸盜)
:
1
남의 물건을 몰래 훔침. 또는 그렇게 한 사람.
2
십악의 하나. 남의 것을 훔치는 일을 이른다.
🌏 偸: 훔칠 투 盜: 도둑 도 -
불공
(佛供)
:
부처 앞에 공양을 드림. 또는 그런 일.
🌏 佛: 부처 불 供: 이바지할 공 -
부소
(扶疏)
:
본서(本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주석서.
🌏 扶: 도울 부 疏: 트일 소 -
주고
(廚庫)
:
절에서, 부처에게 올리는 밥이나 승려의 음식을 마련하는 곳.
🌏 廚: 부엌 주 庫: 곳집 고 -
구고
(救苦)
:
인간을 고통에서 건져 줌.
🌏 救: 구원할 구 苦: 괴로울 고 -
불토
(佛土)
:
부처가 사는 극락. 또는 부처가 교화한 땅.
🌏 佛: 부처 불 土: 흙 토 -
구종
(九宗)
:
불교의 아홉 종파. 삼론종, 성실종, 법상종, 구사종, 남산종, 화엄종, 천태종, 진언종의 여덟 종파에 선종이나 정토종을 더한 것이다.
🌏 九: 아홉 구 宗: 마루 종 -
중도
(衆徒)
:
1
계율을 지키는 청정한 승려.
2
한 절의 주지 이외의 승려들.
3
절에서 경론을 공부하는 승려들.
🌏 衆: 무리 중 徒: 무리 도 걸을 도 헛될 도 부릴 도 하인 도 고난 도 풍조를따를 도 문도 도 수행원 도 홀로 도 -
불조
(佛祖)
:
1
불교의 개조(開祖)인 석가모니.
2
부처와 조사(祖師)를 아울러 이르는 말.
🌏 佛: 부처 불 祖: 할아비 조 -
부존
(副尊/扶尊)
:
불당을 맡아서 관리하는 사람. 청소를 하고, 향이나 등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본다.
🌏 副: 버금 부 쪼갤 복 尊: 높을 존 술그릇 준 扶: 도울 부 길 포 尊: 높을 존 술그릇 준 -
추공
(追供)
:
‘추선공양’을 줄여 이르는 말. (추선 공양: 죽은 사람의 넋의 괴로움을 덜고 명복을 축원하려고 선근 복덕(善根福德)을 닦아 그 공덕을 회향함. 보통 사십구일까지는 매 7일마다, 그 뒤에는 백일과 기일에 불사를 베푼다.)
🌏 追: 쫓을 추 供: 이바지할 공 -
수초
(收鈔)
:
돈이나 재물을 거둠.
🌏 收: 거둘 수 鈔: 노략질할 초 -
수혹
(修惑)
: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탐욕, 성냄, 어리석음 따위의 번뇌. 오랫동안 도를 닦으면 끊을 수 있다.
🌏 修: 닦을 수 惑: 미혹할 혹 -
중존
(中尊)
:
여러 부처나 보살 가운데에서 중심 자리를 차지하는 부처나 보살.
🌏 中: 가운데 중 尊: 높을 존 -
불소
(佛所)
:
1
불상을 모시어 두는 곳.
2
부처가 있는 정토.
🌏 佛: 부처 불 所: 바 소 -
우옥
(憂獄)
:
근심과 걱정을 감옥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憂: 근심 우 獄: 옥 옥 -
출속
(出俗)
:
번뇌에 얽매인 세속의 인연을 버리고 성자(聖者)의 수행 생활에 들어감.
🌏 出: 날 출 俗: 풍속 속 -
부목
(負木)
:
절에서 땔나무를 하여 들이는 사람.
🌏 負: 짐질 부 木: 나무 목 -
구조
(九條)
:
베 아홉 폭을 가로 꿰매어 만든 가사. 주로 외출할 때나 법회 때에 입는다.
🌏 九: 아홉 구 條: 가지 조 -
숙복
(宿福)
:
지난 세상에서 쌓은 복덕.
🌏 宿: 잠잘 숙 福: 복 복 -
불곡
(佛曲)
:
불교의 의식 및 신앙 생활에 쓰는 음악.
🌏 佛: 부처 불 曲: 굽을 곡 -
수온
(受蘊)
:
오온(五蘊)의 하나. 괴로움과 즐거움, 또는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음을 느끼는 마음의 작용을 이른다.
🌏 受: 받을 수 蘊: 쌓을 온 -
중송
(重頌)
:
산문으로 된 경문(經文) 다음에 다시 그 뜻을 간결하게 묶어서 운문으로 보인 게송(偈頌).
🌏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頌: 기릴 송 -
주복
(主服)
:
1
주가 되는 의복.
2
가사(袈裟)의 한가운데 폭.
🌏 主: 주인 주 服: 입을 복 -
부동
(不動)
:
팔대 명왕의 하나. 중앙을 지키며 일체의 악마를 굴복시키는 왕으로, 보리심이 흔들리지 않는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오른손에 칼, 왼손에 오라를 잡고 불꽃을 등진 채 돌로 된 대좌에 앉아 성난 모양을 하고 있다. 제개장보살의 화신으로 오대존명왕의 하나이기도 하다.
🌏 不: 아닌가 부 動: 움직일 동 -
후오
(後五)
:
불멸(佛滅) 후, 이천오백 년간을 불교의 성쇠에 따라 오 등분 한 것의 마지막 오백 년. 투쟁견고의 시기이다.
🌏 後: 뒤 후 五: 다섯 오 -
북종
(北宗)
:
중국에서, 신수(神秀)를 종조(宗祖)로 하는 선종의 한 파. 점차로 수행을 쌓으면 모두 성불한다는 종지(宗旨)로, 뤄양(洛陽)이나 장안 따위의 북쪽 지역을 중심으로 번성하였으므로 이렇게 이른다.
🌏 北: 북녘 북 宗: 마루 종 -
불종
(佛種)
:
1
불과(佛果)를 내는 종자란 뜻으로, 보살의 수행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중생이 본디 가지고 있는 부처가 될 성질.
🌏 佛: 부처 불 種: 씨 종 -
숙보
(宿報)
:
지난 세상에서 지은 선업이나 악업으로 인하여 지금 세상에서 받는 과보.
🌏 宿: 잠잘 숙 報: 갚을 보 -
불호
(佛號)
:
1
불교에 귀의한 사람의 호.
2
승려의 호.
3
부처의 이름.
🌏 佛: 부처 불 號: 부르짖을 호 -
불골
(佛骨)
:
석가모니의 유골.
🌏 佛: 부처 불 骨: 뼈 골 -
구도
(求道)
:
1
불법의 정도(正道)를 구함.
2
진리나 종교적인 깨달음의 경지를 구함.
🌏 求: 구할 구 道: 길 도 -
무동
(無動)
:
선정(禪定)에 들어 망상이 생기지 아니함.
🌏 無: 없을 무 動: 움직일 동 -
불도
(佛道)
:
1
수행을 쌓아 부처가 되는 길.
2
부처의 가르침.
🌏 佛: 부처 불 道: 길 도 -
후보
(後報)
:
삼보(三報)의 하나. 지금 세상에서 지은 선악에 따라 삼생(三生) 이후에 받는 과보(果報)를 이른다.
🌏 後: 뒤 후 報: 갚을 보 -
둔속
(遁俗)
:
속세를 등지고 불문(佛門)에 들어감.
🌏 遁: 달아날 둔 俗: 풍속 속 -
중론
(衆論)
:
1
종파의 우열이나 진위를 결정짓는 논문.
2
여러 사람의 의견.
🌏 衆: 무리 중 論: 논의할 론 -
수도
(修道)
:
1
도를 닦음.
2
삼도(三道)의 둘째 단계. 감정이나 의지로부터 일어나는 온갖 번뇌의 속박을 벗어나려고 되풀이해서 수행하는 단계이다.
🌏 修: 닦을 수 道: 길 도 -
중종
(中宗)
:
‘법상종’을 달리 이르는 말. 중도를 종지(宗旨)로 하는 종파라는 뜻이다. (법상종: 유식론을 근거로 하여 세워진 종파. 우주 만물의 본체보다 현상을 세밀하게 분류하고 분석하는 입장을 취하여 온갖 만유는 오직 식(識)이 변해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파악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 경덕왕 때 진표가 개창하였다.)
🌏 中: 가운데 중 宗: 마루 종 -
우종
(寓宗)
:
다른 종파에 속하여 있는 종지(宗旨). 법상종에 속하는 구사종이나 삼론종에 속하는 성실종과 같이 한 종파에 속하여 있어 독립된 종파는 아니지만, 그 종파와는 별도의 교리를 세운 종파를 이른다.
🌏 寓: 붙어살 우 宗: 마루 종 -
불보
(佛寶)
:
1
삼보(三寶)의 하나로, 석가모니불과 모든 부처를 높여 이르는 말. 부처는 스스로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사람을 깨닫게 하므로 세상의 귀중한 보배와 같다 하여 이르는 말이다.
2
오부(五部)의 하나. 대일여래의 깨달음과 그 지혜를 나타낸 부분을 이른다.
🌏 佛: 부처 불 寶: 보배 보 -
중론
(中論)
:
1
삼론(三論)의 하나. 십이문론, 백론과 함께 삼론종의 소의론(所依論)이다. 용수보살의 ‘중론송(中論頌)’ 27품 446게(偈)와 청목(靑目)의 주석을 구마라습이 한역(漢譯)하였다. 무소득 중도(無所得中道), 실상(實相)의 정관(正觀)을 투철하게 설파한 대승 불교의 근본 성전(聖典)이다. 전 4권.
2
중국 후한의 서간이 지은 유학서(儒學書). 2권.
🌏 中: 가운데 중 論: 논의할 론 -
부도
(浮屠/浮圖)
:
1
부처의 사리를 안치한 탑.
2
절에서 살면서 불도를 닦고 실천하며 포교하는 사람. 본래는 그런 단체를 이르던 말이다.
3
‘석가모니’의 다른 이름. (석가모니: 불교의 개조. 과거칠불의 일곱째 부처로,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이다. 기원전 624년에 지금의 네팔 지방의 카필라바스투성에서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29세 때에 출가하여 35세에 득도하였다. 그 후 녹야원에서 다섯 수행자를 교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단을 성립하였다. 45년 동안 인도 각지를 다니며 포교하다가 80세에 입적하였다.)
🌏 浮: 뜰 부 屠: 죽일 도 浮: 뜰 부 圖: 그림 도 -
운고
(雲鼓)
:
절에서 일반 사람에게 식사 시간을 알릴 때에 치는 북.
🌏 雲: 구름 운 鼓: 북 고 -
문도
(門徒)
:
1
이름난 학자 밑에서 배우는 제자.
2
신도를 이르는 말.
🌏 門: 문 문 徒: 무리 도 걸을 도 헛될 도 부릴 도 하인 도 고난 도 풍조를따를 도 문도 도 수행원 도 홀로 도 -
불종
(佛鐘)
:
절에 매달아 놓고, 대중을 모이게 하거나 시각을 알리기 위하여 치는 종.
🌏 佛: 부처 불 鐘: 쇠북 종 -
불모
(佛母)
:
1
석가모니의 어머니인 마야 부인을 이르는 말.
2
불상을 그리는 사람.
3
‘반야’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법의 진리에 부합되는 최상의 지혜를 얻은 것은 부처인데, 이러한 부처를 태어나게 하는 것이라는 뜻에서 이르는 말이다. (반야: 대승 불교에서, 만물의 참다운 실상을 깨닫고 불법을 꿰뚫는 지혜. 온갖 분별과 망상에서 벗어나 존재의 참모습을 앎으로써 성불에 이르게 되는 마음의 작용을 이른다.)
🌏 佛: 부처 불 母: 어머니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