ㅚ ㅏ ㅣ 🌻모음(중성) 단어 73개
- 외마디 : 1 걸리는 마디가 없이 양쪽 끝 사이가 매끈하게 한 결로 된 동강이. 2 소리나 말의 단 한 마디.
- 괴나리 : 걸어서 먼 길을 떠날 때에 보자기에 싸서 어깨에 메는 작은 짐.
- 쇠발림 : 풍물놀이에서, 쇠재비가 꽹과리를 어깨높이로 올려 든 채 쇠채를 거꾸로 쥐고 끝에 달린 드림을 펄럭거리며 추는 춤.
- 되차지 : ‘되차지하다’의 어근. (되차지하다: 도로 차지하거나 다시 차지하다.)
- 쇤바인 (Schönbein, Christian Friedrich) : 독일의 화학자(1799~1868). 오존을 발견하였고 솜화약, 콜로디온(collodion)을 발명하였다.
- 외상질 : 값은 나중에 치르기로 하고 물건을 사는 일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쇠망기
(衰亡期)
:
쇠퇴하여 망해 가는 시기.
🌏 衰: 쇠할 쇠 亡: 망할 망 期: 기약할 기 -
외방인
(外邦人)
:
다른 나라 사람.
🌏 外: 바깥 외 邦: 나라 방 人: 사람 인 - 외망치 : 망치를 한 손으로 쥐고 정머리를 치는 일. 또는 그 망치. 광산에서 돌에 구멍을 뚫을 때에 쓴다.
- 외딴길 : 홀로 따로 나 있는 작은 길.
-
외할미
(外할미)
:
‘외할머니’의 낮춤말. (외할머니: 어머니의 친정어머니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배우자의 어머니의 친정어머니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外: 바깥 외 - 외잡이 : 그릇의 한쪽에만 달린 손잡이.
-
최찬식
(崔瓚植)
:
소설가(1881~1951). 자는 찬옥(贊玉). 호는 해동초인(海東樵人)ㆍ동초(東樵). 청춘 남녀의 애정 문제를 다룬 신소설을 많이 발표하여 신문학 운동에 이바지하였다. 작품에 <추월색(秋月色)>, <안(雁)의 성(聲)>, <춘몽(春夢)>, <능라도(綾羅島)> 따위가 있다.
🌏 崔: 높을 최 瓚: 옥 술잔 찬 植: 심을 식 -
욋가지
(椳가지)
:
외(椳)를 엮는 데 쓰는 나뭇가지나 수숫대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椳: -
회답기
(回答旗)
:
배에서 쓰는 국제 신호기의 하나. 다른 배로부터의 신호에 대하여 이를 납득하였을 때 또는 신호가 끝났음을 알릴 때에 게양한다.
🌏 回: 돌아올 회 答: 대답할 답 旗: 기 기 - 외팔이 : 지체 장애인 중에서 한쪽 팔이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회다짐
(灰다짐)
:
1
관을 구덩이 속에 내려놓고, 그 사이를 석회로 메워서 다짐.
2
콘크리트나 회삼물 따위로 밑을 다지는 일.
🌏 灰: 재 회 - 외마치 : 1 외로 치는 마치. 2 혼자 치는 마치. 3 → 외마치장단. (외마치장단: 북이나 장구 따위로 고저나 박자를 바꾸지 않고 단조롭게 치는 장단.)
-
외랑식
(外廊式)
:
여러 층의 주택에서 집채의 층마다 바깥쪽에 공동 복도가 달려 있는 구조.
🌏 外: 바깥 외 廊: 복도 랑 式: 법 식 - 꾐낚시 : 낚시에서, 자기 세력권 안에 다른 은어가 침입하면 사납게 공격하는 은어의 습성을 이용하여 미끼용 은어로 꾀어 다른 은어를 낚는 일.
- 죄암질 : 젖먹이가 두 손을 쥐었다 폈다 하며 재롱을 부리는 일.
-
뇌락히
(牢落히)
:
1
적적하고 쓸쓸하게.
2
마음이 넓고 비범하게.
3
드문드문 성기게.
🌏 牢: 落: 떨어질 락 - 되마시 : → 되풀이. (되풀이: 같은 말이나 일을 자꾸 반복함. 또는 같은 사태가 자꾸 일어남.)
-
뇌락히
(磊落히)
:
마음이 너그럽고 작은 일에 얽매이지 않게.
🌏 磊: 돌 쌓일 뇌 落: 떨어질 락 - 꾀장이 : → 꾀쟁이. (꾀쟁이: 잔꾀가 많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회상기
(回想記)
:
지난 일을 돌이켜 생각하여 적은 글.
🌏 回: 돌아올 회 想: 생각 상 記: 기록할 기 - 외나피 : 심마니들의 은어로, 잎이 하나 돋은 어린 산삼을 이르는 말.
-
최만리
(崔萬理)
:
조선 세종 때의 문신ㆍ학자(?~1445). 자는 자명(子明). 호는 강호산인(江湖散人). 집현전 부제학, 강원도 관찰사를 지냈다. 훈민정음의 창제와 반포에 대하여 여섯 가지 이유를 들어 반대 상소를 올렸다.
🌏 崔: 높을 최 萬: 일만 만 理: 다스릴 리 - 외딴집 : 홀로 따로 떨어져 있는 집.
- 꾀자기 : 잔꾀가 많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외따님 : 상대편의 외딸을 높여 이르는 말.
- 꾀바리 : → 꾀보. (꾀보: 잔꾀가 많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쇠아비 : → 수양아비. (수양아비: ‘수양아버지’의 낮춤말. (수양아버지: 자기를 낳지는 않았으나 길러 준 아버지.))
-
외갓집
(外家집)
:
어머니의 친정.
🌏 外: 바깥 외 家: -
외람히
(猥濫히)
:
하는 행동이나 생각이 분수에 지나치게.
🌏 猥: 뒤섞일 외 濫: 넘칠 람 - 되나지 : 심마니들의 은어로, ‘똥’을 이르는 말. (똥: 사람이나 동물이 먹은 음식물을 소화하여 항문으로 내보내는 찌꺼기., 먹물이 말라붙은 찌꺼기., 쇠붙이가 녹았을 때 나오는 찌꺼기., 하층 사회의 은어로, ‘금’을 이르는 말. (금: 황색의 광택이 있는 금속 원소. 금속 가운데 퍼지는 성질과 늘어나는 성질이 가장 크다.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되고, 공기 중에서도 산화되지 않는다. 원자 번호는 79, 원소 기호는 Au, 원자량은 196.967., 문서에서 돈을 이르는 말., 금으로 만들거나 금으로 도금한 메달. 주로 운동 경기나 그 밖의 각종 대회에서 우승한 사람에게 준다., ‘금색’, ‘금제’의 뜻을 나타내는 말.), 화투 놀이에서, ‘오동’을 이르는 말. (오동: 화투에서, 오동나무 모양이 그려져 있는 화투장. 11월이나 열한 끗을 나타낸다.))
-
죄다짐
(罪다짐)
:
죄에 대한 갚음.
🌏 罪: 허물 죄 - 굇마리 : → 허리춤. (허리춤: 바지나 치마처럼 허리가 있는 옷의 허리 안쪽. 곧 그 옷과 속옷 또는 그 옷과 살의 사이.)
- 되장이 : → 말감고. (말감고: 곡식을 팔고 사는 시장판에서 되질하거나 마질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던 사람. 대체로 되질하거나 마질한 곡식의 10분의 1이나 말밑을 차지하였다.)
- 외다리 : 1 지체 장애인 중에서 한쪽 다리가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2 다리가 하나뿐인 사람이나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하나만 있는 다리.
- 쇠망치 : 쇠로 만든 망치.
- 쇠딱지 : 어린아이의 머리에 덕지덕지 눌어붙은 때.
- 외가지 : 곁가지가 없는 풀이나 나무의 줄기.
-
횡장지
(橫障지)
:
방 안의 외풍을 막기 위하여 네 벽에 나무오리를 덧대고 종이로 싸 바른 장지.
🌏 橫: 가로 횡 障: 가로막을 장 - 되잡이 : → 말감고. (말감고: 곡식을 팔고 사는 시장판에서 되질하거나 마질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던 사람. 대체로 되질하거나 마질한 곡식의 10분의 1이나 말밑을 차지하였다.)
- 묏자리 : 뫼를 쓸 자리. 또는 쓴 자리.
-
최장기
(最長期)
:
가장 오랜 기간.
🌏 最: 가장 최 長: 길 장 期: 기약할 기 - 쇠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다. 5~6월에 검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털이 있는데 10월에 익는다. 산기슭에 나며 경남, 충남 등지에 분포한다.
- 되깎이 : 1 승려이었던 이가 환속하였다가 다시 승려가 되는 일. 2 한 번 시집갔던 여자가 처녀로 행세하다가 다시 시집가는 일. 또는 그런 여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
- 되박이 : 이미 간행된 책을 다시 출판함. 또는 그런 출판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