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4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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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屯)
:
중국 한(漢)나라 때의 질그릇의 하나. 몸은 원통형이고 세 발이 달렸으며 갓 모양의 뚜껑이 있는 항아리이다.
🌏 屯: -
복
(僕)
:
고려 시대에, 동궁에 둔 종오품 벼슬. 문종 22년(1068)에 두었다.
🌏 僕: 종 복 -
복
(卜)
:
논밭 넓이의 단위. 세금을 계산할 때 썼다. 한 복은 한 뭇의 열 배, 한 동의 10분의 1로, 그 넓이는 시대에 따라 달랐다.
🌏 卜: 점 복 -
노
(弩)
:
쇠로 된 발사 장치가 달린 활. 여러 개의 화살을 연달아 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주로 낙랑 무덤에서 나오고 있다.
🌏 弩: 쇠뇌 노 -
보
(堡)
:
흙과 돌로 쌓은 작은 성(城).
🌏 堡: 작은 성 보 -
졸
(卒)
:
신라 때에 둔 시위부의 맨 아래 벼슬. 영(領)의 다음으로, 위계는 대사(大舍)에서 조위(造位)까지이다.
🌏 卒: 마칠 졸 -
홀
(笏)
:
1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임금을 만날 때에 손에 쥐던 물건. 조복(朝服), 제복(祭服), 공복(公服) 따위에 사용하였으며, 일품부터 사품까지는 상아홀, 오품 이하는 목홀(木笏)을 썼다.
2
혼례나 제례 때에 의식의 순서를 적은 글.
🌏 笏: 홀 홀 -
통
(通)
:
과거를 볼 때나 서당에서 글을 욀 때, 성적을 매기던 다섯 등급 가운데 둘째 등급.
🌏 通: 통할 통 -
녹
(錄)
:
홍문관에 속한 교리, 수찬 등을 임명할 때의 제1차 인선 기록.
🌏 錄: 기록할 녹 - 혹 : 1 타박상으로 근육의 한 부분이 불룩하게 부어오른 것. 2 표면으로 불룩하게 나온 부분. 3 몸돌에서 떨어져 나간 격지의 면에 생긴 볼록한 부분. ... (총 6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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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
(翁)
:
신라 때에, 궁(宮)이나 원(園)을 지키던 벼슬.
🌏 翁: 늙은이 옹 -
조
(粗)
:
과거를 볼 때나 서당에서 글을 욀 때, 성적을 매기던 다섯 등급 가운데 넷째 등급.
🌏 粗: 거칠 조 -
오
(伍)
:
1
행군할 때 다섯 사람씩 편제한 군사의 무리.
2
대열에서 종대로 늘어섰을 때 옆으로의 한 조. 또는 횡대로 늘어섰을 때 앞뒤로의 한 조.
🌏 伍: 다섯 사람 오 -
조
(曹)
:
중국에서, 주나라 무왕의 아우 숙진탁(叔振鐸)에게 봉(封)하여진 나라. 지금의 산둥성(山東省) 딩타오현(定陶縣)에 도읍하였는데, 춘추 시대 중기에 송나라에 망하였다.
🌏 曹: 무리 조 -
보
(寶)
:
신라ㆍ고려 시대에, 나라에서 사업의 기금을 마련하고자 돈이나 곡식 따위를 백성에게 꾸어 주고 그 변리(邊利)를 이용하던 재단(財團). 신라 때에는 점찰보, 공덕보 따위가 있었고, 고려 시대에는 학보, 광학보, 제위보, 팔관보 따위가 있었다.
🌏 寶: 보배 보 -
조
(趙)
:
중국에서, 전국 칠웅 가운데 기원전 403년에 진(晉)나라의 유력한 귀족인 조 씨(趙氏)가 한 씨(韓氏), 위 씨(魏氏)와 함께 진나라의 영지(領地)를 삼분(三分)하여 세운 나라. 산시성(山西省) 북부에서 허베이성(河北省) 동남부까지를 차지하여 무령왕 때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나 기원전 228년에 진(秦)나라에 망하였다.
🌏 趙: 나라 조 - 목 : 논밭 넓이의 단위. 세금을 계산할 때 썼다. 한 목은 한 동의 열 배로, 그 넓이는 시대에 따라 달랐다.
-
조
(彫)
:
‘彫’ 자를 나무에 새겨 수결(手決) 대신으로 쓰던 큰 도장.
🌏 彫: 새길 조 -
공
(貢)
:
1
백성이 그 지방에서 나는 특산물을 조정에 바치던 일. 또는 그 세제(稅制).
2
나라에 특산물을 바치던 일.
3
중앙 관서와 궁중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하여 여러 군현에 부과하여 상납하게 한 특산물. 전통 세제(稅制)인 조(租)ㆍ용(庸)ㆍ조(調) 가운데 조(調)에 해당하는 것으로, 중간 관리의 부정으로 문란해지자 16세기에 이이, 유성룡 등이 쌀로 받게 하는 수미법을 주장하였으나 실시되지 않았고 광해군 즉위년(1608)에 이르러 경기 지역부터 대동법이 처음 실시되었고, 숙종34년(1708)에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다.
🌏 貢: 바칠 공 -
솔
(率)
:
고려 시대에, 동궁의 시위를 맡은 관아의 으뜸 벼슬. 종삼품 무관의 벼슬인 대장군 이상이 맡았다.
🌏 率: 거느릴 솔 -
소
(所)
:
고려ㆍ조선 초기에, 천민들이 집단으로 모여 살며 광물이나 수공품의 생산을 맡아 하던 특수 행정 구역. 금소(金所), 은소(銀所), 자기소(磁器所), 묵소(墨所), 탄소(炭所), 와소(瓦所), 염소(鹽所), 사소(絲所), 지소(紙所) 따위가 있었다.
🌏 所: 바 소 -
조
(調)
: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양의 옛날 조세 제도 가운데 각지의 특산물인 모시, 베, 명주, 모피, 지물(紙物) 따위를 나라에 바치던 일. 또는 그 물건.
🌏 調: 고를 조 -
종
(從)
:
‘정(正)’에 대하여 한 자리 낮은 품계임을 나타내는 접두사.
🌏 從: 좇을 종 -
촉
(蜀)
:
1
중국의 오대 십국 가운데 하나. 907년에 당나라 절도사인 왕건(王建)이 쓰촨(四川)에 세웠는데 925년에 2대 18년 만에 후당(後唐)에 망하였다.
2
‘쓰촨성’의 옛 이름. (쓰촨성: 중국 양쯔강(揚子江) 상류에 있는 성. 비옥한 쓰촨 분지가 펼쳐져 있으며, 쌀과 차[茶]를 많이 생산한다. 성도(省都)는 청두(成都), 면적은 48만 8000㎢.)
3
중국 삼국 시대 221년에 유비(劉備)가 세운 나라. 쓰촨(四川)ㆍ윈난(雲南)ㆍ구이저우(貴州) 북부 및 한중(漢中) 지역을 차지하였으며, 263년에 위나라에 멸망하였다.
🌏 蜀: 나라 이름 촉 -
조
(租)
:
1
귀족이 국가에서 받은 토지를 백성에게 소작하게 하여 그 수확물을 일정한 비율로 나누어 받던 일.
2
고려 시대의 전시과나 조선 시대의 과전법에서 전조(田租)를 받는 사람이 다시 국가에 납부하는 세. 전조의 약 1/10, 수확량의 약 1/100을 낸다.
🌏 租: 구실 조 -
도
(徒)
:
조선 시대에, 오형(五刑) 가운데 죄인을 중노동에 종사시키던 형벌. 일 년, 일 년 반, 이 년, 이 년 반, 삼 년의 다섯 등급이 있었다. 이를 감하기 위해서는 징역 일 년에 대해 곤장 육십 대를 치고 한 등급마다 열 대씩 증가시켜 맞도록 하였다.
🌏 徒: 무리 도 걸을 도 헛될 도 부릴 도 하인 도 고난 도 풍조를따를 도 문도 도 수행원 도 홀로 도 -
모
(母)
:
1
어떠한 것에서 갈려 나오거나 생겨난 것의 근본이 됨의 뜻을 나타내는 말.
2
신라 때에, 왕실에 속한 소전(疏典), 홍전(紅典), 표전(漂典), 염궁(染宮) 따위에 둔 나인.
3
문어체에서, ‘어머니’를 이르는 말. (어머니: 자기를 낳아 준 여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자녀를 둔 여자를 자식에 대한 관계로 이르거나 부르는 말., 자기를 낳아 준 여성처럼 삼은 이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자기의 어머니와 나이가 비슷한 여자를 친근하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사랑으로써 뒷바라지하여 주고 걱정하여 주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엇이 배태되어 생겨나게 된 근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머니’를 친근하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시어머니: 남편의 어머니를 이르는 말.))
🌏 母: 어머니 모 - 동 : 1 물건을 묶어 세는 단위. 한 동은 먹 열 정, 붓 열 자루, 생강 열 접, 피륙 50필, 백지 100권, 곶감 100접, 볏짚 100단, 조기 1,000마리, 비웃 2,000마리를 이른다. 2 굵게 묶어서 한 덩이로 만든 묶음. 3 논밭 넓이의 단위. 세금을 계산할 때 썼다. 한 동은 한 짐의 열 배로, 그 넓이는 시대에 따라 달랐다.
-
조
(助)
:
신라 때에, 각 궁원(宮園)에 둔 맨 아래 벼슬.
🌏 助: 도울 조 -
목
(牧)
:
고려ㆍ조선 시대에, 큰 고을에 두었던 지방 행정 단위. 으뜸 벼슬은 목사였다.
🌏 牧: 칠 목 -
공
(公)
:
1
다섯 등급으로 나눈 귀족의 작위 가운데 첫째 작위. 후작의 위이다.
2
고려 공민왕 때에 둔 오등작의 첫째 작위.
🌏 公: 공변될 공 -
보
(保)
:
중국에서, 주나라 이후 지방민 사이에서 실시한 작은 단위의 자치(自治)ㆍ인보(隣保)의 제도.
🌏 保: 보전할 보 -
오
(吳)
:
중국 오대십국 가운데 902년에 양행밀(楊行密)이 양저우(揚州)에 도읍하고 화이난(淮南), 장둥(江東)에 세운 나라. 937년에 남당(南唐)에 멸망하였다.
🌏 吳: 나라 이름 오 -
포
(包)
:
동학의 교구 또는 집회소.
🌏 包: 쌀 포 - 골 : ‘고을’의 준말. (고을: 조선 시대에, 주(州)ㆍ부(府)ㆍ군(郡)ㆍ현(縣) 등을 두루 이르던 말., 군아(郡衙)가 있던 곳.)
-
보
(保)
:
고려 시대에, 왕세자의 교육을 맡아보던 벼슬. 충렬왕 3년(1277)에 태자태보를 고친 것으로, 세자부의 아래이다.
🌏 保: 보전할 보 -
도
(到)
:
관리의 출근을 명부에 표시하던 기호.
🌏 到: 다다를 도 -
초
(楚)
:
1
중국 수나라 양제 13년(617년)에 임자홍(林子弘)이 강남에 세운 나라. 622년에 망하였다.
2
중국에서 1127년에 금나라가 세운 나라.
3
중국 오대십국(五代十國) 가운데 907년에 마은(馬殷)이 후난(湖南)을 중심으로 세운 나라. 광시(廣西)의 북쪽을 지배하였으며 951년에 남당(南唐)에 망하였다.
... (총 4개의 의미)
🌏 楚: 가시나무 초 -
총
(總)
:
논밭 넓이의 단위. 세금을 계산할 때 썼다. 한 총은 한 짐의 열 배로, 그 넓이는 시대에 따라 달랐다.
🌏 總: 거느릴 총 -
초
(哨)
:
약 백 명을 단위로 하던 군대의 편제.
🌏 哨: 망볼 초 -
보
(保)
:
조선 시대에, 양인으로부터 군역을 면제해 주는 대가로 거두어들이던 베나 무명. 처음에는 군인 한 명에 대하여 두 명의 보인(保人)을 정하고 베나 무명을 내게 하여 군인의 생활을 도와주게 하였으나 나중에는 군역에 복무하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세금의 하나로서 징수하였다.
🌏 保: 보전할 보 -
보
(寶)
:
국권의 상징으로 국가적 문서에 사용하던 임금의 도장.
🌏 寶: 보배 보 -
오
(吳)
:
중국 삼국 시대에, 222년에 손권이 건업(建業)에 도읍하고 강남에 세운 나라. 280년 서진(西晉)에게 멸망하였다.
🌏 吳: 나라 이름 오 -
독
(纛)
:
‘둑’의 원말. (둑: 임금이 타고 가던 가마 앞 또는 군대의 대장 앞에 세우던 큰 의장기. 큰 세 가닥 창 밑에 붉은 털 술을 많이 달았던 기로, 행진할 때에 말을 탄 장교가 대를 받들고 군사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 벌이줄을 잡아당기며 간다.)
🌏 纛: 둑기 독 -
송
(宋)
:
1
중국 주나라 때에, 무왕이 은나라 주왕의 서형(庶兄) 미자계(微子啓)에게 은나라 유민을 통치하게 하기 위하여 세운 나라. 상구에 도읍을 정하고 춘추 시대의 12제후의 하나가 되었으나, 기원전 286년에 제, 위, 초의 세 나라에 멸망하였다.
2
중국에서 조광윤(趙匡胤)이 오대(五代) 후주(後周)의 공제(恭帝)로부터 선양을 받아서 세운 왕조. 960년에 변경에 도읍하였고, 1127년에 금나라의 침입으로 강남(江南)으로 옮겨 임안(臨安)에 도읍하였는데, 그 이전을 북송, 그 이후부터 1279년에 원나라에 망할 때까지를 남송이라 한다.
3
중국 남북조 시대에, 동진의 유유(劉裕)가 자신이 옹립한 공제(恭帝)의 선양을 받아 세운 나라. 420년에 건강에 도읍하고 한때 위세를 떨쳤으나, 478년에 소도성에 의하여 멸망하였다.
🌏 宋: 송나라 송 -
오
(吳)
:
중국 춘추 시대에, 주나라 문왕(文王)의 백부 태백(太白)이 세운 나라. 양쯔강 하류 지역을 영유하였고, 황허강 중류 유역의 주민과 풍속이 달라 만이(蠻夷)로 취급받았는데 기원전 473년에 월(越)나라의 구천(句踐)에게 멸망하였다.
🌏 吳: 나라 이름 오 -
노
(魯)
:
기원전 1055년에 주(周)나라 무왕의 아우인 주공(周公) 단(旦)이 지금의 산둥성(山東省) 취푸(曲阜)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 기원전 249년 34대 경공(頃公) 때에 초(楚)나라에 멸망하였다.
🌏 魯: 노둔할 노 -
녹
(祿)
:
벼슬아치에게 일 년 또는 계절 단위로 나누어 주던 금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쌀, 보리, 명주, 베, 돈 따위이다.
🌏 祿: 복 녹 -
통
(統)
:
1
조선 시대에 둔, 민가의 편제 단위. 다섯 집을 한 단위로 하였다가, 고종 32년(1895)에는 열 집을 한 단위로 하였다.
2
시 행정 조직 가운데 동의 아래, 반의 위인 단위.
3
고려ㆍ조선 시대에 군제(軍制)에서 둔, 부의 편제 단위.
🌏 統: 거느릴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