ㅔ ㅡ ㅓ 🌻모음(중성) 단어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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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릉서
(諸陵署)
:
고려 시대에, 산릉(山陵)에 대한 모든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선왕 때 전의시에 합쳤다가 공민왕 때에 다시 독립하였다.
🌏 諸: 모든 제 陵: 큰 언덕 릉 署: 관청 서 -
세습적
(世襲的)
:
1
한집안의 재산이나 신분, 직업 따위를 그 자손들이 대대로 물려받는 것.
2
한집안의 재산이나 신분, 직업 따위를 그 자손들이 대대로 물려받는.
🌏 世: 세대 세 襲: 엄습할 습 的: 과녁 적 - 베르너 (Werner, Alfred) : 스위스의 화학자(1866~1919). 질소 화합물의 분자 구조를 연구하고 원자가에 대한 배위설을 설명하였으며, 착염의 입체 구조를 밝혔다. 1913년에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 뎅그렁 : 큰 쇠붙이, 방울, 종, 풍경, 워낭 따위가 흔들리거나 부딪칠 때 나는 소리.
- 체스터 (Chester) : 영국 잉글랜드 서북부, 리버풀 남쪽에 있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옛 도시.
- 벨트천 (belt천) : 띠 모양으로 짜서 벨트를 만들거나 공업용으로 쓰는 천. 굵고 질긴 꼰사를 여러 겹으로 짜서 고무나 수지를 씌워 가공한다.
- 렌들러 (Ländler) : 오스트리아, 남부 독일의 바이에른ㆍ뵈멘 지방에서 행해진 민속 무곡. 8분의3 또는 4분의3 박자의 느린 왈츠에 가까우며 19세기 중엽 왈츠의 유행으로 쇠퇴하였다.
- 엥글러 (Engler, Gustav Heinrich Adolf) : 독일의 식물 분류학자(1844~1930). 식물 분류 체계를 세워 독일의 식물 분류학 분야에 선구적 업적을 남겼다. 저서에 ≪자연계의 식물≫, ≪식물 목록≫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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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즈어
(Geez語)
:
고전 에티오피아어. 셈 어족에 속하는 언어로, 지금은 문어(文語)로만 쓰인다.
🌏 語: 말씀 어 - 헤트너 (Hettner, Alfred) : 독일의 지리학자(1859~1941). 지지(地誌)를 지리학의 중심 영역으로 파악하고, 지리학의 역사나 방법론을 연구하여 근대 지리학의 체계화에 이바지하였다. 저서에 ≪비교 지지학≫이 있다.
- 레스터 (Leicester) : 영국 잉글랜드에 있는 도시. 모직물, 양조 따위의 중세 전통 산업과 제철, 농산 가공업이 활발하다. 레스터종(種)의 양과 젖소가 유명하다. 면적은 73㎢.
- 엘스터 (Elster, Johann Phillip Ludwig Julius) : 독일의 실험 물리학자(1854~1920). 광전관(光電管)을 발명하였다.
- 떼그럭 : 크고 단단한 물건들이 서로 맞닿는 소리. ‘데그럭’보다 센 느낌을 준다. (데그럭: 크고 단단한 물건들이 서로 맞닿는 소리.)
- 펜클럽 (PEN club) : 세계 각국의 시인, 극작가, 편집인, 평론가, 소설가 등 문필가들이 문학을 통하여 국제간의 이해를 촉진하고자 조직한 문화 단체. 1921년 영국에서 창립하였으며, 우리나라는 1954년에 가입하였다.
- 게스너 (Gesner, Conrad) : 스위스의 박물학자ㆍ의사(1516~1565). 저서에 과거의 동물학 지식을 집대성한 ≪동물지(動物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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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선
(X線)
:
파장 0.01~100옹스트롬(Å)으로 감마선과 자외선의 중간 파장에 해당하는 전자기파. 눈에 직접 보이지는 않으나 굴절, 반사, 편광, 간섭, 회절 따위의 현상을 나타내며 강한 형광 작용, 전리 작용, 사진 작용, 투과 작용 따위를 한다. 학문적으로 중요할 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 면에서도 질병의 진단 및 치료, 금속 재료의 내부 검사, 미술품의 감정(鑑定) 등 그 용도가 매우 넓다. 1895년에 독일의 뢴트겐이 발견할 당시에는 알 수 없는 선이라는 뜻에서 엑스선이라고 불렀다.
🌏 線: 선 선 - 베르너 (Werner, Abraham Gottlob) : 독일의 지질학자(1750~1817). 근대 지질학의 창시자의 한 사람으로, 광물ㆍ암석의 분류법의 기초를 이룩하고 화성암의 기원에 관한 수성설(水成說)을 주장하였다.
- 헤르더 (Herder, Johann Gottfried von) : 독일의 철학자ㆍ문학자(1744~1803). 합리주의를 비판하고 자연과 역사의 발전 속에서 신(神)을 직관하는 입장을 취하였으며, 인간의 역사는 인도(人道) 이념의 실현 과정이라고 주장하여 이후 독일의 역사 철학, 특히 괴테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저서에 ≪인류 역사의 철학고(哲學考)≫가 있다.
- 젱그렁 : 얇은 쇠붙이나 유리 따위가 떨어지거나 부딪쳐 울리는 소리.
- 베르거 (Berger, Hans) : 독일의 의학자(1873~1941). 뇌파학의 창시자로, 처음으로 사람의 뇌에서 활동 전류를 증명하였다.
- 베르너 (Verner, Karl Adolph) : 덴마크의 언어학자(1846~1896). 그림 법칙의 예외 연구에서 음운 추이에 관한 베르너의 법칙을 발견하였다.
- 에스터 (ester) : 산과 알코올이 작용하여 탈수 반응을 일으켜 생긴 화합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즉, 산의 수소 원자를 알킬기 R로 치환한 화합물이다. 대부분 무색의 액체로, 휘발성이 있고 꽃향기가 나므로 향료로 많이 쓰인다.
- 베블런 (Veblen, Thorstein Bunde) : 미국의 경제학자(1857~1929). 경제학을 현실적ㆍ동태적 이론으로 하기 위하여서는 사회ㆍ경제 제도의 누진적 진화 과정의 구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여 제도학파의 시조가 되었다. 저서에 ≪유한계급론≫, ≪기업의 이론≫ 따위가 있다.
- 헤드업 (head up) : 야구ㆍ골프에서, 스윙할 때 턱이 올라가고 얼굴이 돌아가서 공에서 눈이 멀어지는 일.
- 페플럼 (peplum) : 웃옷이나 블라우스에 붙은, 허리만 두르게 된 짧은 스커트 모양의 천.
- 테스터 (tester) : 전기 기기, 전자 회로 따위의 조정이나 고장 발견을 위한 휴대용 전류 전압계. 하나의 지시침을 사용하여 저항값, 직류, 직류 전압, 교류 전압 따위를 잴 수 있다.
- 데그럭 : 크고 단단한 물건들이 서로 맞닿는 소리.
- 뗑그렁 : 큰 쇠붙이, 방울, 종, 풍경, 워낭 따위가 흔들리거나 부딪칠 때 나는 소리. ‘뎅그렁’보다 센 느낌을 준다. (뎅그렁: 큰 쇠붙이, 방울, 종, 풍경, 워낭 따위가 흔들리거나 부딪칠 때 나는 소리.)
- 켄들러 (Kändler, Johann Joachim) : 독일의 자기(瓷器) 원형(原型) 제작가(1706~1775). 드레스덴 궁전 안의 장식을 조각하였고, 마이센요(窯)의 원형 제작자로 활약하였다. 우아하고 화려한 인형 자기 조각을 만들고 로코코풍의 식기(食器)도 제작하였다.
- 에스더 (Esther) : 페르시아의 왕비(?~?). 유대인의 딸로 페르시아 왕 크세르크세스 일세의 비(妃)가 되어 하만(Haman)의 유대인 살해 계획을 실패로 돌아가게 함으로써 이스라엘 민족의 영웅이 되었다.
- 케플러 (Kepler, Johannes) : 독일의 천문학자(1571~1630). 화성에 관한 정밀한 관측 기록을 기초로 화성의 운동이 태양을 중심으로 하는 타원 운동임을 확인하고, 행성의 운동에 관한 케플러의 법칙을 발견하는 등, 근대 과학 발전의 선구자가 되었다. 저서에 ≪우주의 신비≫, ≪광학≫ 따위가 있다.
- 쩽그렁 : 얇은 쇠붙이나 유리 따위가 떨어지거나 부딪쳐 울리는 소리. ‘젱그렁’보다 센 느낌을 준다. (젱그렁: 얇은 쇠붙이나 유리 따위가 떨어지거나 부딪쳐 울리는 소리.)
- 제스처 (gesture) : 1 말의 효과를 더하기 위하여 하는 몸짓이나 손짓. 2 무대 위에서 배우가 하는 동작. 3 마음에 없이 남에게 보이기 위한, 형식뿐인 태도.
- 에스커 (esker) : 빙하가 흐르는 방향으로 형성된 둑 모양의 언덕. 높이는 20~30미터, 길이는 수십 km이며 빙하 속의 갈라진 틈으로부터 흘러든 물이 하상(河床)에 모래, 자갈 따위를 퇴적시켜 생긴다.
- 메스머 (Mesmer, Friedrich Anton) : 독일의 의학자(1734~1815). 동물 자기설(磁氣說)을 주장하여 일종의 암시 요법을 창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