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ㅡ ㅏ 🌻모음(중성) 단어 142개
- 거들다 : 1 남이 하는 일을 함께 하면서 돕다. 2 남의 말이나 행동에 끼어들어 참견하다.
- 절름발 : 걸을 때에 절름거리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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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자
(千金子)
:
대극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50~70cm이다. 아래쪽 잎은 어긋나고 선 모양이며, 위쪽 잎은 마주나고 피침 모양이다. 여름에 누런빛을 띤 자주색 꽃이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蒴果)이다. 유독 식물로 뿌리와 씨를 약용하는데 지중해와 서남아시아가 원산지이다.
🌏 千: 일천 천 金: 쇠 금 子: 아들 자 - 어른값 : 어른으로서 갖추어야 할 체통이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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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갓
(電燈갓)
:
전등의 위에 덧씌우는 물건. 베나 금속 따위로 만들며, 빛을 한곳에 집중시켜 조명도를 높이는 동시에 눈이 부시지 않도록 하여 눈을 보호한다.
🌏 電: 번개 전 燈: 등잔 등 - 헐뜯다 : 남을 해치려고 헐거나 해쳐서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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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산
(얼음山)
:
빙하에서 떨어져 나와 호수나 바다에 흘러 다니는 얼음덩어리. 주로 남극 대륙, 북극권 제도, 그린란드의 빙하 지역에 형성된다.
🌏 山: 뫼 산 -
전등알
(電燈알)
:
전류를 통하여 빛을 내는 기구. 진공 또는 비활성 기체가 들어 있는 유리알로 되어 있으며, 백열전구ㆍ네온전구ㆍ수은 전구 따위가 있다.
🌏 電: 번개 전 燈: 등잔 등 -
어글탕
(어글湯)
:
국의 하나. 북어 껍질, 쇠고기 다진 것, 데친 숙주나물, 으깬 두부를 함께 버무려서 거기에 다진 파, 마늘, 소금을 넣고 동글납작하게 빚은 다음 밀가루와 달걀을 묻혀 내어 장국 물에 넣고 끓인다.
🌏 湯: 끓일 탕 - 얼음차 : 얼음을 넣어서 차게 만든 차.
- 헛듣다 : 1 말 따위를 귀담아듣지 아니하다. 2 잘못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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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사
(泉隱寺)
: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에 있는 절. 신라 흥덕왕 3년(828)에 범승(梵僧) 덕운(德雲) 조사가 창건하고 헌강왕 원년(875)에 지눌이 증축하였다. 임진왜란 때에 소실(燒失)되었다가, 조선 영조 51년(1775)에 재건되었다. 창건할 당시에는 ‘감로사’라 하였다가 조선 시대에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감로사: 중국 장쑤성(江蘇省) 전장성(鎭江城) 동쪽에 있는 유명한 절. 송나라 초기 이전에 세워진 쇠로 만든 탑이 있다.)
🌏 泉: 샘 천 隱: 숨을 은 寺: 절 사 - 얼뜨다 : 다부지지 못하여 어수룩하고 얼빠진 데가 있다.
- 너르다 : 1 공간이 두루 다 넓다. 2 마음을 쓰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 너그럽고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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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방
(머슴房)
:
머슴이 거처하는 방.
🌏 房: 방 방 - 겉늙다 : 나이보다 더 늙은 티가 나다.
- 버들살 : 버드나무로 만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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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응산
(棲鷹山)
:
함경남도 신흥군에 있는 산. 함경산맥에 속한다. 높이는 1,628미터.
🌏 棲: 깃들일 서 鷹: 매 응 山: 뫼 산 -
정등각
(正等覺)
:
올바른 깨달음. 일체의 참된 모습을 깨달은 더할 나위 없는 지혜이다.
🌏 正: 바를 정 等: 같을 등 覺: 깨달을 각 -
선들다
(禪들다)
:
선방(禪房)에 참선하러 들어가다.
🌏 禪: 고요할 선 -
어은산
(魚隱山)
:
강원도 양구군 수입면에 있는 산. 높이는 1,277미터.
🌏 魚: 물고기 어 隱: 숨을 은 山: 뫼 산 - 벗트다 : 서로 쓰던 경어를 그만두고 스스럼없이 터놓고 지내기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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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박
(天金箔)
:
금빛으로 물들인 석박(錫箔)을 붙인 종이.
🌏 天: 하늘 천 金: 쇠 금 箔: 발 박 - 퍼그나 : → 퍽. (퍽: 보통 정도를 훨씬 넘게.)
- 청승살 : 팔자 사나운 노인이 어울리지 않게 찐 살.
- 저승말 : 저승의 차사가 타고 다닌다는 말. 죽은 사람을 말 꼬리에 달고 간다고 한다.
- 거름발 : 식물에 나타난 거름의 효과.
- 버들낫 : 낫의 하나. 보통의 낫보다 날의 길이가 짧다.
- 서릊다 : 좋지 아니한 것을 쓸어 치우다.
- 어르다 : ‘어우르다’의 준말. (어우르다: 여럿을 모아 한 덩어리나 한판이 크게 되게 하다.)
- 떠들다 : 가리거나 덮인 물건의 한 부분을 걷어 젖히거나 쳐들다.
- 거르다 : 차례대로 나아가다가 중간에 어느 순서나 자리를 빼고 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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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장
(어음帳)
:
어음 용지를 철한 책.
🌏 帳: 휘장 장 - 머슴날 : 농가에서, 음력 이월 초하룻날을 이르는 말. 이날 주인은 머슴들에게 술과 음식을 한턱내어 위로하고, 머슴들은 풍물을 치고 노래와 춤으로 하루를 즐긴다.
- 건들마 : 남쪽에서 불어오는 초가을의 선들선들한 바람.
- 건들다 : 1 ‘건드리다’의 준말. (건드리다: 부녀자를 꾀어 육체적인 관계를 맺다.) 2 ‘건드리다’의 준말. (건드리다: 일에 손을 대다.) 3 ‘건드리다’의 준말. (건드리다: 조금 움직일 만큼 손으로 만지거나 무엇으로 대다.) ... (총 4개의 의미)
- 헝클다 : 1 실이나 줄 따위의 가늘고 긴 물건을 풀기 힘들 정도로 몹시 얽히게 하다. 2 어떤 물건 따위를 한데 뒤섞어 놓아 몹시 어지럽게 하다. 3 일을 몹시 뒤섞어 놓아서 갈피를 잡을 수 없게 하다. ... (총 6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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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랑
(展勤郞)
:
조선 시대에, 동반(東班) 잡직(雜職)의 종구품 벼슬. 복근랑의 아래이다.
🌏 展: 펼 전 勤: 부지런할 근 郞: 사나이 랑 - 거듭남 : 원죄 때문에 죽었던 영이 예수를 믿음으로 해서 영적으로 다시 새사람이 됨.
- 철들다 : 사리를 분별하여 판단하는 힘이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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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듬자
(더듬子)
:
진단이나 치료를 위하여 몸속, 장기 조직 속에 삽입하는 가늘고 유연한 기구.
🌏 子: 아들 자 - 얼음판 : 물이 얼어서 마당처럼 된 곳.
- 천트다 : 1 아무 경험이 없는 일에 처음으로 손을 대다. 2 남의 추천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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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쓰다
(罰쓰다)
:
잘못이 있어 벌을 받다.
🌏 罰: 벌줄 벌 -
전득자
(轉得者)
:
남이 취득한 물건이나 권리를 다시 넘겨 받는 사람. 특히 민법에서는 채무자의 악의적인 재산 감소 행위에 의하여 이익을 얻은 사람에게서 다시 목적물을 넘겨 받는 사람을 이른다.
🌏 轉: 구를 전 得: 얻을 득 者: 놈 자 - 검뜯다 : 1 거머잡고 쥐어뜯다. 2 남을 바득바득 조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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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근산
(赤根山)
: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과 화천군 상서면 사이에 있는 산. 높이는 1,073미터.
🌏 赤: 붉을 적 根: 뿌리 근 山: 뫼 산 - 떡을할 : 1 못마땅하여 불쾌한. 2 못마땅할 때 내뱉거나 아무 생각이 없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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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장
(精勤狀)
:
정근한 사람을 표창하여 주는 상장.
🌏 精: 찧을 정 勤: 부지런할 근 狀: 문서 장 - 성글다 : 1 물건의 사이가 뜨다. 2 반복되는 횟수나 도수(度數)가 뜨다. 3 관계가 깊지 않고 서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