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ㅜ ㅐ ㅏ 🌻모음(중성) 단어 76개
- 꺽둑대다 : 단단한 물건을 대중없이 크게 자꾸 썰다.
- 버둥대다 : 1 (비유적으로) 힘에 겨운 처지에서 벗어나려고 부득부득 애를 쓰다. 2 덩치가 큰 것이 매달리거나 자빠지거나 주저앉아서 팔다리를 내저으며 자꾸 움직이다.
- 서뿐대다 : 1 매우 거볍게 잇따라 움직이다. 2 소리가 나지 아니할 정도로 거볍게 발을 내디디며 걷다.
- 거불대다 : 거볍게 자꾸 흔들려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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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맹랑
(虛無孟浪)
:
‘허무맹랑하다’의 어근. (허무맹랑하다: 터무니없이 거짓되고 실속이 없다.)
🌏 虛: 빌 허 無: 없을 무 孟: 맏 맹 浪: 물결 랑 - 벌룽대다 : 탄력 있는 물체가 자꾸 크게 벌어졌다 우므러졌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벌룽대다 : 1 센 불에서 많은 양의 국물 따위가 끓을락 말락 하는 상태로 천천히 뒤섞이다. 2 하는 일 없이 게으르게 놀며 돌아다니다. 3 불이나 불꽃 따위가 이리저리 흔들리다.
- 너불대다 : 엷은 물체가 바람에 날리어 거볍게 자꾸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하다.
- 겅둥대다 : 1 긴 다리로 계속해서 거볍게 뛰다. 2 침착하지 못하고 채신없이 거볍게 행동하다.
- 겅중대다 : 긴 다리를 모으고 힘 있게 계속 솟구쳐 뛰다.
- 어줍대다 : 자꾸 어줍게 굴다.
- 꺽죽대다 : 혼자 잘난 듯이 몸을 흔들며 자꾸 떠들다.
- 껑충대다 : 긴 다리를 모으고 힘 있게 자꾸 솟구쳐 뛰다. ‘겅중대다’보다 세고 거센 느낌을 준다. (겅중대다: 긴 다리를 모으고 힘 있게 계속 솟구쳐 뛰다.)
- 벌룩대다 : 탄력 있는 큰 물체의 틈이나 구멍이 잇따라 크게 벌어졌다 우므러졌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성둥대다 : 크고 연한 물건을 단번에 잇따라 큼직하고 가볍게 베거나 자르다.
- 떠죽대다 : 1 싫은 체하며 자꾸 사양하다. 2 잘난 체하고 되지못한 소리로 자꾸 지껄이다.
- 거풋대다 : 물체의 한 부분이 바람 따위에 떠들려 가볍고 빠르게 자꾸 움직이다.
- 얼쭝대다 : 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아주 가까이 붙어서 그럴듯한 말을 하며 계속 아첨하다.
- 절뚝대다 : 한쪽 다리가 짧거나 탈이 나서 자꾸 뒤뚝뒤뚝 절다.
- 썩둑대다 : 어떤 물건을 도구나 기계 따위가 해결할 수 있을 만큼의 힘으로 자르거나 베는 소리를 자꾸 내다. ‘싹둑대다’보다 큰 느낌을 준다. (싹둑대다: 어떤 물건을 도구나 기계 따위가 해결할 수 있을 만큼의 힘으로 자르거나 베는 소리를 자꾸 내다. ‘삭둑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석둑대다 : 어떤 물건을 도구나 기계 따위가 해결할 수 있을 만큼의 힘으로 자르거나 베는 소리를 자꾸 내다. ‘삭둑대다’보다 큰 느낌을 준다. (삭둑대다: 어떤 물건을 도구나 기계 따위가 해결할 수 있을 만큼의 힘으로 자르거나 베는 소리를 자꾸 내다.)
- 너풀대다 : 엷은 물체가 바람에 날리어 거볍게 자꾸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하다. ‘너불대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너불대다: 엷은 물체가 바람에 날리어 거볍게 자꾸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하다.)
- 펀둥대다 : 아무 일도 하지 아니하고 뻔뻔스럽게 놀기만 하다. ‘번둥대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번둥대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뻔뻔스럽게 놀기만 하다.)
- 번둥대다 :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뻔뻔스럽게 놀기만 하다.
- 껑쭝대다 : 긴 다리를 모으고 힘 있게 자꾸 솟구쳐 뛰다. ‘겅중대다’보다 아주 센 느낌을 준다. (겅중대다: 긴 다리를 모으고 힘 있게 계속 솟구쳐 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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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국 재산
(敵國財産)
:
적국의 국민이나 정부 소유의 재산. 현행 국제법에서는 개전(開戰)에 즈음하여 적국의 사유 재산은 원칙적으로 몰수할 수 없으며, 공유 재산도 점령지 안에 있는 부동산은 병합 이외의 경우에는 몰수할 수 없고, 동산은 작전 행위에 제공할 수 있는 것만 몰수할 수 있게 되어 있다.
🌏 敵: 원수 적 國: 나라 국 財: 재물 재 産: 낳을 산 - 허둥대다 : 어찌할 줄을 몰라 갈팡질팡하며 다급하게 서두르다.
- 어룽대다 : 뚜렷하지 아니하고 흐리게 어른거리다.
- 멀뚱대다 : 생기가 없고 멀건 눈알을 자꾸 굴리며 물끄러미 쳐다보다.
- 벌룩대다 : 하는 일이 없이 공연히 놀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 거물대다 : 1 약한 불빛 따위가 사라질 듯 말 듯 움직이다. 2 멀리 있는 물체가 보일 듯 말 듯 희미하게 움직이다. 3 의식이나 기억이 희미해져서 정신이 있는 둥 없는 둥 하다.
- 뻔둥대다 : 아무 일도 하지 아니하고 뻔뻔스럽게 놀기만 하다. ‘번둥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번둥대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뻔뻔스럽게 놀기만 하다.)
- 쩔룩대다 : 걸을 때에 자꾸 다리를 몹시 절다. ‘절룩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절룩대다: 걸을 때에 자꾸 다리를 몹시 절다.)
- 꺼불대다 : 1 경솔하게 자꾸 몹시 꺼불다. 2 거볍게 자꾸 흔들려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하다. ‘거불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거불대다: 거볍게 자꾸 흔들려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하다.)
- 서분대다 : 1 슬쩍슬쩍 우스운 소리를 해 가면서 자꾸 성가시게 굴다. 2 가만가만 거볍게 행동하거나 지껄이다.
- 거푼대다 : 물체의 한 부분이 바람에 떠들려 가볍게 자꾸 움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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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대감
(성주大監)
:
집을 다스린다는 신.
🌏 大: 큰 대 監: 볼 감 - 절룩대다 : 걸을 때에 자꾸 다리를 몹시 절다.
- 썽둥대다 : 크고 연한 물건을 단번에 잇따라 큼직하고 가볍게 베거나 자르다. ‘성둥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성둥대다: 크고 연한 물건을 단번에 잇따라 큼직하고 가볍게 베거나 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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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줏대감
(터主大監)
:
1
집단의 구성원 가운데 가장 오래된 사람을 이르는 말.
2
‘터주’를 높여 이르는 말. (터주: 집터를 지키는 지신(地神). 또는 그 자리. 가마니 같은 것 안에 베 석 자와 짚신 따위를 넣어서 달아 두고 위한다.)
🌏 主: 大: 큰 대 監: 볼 감 - 넙죽대다 : 1 몸을 바닥에 너부죽하게 대고 닁큼닁큼 엎드리다. 2 말대답을 하거나 무엇을 받아먹을 때 입을 너부죽하게 닁큼닁큼 벌렸다 닫았다 하다.
- 저춤대다 : 다리에 힘이 없어 다리를 조금 절며 걷다.
- 너푼대다 : 엷고 넓은 물건이 가볍게 자꾸 날리어 흔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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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불택발
(語不擇發)
:
말을 가리지 아니하고 함부로 함.
🌏 語: 말씀 어 不: 아닐 불 擇: 가릴 택 發: 필 발 - 쩔쑥대다 : 걸을 때 약간 절뚝거리다. ‘절쑥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절쑥대다: 걸을 때 약간 절뚝거리다.)
- 저축대다 : 다리에 힘이 없어 다리를 절며 걷다.
- 뻘쭉대다 : 1 입을 조금 크게 벌려 소리 없이 자꾸 웃다. ‘벌쭉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벌쭉대다: 입을 조금 크게 벌려 소리 없이 자꾸 웃다.) 2 자꾸 벌어졌다 우므러졌다 하여 속의 것이 보였다 안 보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벌쭉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벌쭉대다: 자꾸 벌어졌다 우므러졌다 하여 속의 것이 보였다 안 보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3 끝이 쀼죽이 조금 크게 자꾸 나왔다 들어갔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벌쭉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벌쭉대다: 끝이 쀼죽이 조금 크게 자꾸 나왔다 들어갔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너붓대다 : 엷은 천이나 종이 따위가 자꾸 나부끼어 흔들리다.
- 번죽대다 : 번번하게 생긴 사람이 매우 얄밉게 이죽이죽하면서 느물거리다.
- 서물대다 : 어리숭한 것이 눈앞에 떠올라 자꾸 어른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