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ㅏ ㅕ 🌻모음(중성) 단어 💡ㄱ 첫 자음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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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산령
(劍山嶺)
:
함경남도 정평군 고산면과 평안남도 영원군 신성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는 1,127미터.
🌏 劍: 칼 검 山: 뫼 산 嶺: 재 령 -
건달병
(乾達餠)
:
대추, 밤, 석이를 채 쳐 얹어 차전병을 넓고 모지게 부쳐서 넓이 한 치 정도로 썬 후 그것을 다시 어슷비슷하게 네모지게 썰어 설탕, 계핏가루를 뿌려 잰 웃기떡.
🌏 乾: 하늘 건 마를 건 達: 통할 달 餠: 밀가루떡 병 -
거차령
(巨次嶺)
:
평안남도 양덕군과 함경남도 영흥군 사이에 있는 고개. 낭림산맥에 속하며, 예로부터 관서와 관북을 잇는 중요한 통로였다. 높이는 537미터.
🌏 巨: 클 거 次: 버금 차 嶺: 재 령 -
검사역
(檢査役)
:
→ 검사인. (검사인: 주식회사의 설립 절차 또는 주식회사나 유한 회사의 업무 및 재산 상태를 조사하는 임시 감사 기관. 법원이나 총회에서 선임한다.)
🌏 檢: 검사할 검 査: 사실할 사 役: 부릴 역 -
건삼련
(乾三連)
:
건괘(乾卦)의 상형인 ‘☰’의 이름.
🌏 乾: 하늘 건 마를 건 三: 석 삼 連: 잇닿을 련 -
검안경
(檢眼鏡)
:
눈의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게 만든 오목 거울. 암실 속에서 눈동자에 빛을 쬐어 반사된 빛으로 각막부터 눈 속 깊은 곳까지 관찰하여 망막의 상태, 시력 장애, 굴절 정도 따위를 살펴본다.
🌏 檢: 검사할 검 眼: 눈 안 鏡: 거울 경 -
거사련
(居士戀)
:
고려 시대의 속요. 행역자(行役者)의 아내가 까치와 거미의 행동을 보고 남편이 돌아올 날이 머지않았음을 노래한 것으로, 남편이 빨리 돌아오기를 바라는 심정이 드러나 있다. 고려 말기 이제현이 한역(漢譯)한 작품만 ≪익재난고≫의 소악부에 전하고,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居: 살 거 士: 선비 사 戀: 사모할 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