ㅐ ㅗ ㅐ 🌻모음(중성) 단어 4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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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백
(白冬柏)
:
녹나뭇과의 활엽 관목. 암수딴그루로 나무껍질이 잿빛 밤색이며, 잎은 두껍고 어긋난다. 4~5월에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가을에 검게 익는데 약간 매운 맛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데 강원도 이남, 황해도 등지에 분포한다.
🌏 白: 흰 백 冬: 겨울 동 柏: 나무 이름 백 -
대총재
(大冢宰)
:
조선 시대에 ‘이조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중국 주(周)나라 때의 총재 벼슬에 해당한다 하여 이르던 말이다. (이조 판서: 이조의 으뜸 벼슬. 정이품의 문관 벼슬이다.)
🌏 大: 큰 대 冢: 무덤 총 宰: 재상 재 주재자 재 개인집에딸린노예 재 다스릴 재 짐승을도살할 재 무덤 재 봉읍 재 찌꺼기 재 -
재종매
(再從妹)
:
육촌 누이.
🌏 再: 다시 재 從: 좇을 종 妹: 손아랫 누이 매 -
백옥패
(白玉珮)
:
흰 옥으로 만든 패물.
🌏 白: 흰 백 玉: 구슬 옥 珮: 패물 패 - 매소래 : 굽이 없는 접시 모양의 넓고 큰 질그릇. 독의 뚜껑이나 그릇으로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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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대
(冷溫帶)
:
온대와 한대의 중간으로 위도 50~70도 사이에 있는 지역. 겨울은 길고 한랭하며 여름은 짧고 비교적 고온이다.
🌏 冷: 찰 냉 溫: 따뜻할 온 帶: 띠 대 -
대초 댐
(大草dam)
:
전라남도 나주시 송월동에 있는 댐. 1976년에 영산강 유역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축조된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용 저수지이다.
🌏 大: 큰 대 草: 풀 초 - 냇모래 : 냇가의 모래.
- 재노래 : 놋다리밟기 놀이를 할 때에 부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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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종매
(內從妹)
:
‘고종매’를 외종매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고종매: 고종 누이동생을 이르는 말.)
🌏 內: 안 내 從: 좇을 종 妹: 손아랫 누이 매 -
대록색
(帶綠色)
:
초록빛을 띤 색.
🌏 帶: 띠 대 綠: 초록빛 록 色: 빛 색 - 애보개 : 아이를 돌보는 일을 맡아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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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동개
(佩동개)
:
동개를 참.
🌏 佩: 찰 패 -
대소재
(大小齋)
:
대재(大齋)와 소재(小齋)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大: 큰 대 小: 작을 소 齋: 재계할 재 - 배돛대 : 남사당패 땅재주 놀이의 하나. 손을 짚어 땅에 배를 수평으로 한 자세에서 팔심만으로 일어나는 동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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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홍채
(海紅菜)
:
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가지가 많이 갈린다. 잎은 뭉쳐나고 선 모양이다. 7~8월에 노란빛을 띤 녹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3~5개씩 모여 피고 열매는 포과(胞果)이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바닷가에서 자라는데 북반구,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海: 바다 해 紅: 붉을 홍 菜: 나물 채 - 백통대 : 대통과 물부리를 백통으로 만든 담뱃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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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모래
(白모래)
:
빛깔이 희고 깨끗한 모래.
🌏 白: 흰 백 -
매복대
(埋伏隊)
:
적의 동태를 살피거나 불시에 공격하기 위하여 몰래 숨어 있는 임무를 맡은 부대.
🌏 埋: 묻을 매 伏: 엎드릴 복 隊: 떼 대 - 새조개 : 새조갯과의 연체동물. 껍데기의 길이는 9.5cm, 높이는 9.5cm, 폭은 6.5cm 정도이고 원반 모양으로 볼록하다. 매끈매끈하고 46~47개의 물결 모양의 방사상 맥과 잔털이 있다. 안쪽은 붉고 보드라운데 살은 엷은 잿빛이다. 5~10월에 산란하고 맛이 좋아 식용한다. 만(灣) 안의 수심 10~30미터의 진흙 섞인 모래땅에 사는데 한국, 일본, 대만 연안에 분포한다.
- 개조개 : 백합과의 하나. 껍데기는 타원형으로 두껍고 무거우며, 표면은 잿빛을 띤 흰색, 내면은 흰색이나 성장함에 따라 자주색을 띤다. 조간대에서 수심 40미터까지의 진흙 속에 사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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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론새
(害론새)
:
사람의 생활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피해를 주는 새.
🌏 害: 해로울 해 -
내공배
(內空排)
:
바둑에서, 수상전(手相戰)에 들어간 돌들의 안쪽에 있는 공배.
🌏 內: 안 내 空: 빌 공 排: 물리칠 배 - 개속새 : 속샛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100cm이며, 속이 반쯤 비어 있고 세로로 홈 모양의 주름이 6~8개 있다. 잎은 줄기를 둘러싸고 홀씨주머니는 줄기 끝에 달리는데 자루가 없다. 개울이나 바닷가의 모래땅에 자라는데 평안ㆍ전라ㆍ충청을 제외한 한국 각지,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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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생
(生苦生)
:
하지 않아도 좋을 공연한 고생.
🌏 生: 날 생 苦: 괴로울 고 生: 날 생 -
행동대
(行動隊)
: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직접 행동하는 무리.
🌏 行: 다닐 행 動: 움직일 동 隊: 떼 대 -
대종백
(大宗伯)
:
‘예조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중국 주(周)나라 때에, 나라의 제사를 관장하고 예를 맡아보던 벼슬 이름에서 유래한다. (예조 판서: 조선 시대에 둔 예조의 으뜸 벼슬. 공양왕 원년(1389)에 예의판서를 고친 것으로 정이품 문관의 벼슬이다.)
🌏 大: 큰 대 宗: 마루 종 伯: 맏 백 -
백옥배
(白玉杯)
:
흰 옥으로 만든 술잔.
🌏 白: 흰 백 玉: 구슬 옥 杯: 잔 배 - 애고땜 : ‘아이고땜’의 준말. (아이고땜: 몹시 원통하거나 슬플 때에 넋두리를 하는 일.)
- 챌목매 : 짐승이 건드리면 목이나 다리를 옭아 공중에 달아 올리게 만든 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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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패
(大同牌)
:
20세 이상의 어른들로 이루어진 두레.
🌏 大: 큰 대 同: 같을 동 牌: 패 패 - 대롱샘 : 대롱 모양으로 생긴 외분비샘의 하나. 침샘 따위가 있다.
- 대목땜 : 대목을 맞거나 앞두고 날씨가 추위나 비 따위로 심술을 부림. 또는 그런 일을 겪음.
- 깬모래 : 돌을 깨서 인공적으로 만든 모래. 건설 구조물의 재료로 쓴다.
- 갱조개 : → 가막조개. (가막조개: 백합과의 조개. 몸의 길이는 25mm 정도이고 둥근 모양이며, 껍데기는 갈색이고 가장자리는 자색이다. 식용하며 개펄의 진흙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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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배
(大同배)
:
조선 시대에, 대동미를 운반하던 관아의 배.
🌏 大: 큰 대 同: 같을 동 -
대소댁
(大小宅)
:
‘대소가’의 높임말. (대소가: 집안의 큰집과 작은집을 아울러 이르는 말., 본처의 집과 첩의 집, 또는 본처와 첩을 아울러 이르는 말.)
🌏 大: 큰 대 小: 작을 소 宅: 집 댁 - 뱃노래 : 1 베네치아의 곤돌라 사공이 부르는 노래. 또는 그것을 본떠 만든 기악곡이나 성악곡. 2 뱃사공이 노를 저어 가며 부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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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太宗臺)
: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있는 명승지. 신라 태종 무열왕이 들렀다는 곳으로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이 유명하다. 명승 정식 명칭은 ‘부산 영도 태종대’이다. 명승 제17호.
🌏 太: 클 태 宗: 마루 종 臺: 돈대 대 -
대홍색
(帶紅色)
:
붉은빛을 띤 색.
🌏 帶: 띠 대 紅: 붉을 홍 色: 빛 색 -
대동맥
(大動脈)
:
1
심장의 왼심실에서 나와 온몸에 피를 보내는 동맥의 본줄기. 오름 대동맥, 대동맥활, 내림 대동맥으로 나뉜다.
2
교통의 중요한 간선로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大: 큰 대 動: 움직일 동 脈: 맥 맥 - 개솔새 :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가늘고 길다. 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수상화가 원추(圓錐) 화서로 핀다. 향기가 있어 향료의 원료로 쓴다.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 나는데 평안, 함경을 제외한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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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생
(개苦生)
:
어려운 일이나 고비가 닥쳐 톡톡히 겪는 고생.
🌏 苦: 괴로울 고 生: 날 생 -
백록색
(白綠色)
:
흰빛을 띤 녹색. 또는 아무 색도 섞이지 않은 녹색.
🌏 白: 흰 백 綠: 초록빛 록 色: 빛 색 -
해조재
(海藻재)
:
갈조류를 구워 만든 재. 칼륨염과 아이오딘화물이 풍부하여, 비료로 쓰이거나 아이오딘과 칼륨염 제조의 원료로 쓰인다.
🌏 海: 바다 해 藻: 마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