ㅐ ㅏ ㅏ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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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자
(代加者)
:
벼슬이 승급되는 가족을 대신하여 그 품계를 받던 사람.
🌏 代: 대신할 대 加: 더할 가 者: 놈 자 -
대사마
(大司馬)
:
1
‘병조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중국 주(周)나라 때에, 군사와 군대를 맡아보던 벼슬 이름에서 유래한다. (병조 판서: 조선 시대에 둔, 병조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이품으로, 군사와 국방에 관한 일을 총괄하였다.)
2
중국 주나라 때의 벼슬. 육관(六官) 가운데 군사와 운수(運輸)를 맡아보았다. 대사공, 대사도와 더불어 삼공의 하나였다.
🌏 大: 큰 대 司: 맡을 사 馬: 말 마 -
채나라
(蔡나라)
:
중국 주나라 때에, 무왕의 아우 숙도(叔度)를 봉하여 준 나라. 수도는 지금의 허난성(河南省) 상차이현(上蔡縣)의 남쪽 지방이며, 기원전 445년에 초나라에 망하였다.
🌏 蔡: 나라 이름 채 채 -
객사사
(客舍史)
:
고려 시대에, 객사의 일을 맡아보던 향직 벼슬. 9등급 가운데 9등이었다.
🌏 客: 손님 객 舍: 집 사 史: 역사 사 -
내알자
(內謁者)
:
고려 시대에, 액정국에 속하여 왕명의 전달을 맡아 하던 종팔품 벼슬.
🌏 內: 안 내 謁: 아뢸 알 者: 놈 자 -
대아간
(大阿干)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다섯째 등급. 자색 관복을 입었으며, 진골만이 오를 수 있었다.
🌏 大: 큰 대 阿: 언덕 아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
해방사
(海防使)
:
조선 후기에 둔 해방영의 우두머리 장수.
🌏 海: 바다 해 防: 막을 방 使: 부릴 사 -
내갑사
(內甲士)
:
조선 시대에, 궁궐 안에서 임금을 호위하던 군사. 또는 그런 군대. 임금이 거처하는 별침을 항상 지켰다.
🌏 內: 안 내 甲: 갑옷 갑 士: 선비 사 -
내사장
(內賜欌)
:
임금이 신하에게 하사한 장.
🌏 內: 안 내 賜: 줄 사 欌: 장농 장 -
대각간
(大角干)
:
신라 무열왕 때에, 백제를 멸망시킨 공로로 김유신에게 내린 특별한 벼슬. 재상 급인 각간의 으뜸으로 최고위 재상을 뜻한다.
🌏 大: 큰 대 角: 뿔 각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
생사당
(生祠堂)
:
감사나 수령 따위의 선정을 찬양하는 표시로 그가 살아 있을 때부터 백성들이 제사 지내는 사당.
🌏 生: 날 생 祠: 사당 사 堂: 집 당 -
내알사
(內謁司)
:
고려 시대에, 왕명의 전달ㆍ왕이 사용하는 붓과 벼루의 공급ㆍ궁궐 문의 자물쇠와 열쇠의 간수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선왕 복위년(1308)에 액정국을 고친 것이다.
🌏 內: 안 내 謁: 아뢸 알 司: 맡을 사 -
백각사
(百各司)
:
서울 안의 모든 관아를 통틀어 이르던 말.
🌏 百: 일백 백 各: 각각 각 司: 맡을 사 -
내장사
(內藏司)
:
1
조선 후기에, 임금의 세전(世傳) 보물이나 장원(莊園) 및 그 밖의 재산 관리를 맡아보던 관아. 조선 고종 32년(1895)에 내장원을 고친 것으로, 광무 3년(1899)에 다시 내장원으로 고쳤다.
2
대한 제국 때에, 궁내부에 속하여 왕실 경비의 예산ㆍ결산을 맡아보던 관청. 광무 9년(1905)에 회계원을 고친 것으로, 융희 원년(1907)에 내장원으로 이름을 고쳤다.
🌏 內: 안 내 藏: 감출 장 司: 맡을 사 -
백가장
(百家長)
:
일제 강점기에, 만주의 보갑 제도에서 한 구(區)로 묶은 백 호의 책임자.
🌏 百: 일백 백 家: 집 가 長: 길 장 -
재작장
(裁作匠)
:
조선 시대에, 제용감에 속하여 옷감의 재단을 맡아 하던 사람.
🌏 裁: 마를 재 作: 지을 작 匠: 장인 장 -
내각사
(內各司)
:
궁궐 안에 있던 여러 관아.
🌏 內: 안 내 各: 각각 각 司: 맡을 사 -
배하다
(拜하다)
:
조정에서 벼슬을 주어 임명하다.
🌏 拜: 절 배 -
생항라
(生亢羅)
:
1
삶아 익히지 아니한 항라.
2
예전에, 중국에서 만든 항라를 이르던 말.
🌏 生: 날 생 亢: 목 항 羅: 그물 라 -
채방사
(採訪使)
:
고려 시대에, 지방의 실정(實情)을 조사하는 일을 맡아보던 임시 벼슬.
🌏 採: 캘 채 訪: 찾을 방 使: 부릴 사 -
팽하다
(烹하다)
:
죄인을 끓는 물에 삶아 죽이는 형벌에 처하다.
🌏 烹: 삶을 팽 -
대나마
(大奈麻)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열째 등급. 오두품 이상이 오를 수 있는 등급으로, 다시 구중대나마에서 중대나마까지 아홉 단계로 나뉘었다.
🌏 大: 큰 대 奈: 어찌 나 麻: 삼 마 -
행차칼
(行次칼)
:
옥중에 있는 죄인을 다른 곳으로 옮길 때 목에 씌우던 형구.
🌏 行: 다닐 행 次: 버금 차 -
대각찬
(大角飡)
:
신라 무열왕 때에, 백제를 멸망시킨 공로로 김유신에게 내린 특별한 벼슬. 재상 급인 각간의 으뜸으로 최고위 재상을 뜻한다.
🌏 大: 큰 대 角: 뿔 각 飡: 삼킬 찬 -
태자사
(太子師)
:
고려 시대에, 왕세자의 교육을 맡아보던 종일품 벼슬. 현종 13년(1022)에 둔 태사(太師)의 처음 이름이다.
🌏 太: 클 태 子: 아들 자 師: 스승 사 -
백갑장
(百甲匠)
:
철 갑옷을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장인(匠人).
🌏 百: 일백 백 甲: 갑옷 갑 匠: 장인 장 -
대악감
(大樂監)
:
1
신라에서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때에 음성서를 고친 것이다.
2
장악 기관의 하나. 조선 초기의 아악서ㆍ전악서ㆍ악학ㆍ관습도감을 합친 것으로, 세조 12년(1466)에 장악서로 통합하였고, 예종 원년에 다시 장악원으로 바꾸었다.
🌏 大: 큰 대 樂: 풍류 악 監: 볼 감 -
태학사
(太學士)
:
1
고려 시대에, 보문각, 문덕전, 집현전, 수문전 따위에 둔 종이품 벼슬.
2
조선 시대에, 홍문관과 예문관의 으뜸 벼슬. 태종 1년(1401)에 대제학으로 고쳤다.
3
조선 후기에, 홍문관의 으뜸 벼슬. 칙임관(勅任官)이다.
🌏 太: 클 태 學: 배울 학 士: 선비 사 -
대사자
(代射者)
:
무과의 시재에서 대신 활을 쏘아 주던 사람. 부정행위로 처벌을 받았다.
🌏 代: 대신할 대 射: 쏠 사 者: 놈 자 -
태학감
(太學監)
:
통일 신라 시대에, 한문과 유학을 전문으로 가르치던 국립 교육 기관. 경덕왕 때에 국학을 고친 것이다.
🌏 太: 클 태 學: 배울 학 監: 볼 감 -
대아찬
(大阿飡)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다섯째 등급. 자색 관복을 입었으며, 진골만이 오를 수 있었다.
🌏 大: 큰 대 阿: 언덕 아 飡: 삼킬 찬 -
대사간
(大司諫)
:
조선 시대에 둔, 사간원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삼품으로, 임금에게 정사의 잘못을 간(諫)하는 일을 맡았다. 세조 12년(1466)에 사간대부를 고친 것이다.
🌏 大: 큰 대 司: 맡을 사 諫: 간할 간 -
대사자
(大使者)
:
1
부여에서 둔, 벼슬의 하나. 족장의 아래이다.
2
고구려 때의 십사 관등 가운데 여섯째 등급. 지방에 파견되어 조세나 공물을 징수하는 일을 맡아보았다.
🌏 大: 큰 대 使: 부릴 사 者: 놈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