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ㅣ ㅏ ㅣ ㅏ ㅏ 🌻모음(중성) 단어 88개
- 아릿아릿하다 : 몹시 아린 느낌이 있다.
- 아리잠직하다 : 키가 작고 모습이 얌전하며 어린 티가 있다.
- 빤질빤질하다 : 1 거죽이 윤기가 흐르고 매우 매끄럽다. ‘반질반질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반질반질하다: 거죽이 윤기가 흐르고 매우 매끄럽다.) 2 개으름을 몹시 피우며 맡은 일을 잘 하지 아니하다. ‘반질반질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반질반질하다: 개으름을 몹시 피우며 맡은 일을 잘 하지 아니하다.) 3 성품이 매우 빤빤스럽고 유들유들하다. ‘반질반질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반질반질하다: 성품이 매우 빤빤스럽고 유들유들하다.)
- 팍신팍신하다 : 매우 보드랍고 탄력이 있으며 포근하다.
- 다리밟이하다 : 정월 보름날 밤에 다리를 밟다. 이날 다리를 밟으면 일 년간 다릿병을 앓지 아니하며, 열두 다리를 건너면 일 년 열두 달 동안의 액을 면한다고 한다.
- 살핏살핏하다 : 짜거나 엮은 것이 여럿이 다 거칠고 성기다.
- 빠직빠직하다 : 1 ‘빠지직빠지직하다’의 준말. (빠지직빠지직하다: 무른 똥을 급히 싸는 소리가 조금 되바라지게 자꾸 나다. ‘바지직바지직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바지직바지직하다: 무른 똥을 급히 싸는 소리가 조금 되바라지게 자꾸 나다.)) 2 ‘빠지직빠지직하다’의 준말. (빠지직빠지직하다: 진땀 따위가 조금씩 자꾸 살갗으로 배어 나오다. ‘바지직바지직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바지직바지직하다: 진땀 따위가 조금씩 자꾸 살갗으로 배어 나오다.)) 3 ‘빠지직빠지직하다’의 준말. (빠지직빠지직하다: 물기 있는 물건이 뜨거운 열에 조금씩 닿아서 자꾸 급히 타거나 졸아붙는 소리가 나다. ‘바지직바지직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바지직바지직하다: 물기 있는 물건이 뜨거운 열에 조금씩 닿아서 자꾸 급히 타거나 졸아붙는 소리가 나다.)) ... (총 4개의 의미)
- 빠릿빠릿하다 : 똘똘하고 행동이 날래다.
- 작신작신하다 : 1 조금 짓궂은 말이나 행동으로 잇따라 귀찮게 굴다. 2 자그시 힘을 주어 잇따라 누르다.
- 말씬말씬하다 : 잘 익거나 물러서 매우 또는 여기저기가 연하고 말랑말랑하다.
- 아깆아깆하다 : ‘아기작아기작하다’의 준말. (아기작아기작하다: 작은 몸집으로 팔다리를 부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천천히 걷다.)
- 살림살이하다 : 살림을 차려서 살다.
- 마닐마닐하다 : 음식이 씹어 먹기에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 까칫까칫하다 : 살갗이나 털 따위가 야위거나 메말라 윤기가 없이 매우 거칠다. ‘가칫가칫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가칫가칫하다: 살갗이나 털 따위가 야위거나 메말라 윤기가 없이 매우 거칠다.)
- 박신박신하다 : 사람이나 동물이 좁은 곳에 많이 모여 활발히 움직이다.
- 당실당실하다 : 신이 나서 팔다리를 흥겹고 귀엽게 자꾸 놀리며 춤을 추다.
- 사이갈이하다 : 작물이 자라는 도중에 김을 매어 두둑 사이의 골이나 그 사이의 흙을 부드럽게 하다.
- 자칫자칫하다 : 젖먹이가 걸음발 타듯이 자꾸 서툰 걸음으로 주춤거리며 걷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알기살기하다 : 가는 것이 요리조리 뒤섞여 얽혀 있다.
- 함실함실하다 : 너무 익거나 삶아져서 물크러질 정도로 무르다.
- 아리아리하다 : 여럿이 다 모두 뒤섞여 또렷하게 분간하기 어렵다.
- 가칠가칠하다 : 야위거나 메말라 살갗이나 털 등의 여기저기가 매우 윤기가 없고 거칠다.
- 당싯당싯하다 : 어린아이가 누워서 팔다리를 춤추듯이 자꾸 귀엽게 움직이다.
- 파릿파릿하다 : 군데군데 조금 짙게 파랗다.
- 할낏할낏하다 : 가볍게 계속 할겨 보다. ‘할깃할깃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할깃할깃하다: 가볍게 계속 할겨 보다.)
- 하빗하빗하다 : 손톱이나 날카로운 물건 따위로 계속 가볍게 긁어 조금 헤치다.
- 자릿자릿하다 : 1 매우 또는 자꾸 자린 듯하다. 2 심리적 자극을 받아 마음이 순간적으로 꽤 흥분되고 떨리는 듯하다.
- 가칫가칫하다 : 살갗이나 털 따위가 야위거나 메말라 윤기가 없이 매우 거칠다.
- 아리아리하다 : 계속해서 아린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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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사지하다
(陷之死地하다)
:
목숨이 위태로운 처지에 빠지다.
🌏 陷: 빠질 함 之: 갈 지 死: 죽을 사 地: 땅 지 - 만질만질하다 : 만지거나 주무르기 좋게 연하고 보드랍다.
- 아릿자릿하다 : 1 전기가 오른 것처럼 몹시 아리고 자리다. 2 순간적으로 크게 위태로움을 느껴 정신을 잃고 쓰러질 듯하다.
- 바직바직하다 : 1 ‘바지직바지직하다’의 준말. (바지직바지직하다: 무른 똥을 급히 싸는 소리가 조금 되바라지게 자꾸 나다.) 2 ‘바지직바지직하다’의 준말. (바지직바지직하다: 질기고 빳빳한 물건이 갑자기 조금씩 자꾸 째지거나 갈라지는 소리가 나다.) 3 ‘바지직바지직하다’의 준말. (바지직바지직하다: 물기 있는 물건이 뜨거운 열에 조금씩 닿아서 자꾸 급히 타거나 졸아붙는 소리가 나다.) ... (총 4개의 의미)
- 다리밟기하다 : 정월 보름날 밤에 다리를 밟다. 이날 다리를 밟으면 일 년간 다릿병을 앓지 아니하며, 열두 다리를 건너면 일 년 열두 달 동안의 액을 면한다고 한다.
- 가칫가칫하다 : 1 순조롭지 못하게 조금 자꾸 방해가 되다. 2 살갗 따위에 조금씩 닿아 자꾸 걸리다.
- 아리까리하다 : 1 → 알쏭달쏭하다. (알쏭달쏭하다: 여러 가지 빛깔로 된 점이나 줄이 고르지 않게 뒤섞여 무늬를 이룬 상태이다.,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하여 얼른 분간이 안 되는 상태이다.) 2 → 아리송하다. (아리송하다: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하여 분간하기 어렵다., 기억이나 생각 따위가 떠오를 듯하면서도 떠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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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간신하다
(艱辛艱辛하다)
:
몹시 어렵고 고생스럽다.
🌏 艱: 어려울 간 辛: 매울 신 艱: 어려울 간 辛: 매울 신 - 갈씬갈씬하다 : 겨우 조금 닿을락 말락 하다.
- 깝신깝신하다 : 고개나 몸을 방정맞게 조금 자꾸 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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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사지하다
(使臂使指하다)
:
명령과 지시 따위를 뜻대로 할 수 있다. 팔과 손가락을 쓴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使: 부릴 사 臂: 팔 비 使: 부릴 사 指: 가리킬 지 - 나직나직하다 : 1 위치가 다 꽤 낮다. 2 소리가 다 꽤 낮다.
- 아기자기하다 : 1 여러 가지가 오밀조밀 어울려 예쁘다. 2 잔재미가 있고 즐겁다.
- 반기살이하다 : 잔치나 제사 음식을 여러 군데에 나누어 주다.
- 납신납신하다 : 1 윗몸을 가볍고 빠르게 자꾸 구부리다. 2 입을 빠르고 경망스럽게 자꾸 놀려 말하다.
- 땀직땀직하다 : 말이나 행동이 한결같이 매우 속이 깊고 무게가 있다.
- 감실감실하다 : 사람이나 물체, 빛 따위가 먼 곳에서 자꾸 아렴풋이 움직이다.
- 발씬발씬하다 : 숫기 좋게 입을 벌려 소리 없이 자꾸 방긋방긋 웃다.
- 마지아니하다 :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진심으로 함을 강조하여 나타내는 말.
- 자리자리하다 : 피가 돌지 못하여 자꾸 자린 듯하다.
- 닥지닥지하다 : 1 때나 먼지 따위가 많이 끼어 있다. 2 작은 것들이 빽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