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ㅜ ㅐ ㅏ 🌻모음(중성) 단어 62개
- 딸꾹대다 : 딸꾹질하는 소리가 자꾸 나다.
- 가둥대다 : 몸집이 작은 사람의 엉덩이가 자꾸 흔들리다. 또는 몸집이 작은 사람이 엉덩이를 자꾸 흔들다.
- 나푼대다 : 얇고 넓은 물건이 가볍게 자꾸 날리어 흔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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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불때다
(各불때다)
:
(속되게) 각기 따로 살림을 하다.
🌏 各: 각각 각 - 사뿐대다 : 1 소리가 나지 아니할 정도로 잇따라 가볍게 발을 내디디며 걷다. 2 매우 가볍게 잇따라 움직이다.
- 자축대다 : 다리에 힘이 없어 가볍게 다리를 절며 걷다.
- 깍둑대다 : 조금 단단한 물건을 대중없이 자꾸 썰다.
- 나울대다 : 1 물결이나 늘어진 천, 나뭇잎 따위가 보드랍고 느릿하게 자꾸 굽이져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2 팔이나 날개 따위를 활짝 펴고 위아래로 보드랍게 자꾸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자춤대다 : 다리에 힘이 없어 조금 가볍게 다리를 절며 걷다.
- 갉죽대다 : 자꾸 무디게 갉다.
- 나무래다 : → 나무라다. (나무라다: 상대방의 잘못이나 부족한 점을 꼬집어 말하다., 흠을 지적하여 말하다.)
- 사분대다 : 1 살짝살짝 우스운 소리를 해 가면서 자꾸 성가시게 굴다. 2 가만가만 가볍게 행동하거나 지껄이다.
- 사뿟대다 : 소리가 거의 나지 아니할 정도로 가볍고 부드럽게 발을 내디디며 걷다. ‘사붓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사붓대다: 소리가 거의 나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보드랍게 발을 내디디며 걷다.)
- 합죽대다 : 이가 빠져 입술과 볼이 오므라진 사람이 입을 자꾸 움직이다.
- 깔쭉대다 : 거칠고 깔끄럽게 따끔거리다.
- 할쭉대다 : 혀끝으로 잇따라 가볍게 핥다.
- 가물대다 : 1 작고 약한 불빛 따위가 사라질 듯 말 듯 움직이다. 2 물체가 보일 듯 말 듯 희미하게 움직이다. 3 의식이나 기억이 조금 희미해져서 정신이 있는 둥 없는 둥 하다.
- 까물대다 : 1 의식이나 기억이 조금 희미해져서 정신이 있는 둥 없는 둥 하다. ‘가물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가물대다: 의식이나 기억이 조금 희미해져서 정신이 있는 둥 없는 둥 하다.) 2 작고 약한 불빛 따위가 사라질 듯 말 듯 움직이다. ‘가물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가물대다: 작고 약한 불빛 따위가 사라질 듯 말 듯 움직이다.) 3 조금 멀리 있는 물체가 보일 듯 말 듯 희미하게 움직이다. ‘가물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가물대다: 물체가 보일 듯 말 듯 희미하게 움직이다.)
- 발룽대다 : 탄력 있는 물체가 자꾸 약간 벌어졌다 오므라들었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발룽대다 : 약한 불에서 조금 많은 양의 국물 따위가 끓을락 말락 하는 상태로 천천히 뒤섞이다.
- 빤둥대다 : 아무 일도 하지 아니하고 빤빤스럽게 놀기만 하다. 반둥대다_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반둥대다: 아무 일도 하지 아니하고 빤빤스럽게 놀기만 하다.)
- 싹둑대다 : 어떤 물건을 도구나 기계 따위가 해결할 수 있을 만큼의 힘으로 자르거나 베는 소리를 자꾸 내다. ‘삭둑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삭둑대다: 어떤 물건을 도구나 기계 따위가 해결할 수 있을 만큼의 힘으로 자르거나 베는 소리를 자꾸 내다.)
- 자분대다 : 음식에 섞인 잔모래 따위가 귀찮게 자꾸 씹히다.
- 아물대다 : 1 말이나 행동 따위를 시원스럽게 하지 못하고 꼬물거리다. 2 작거나 희미한 것이 보일 듯 말 듯 하게 조금씩 자꾸 움직이다. 3 정신이 자꾸 희미해지다.
- 깡둥대다 : 사람이나 동물 따위가 짧은 다리로 가볍고 조금 길게 자꾸 내뛰어 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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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새난
(방울새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25cm이며, 줄기의 중앙에 한 개의 잎이 달려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 한 개씩 달려 있는데 백색 바탕에 연한 붉은 자주색이 돌고 활짝 펴지지 않는다. 산지(山地)의 풀밭과 습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 깡쭝대다 : 짧은 다리를 모으고 힘 있게 자꾸 솟구쳐 뛰다. ‘강중대다’보다 아주 센 느낌을 준다. (강중대다: 짧은 다리를 모으고 힘 있게 자꾸 솟구쳐 뛰다.)
- 타울대다 : 어떤 일을 이루려고 바득바득 애를 쓰다.
- 삭둑대다 : 어떤 물건을 도구나 기계 따위가 해결할 수 있을 만큼의 힘으로 자르거나 베는 소리를 자꾸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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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재상
(山中宰相)
:
산중에 은거하면서 나라에 중대한 일이 있을 때만 나와 일을 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양(梁)나라의 도홍경이 산속에 살면서 나라에 대사(大事)가 있을 때는 늘 참여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山: 뫼 산 中: 가운데 중 宰: 재상 재 주재자 재 개인집에딸린노예 재 다스릴 재 짐승을도살할 재 무덤 재 봉읍 재 찌꺼기 재 相: 서로 상 - 사물대다 : 살갗에 작은 벌레가 자꾸 기어가는 것처럼 간질간질하다.
- 나부대다 : 얌전히 있지 못하고 철없이 촐랑거리다.
- 까불대다 : 1 가볍게 자꾸 흔들려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하다. ‘가불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가불대다: 가볍게 자꾸 흔들려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하다.) 2 경솔하게 자꾸 까불다.
- 깝죽대다 : 1 자기 분수에 맞지 않게 자꾸 까불거나 잘난 체하다. 2 신이 나서 몸이나 몸의 일부를 자꾸 방정맞게 움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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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중대사
(莫重大事)
:
더할 수 없이 중대한 일.
🌏 莫: 없을 막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大: 큰 대 事: 일 사 - 강중대다 : 짧은 다리를 모으고 힘 있게 자꾸 솟구쳐 뛰다.
- 판둥대다 : 아무 일도 하지 아니하고 빤빤스럽게 놀기만 하다. ‘반둥대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반둥대다: 아무 일도 하지 아니하고 빤빤스럽게 놀기만 하다.)
- 사풋대다 : 소리가 거의 나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보드랍게 발을 내디디며 걷다. ‘사붓대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사붓대다: 소리가 거의 나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보드랍게 발을 내디디며 걷다.)
- 깐죽대다 : 쓸데없는 소리를 밉살스럽고 짓궂게 들러붙어 계속 지껄이다.
- 까뭉개다 : 1 인격이나 문제 따위를 무시해 버리다. 2 높은 데를 파서 깎아 내리다.
- 사물대다 : 아리송한 것이 눈앞에 떠올라 자꾸 아른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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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루채각
(丹樓彩閣)
:
화려하게 단청을 한 누각.
🌏 丹: 붉을 단 樓: 다락 루 彩: 채색 채 閣: 문설주 각 -
삼춘행락
(三春行樂)
:
봄맞이, 꽃놀이, 화전놀이 따위로 봄철을 즐겁게 지내는 일.
🌏 三: 석 삼 春: 봄 춘 行: 다닐 행 樂: 즐길 락 - 나불대다 : 입을 가볍게 함부로 자꾸 놀리다.
- 깡충대다 : 짧은 다리를 모으고 힘 있게 자꾸 솟구쳐 뛰다. ‘강중대다’보다 세고 거센 느낌을 준다. (강중대다: 짧은 다리를 모으고 힘 있게 자꾸 솟구쳐 뛰다.)
- 나붓대다 : 얇은 천이나 종이 따위가 자꾸 나부끼어 흔들리다.
- 나불대다 : 얇은 물체가 바람에 날리어 가볍게 자꾸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하다.
- 반둥대다 : 아무 일도 하지 아니하고 빤빤스럽게 놀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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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애가
(亡國哀歌)
:
통일 신라 말의 가요. 신라 경순왕이 고려에 항복했을 때에 신회(神會)가 망국을 슬퍼하여 불렀다는 노래로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 亡: 망할 망 國: 나라 국 哀: 슬플 애 歌: 노래 가 -
망무애반
(茫無涯畔)
:
아득하게 넓고 멀어 끝이 없음.
🌏 茫: 아득할 망 無: 없을 무 涯: 물가 애 畔: 두둑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