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ㅕ ㅗ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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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병보
(牙兵保)
:
아병의 요포(料布)를 부담하던 백성의 집.
🌏 牙: 어금니 아 兵: 군사 병 保: 보전할 보 -
상평곡
(常平穀)
:
상평청에 보관하여 두던 곡식. 봄에 풀고 가을에 거두어들여 물가 조절을 꾀하였다.
🌏 常: 항상 상 平: 평평할 평 穀: 곡식 곡 -
하련소
(下輦所)
:
임금이 가마에서 내리던 곳. 임시로 마련한 곳이다.
🌏 下: 아래 하 輦: 손수레 련 所: 바 소 -
쌍영총
(雙楹冢)
:
평안남도 남포시 용강군 용강읍에 있는 고구려 때의 고분. 구릉 위에 있는 봉토 원분(圓墳)으로, 널방과 앞방으로 축성되어 있으며, 두 방의 중간 통로 좌우에 팔각형의 돌기둥이 한 쌍 세워져 있다.
🌏 雙: 쌍 쌍 楹: 기둥 영 冢: 무덤 총 -
가별초
(家別抄)
:
조선 전기에, 왕가(王家)에서 사사로이 부리던 백성 또는 사병의 무리.
🌏 家: 집 가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
다년호
(大年號)
:
임금이 즉위한 해에 붙이던 칭호. 본래 육십갑자를 써서 연도를 표시하였으나 60년이 지나면 다시 같은 갑자가 나오므로 이를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한 것이다.
🌏 大: 年: 해 년 號: 부르짖을 호 -
삼별초
(三別抄)
:
고려 시대에 둔 좌별초, 우별초, 신의군의 세 군대. 고종 때 설치한 것으로, 최우가 조직한 야별초를 발전시킨 특수 부대였다.
🌏 三: 석 삼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
감영도
(監營道)
:
감영을 둔 곳.
🌏 監: 볼 감 營: 경영할 영 道: 길 도 -
탕평론
(蕩平論)
:
조선 영조 때에, 노론과 소론의 인재를 고루 등용하여 당파 경쟁을 없애자고 한 의논.
🌏 蕩: 털어 없앨 탕 平: 평평할 평 論: 논의할 론 -
자명종
(自鳴鐘)
:
조선 인조 9년(1631) 7월에 정두원이 명나라에 주청사로 갔다가 가져온 시계. 12시간마다 저절로 종이 울리도록 되어 있다.
🌏 自: 스스로 자 鳴: 울 명 鐘: 쇠북 종 -
마별초
(馬別抄)
:
고려 고종 16년(1229)에, 무신 정권의 최후 집권자인 최우가 가병(家兵)으로 조직하였던 기병대.
🌏 馬: 말 마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
장경호
(長頸壺)
:
목이 그릇 높이의 5분의 1 이상이 되는 둥근 항아리. 대표적인 신라 토기(土器)로 바닥은 둥글거나 약간 위로 욱여들어 있다.
🌏 長: 길 장 頸: 목 경 壺: 병 호 -
상평보
(常平寶)
:
조선 태종 9년(1409)에서 문종 원년(1451)까지 전라도에서 시행하였던 구휼 재단.
🌏 常: 항상 상 平: 평평할 평 寶: 보배 보 -
자명고
(自鳴鼓)
:
낙랑에 있었다고 하는 전설적인 북. 고구려 대무신왕의 아들 호동(好童)이 낙랑 태수의 딸에게 외적이 침입하면 저절로 울리는 이것을 찢게 하여 낙랑을 정복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 自: 스스로 자 鳴: 울 명 鼓: 북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