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ㅕ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7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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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坊役)
:
조선 시대에, 서울의 각 방(坊)의 부역(賦役).
🌏 坊: 동네 방 役: 부릴 역 -
탁명
(坼名)
:
과거에 급제한 사람의 봉미(封彌)를 임금 앞에서 뜯던 일.
🌏 坼: 터질 탁 名: 이름 명 -
아역
(衙役)
:
수령이 지방 관아에서 사사롭게 부리던 사내종.
🌏 衙: 마을 아 役: 부릴 역 -
삽면
(鈒面)
:
얼굴이나 팔뚝의 살을 따고 홈을 내어 먹물로 죄명을 찍어 넣던 벌.
🌏 鈒: 창 삽 面: 낯 면 -
단련
(團練)
:
중국 송나라 이후 장정을 뽑아 훈련하여 조직한 비정규군.
🌏 團: 둥글 단 練: 익힐 련 -
상격
(賞格)
:
1
공로의 크고 작음에 따라서 상을 주는 규정.
2
과거에 급제한 사람을 격려하기 위하여 임금이 하사하던 책.
🌏 賞: 상줄 상 格: 격식 격 -
남연
(南燕)
:
중국 오호 십육국 가운데 선비(鮮卑)의 모용덕(慕容德)이 398년 무렵 지금의 허난성(河南省) 화현(滑縣)에 세운 나라. 조카 모용초(慕容超)가 왕위를 계승했으나 410년 동진(東晉)의 유유(劉裕)에게 망했다.
🌏 南: 남녘 남 燕: 제비 연 -
차역
(差役)
:
1
토목, 건축 따위의 수고로운 일을 시킴.
2
중국 송나라 때에, 백성을 빈부에 따라 9등급으로 나누어 4등 이상에서만 노동력을 징발하고 5등 이하는 면제하던 과역법.
🌏 差: 어그러질 차 役: 부릴 역 -
아경
(亞卿)
:
조선 시대에, 종이품 벼슬을 높여 이르던 말. 정이품 벼슬을 이르는 경(卿)에 버금간다는 뜻이다.
🌏 亞: 버금 아 卿: 벼슬 경 -
하령
(下令)
:
1
명령을 내림.
2
왕세자가 영지(令旨)를 내리던 일.
🌏 下: 아래 하 令: 명령할 령 -
감역
(監役)
:
1
토목이나 건축 따위의 공사를 감독함.
2
조선 시대에, 선공감에서 토목이나 건축 공사를 감독하던 종구품의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監: 볼 감 役: 부릴 역 -
사혈
(射穴)
:
활이나 총을 쏘기 위하여 성가퀴에 뚫어 놓은 구멍.
🌏 射: 쏠 사 穴: 구멍 혈 -
상평
(常平)
:
변방 지방에 창고를 지어 놓고 실시하던 미곡 정책. 미곡이 흔하면 비싼 값으로 사들이고, 미곡이 귀하면 싼값에 팔아서 그 시세를 조절하였다.
🌏 常: 항상 상 平: 평평할 평 -
사경
(四京)
:
고려 시대에, 나라의 중심지로서 중요시하던 네 지역. 남경(南京), 동경(東京), 중경(中京), 서경(西京)을 이른다.
🌏 四: 넉 사 京: 서울 경 -
탕평
(蕩平)
:
1
싸움, 시비, 논쟁 따위에서 어느 쪽에도 치우침이 없이 공평함.
2
조선 영조 때에, 당쟁의 폐단을 없애기 위하여 각 당파에서 고르게 인재를 등용하던 정책.
🌏 蕩: 털어 없앨 탕 平: 평평할 평 -
각령
(閣令)
:
도자기를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공방.
🌏 閣: 문설주 각 令: 명령할 령 -
파염
(派염)
:
→ 파임. (파임: 조선 시대에, 지방 관아에서 육방(六房)의 구실아치를 교체하던 일. 해마다 한 번씩 행하였다.)
🌏 派: 물갈래 파 -
학협
(學協)
:
대한 제국 때에, 학부에 속한 버금 벼슬. 학부대신의 다음이며 칙임관이다.
🌏 學: 배울 학 協: 도울 협 -
장명
(將命)
:
왕손의 입학 때 성균관의 유생으로서 시위(侍衛)하는 소임.
🌏 將: 장수 장 命: 목숨 명 -
한려
(漢旅)
:
조선 시대에, 명나라 사람의 자손으로서 대보단을 지키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전에 무관을 지낸 사람을 뽑아서 번갈아 번(番)을 들게 하였다.
🌏 漢: 한나라 한 旅: 나그네 려 -
사력
(司曆)
:
고려 시대에, 태사국에 속한 종구품 벼슬.
🌏 司: 맡을 사 曆: 책력 력 -
감결
(減結)
:
농토의 단위 면적에 따라 매기던 조세의 비율을 감하여 주던 일.
🌏 減: 덜 감 結: 맺을 결 -
가경
(嘉慶)
:
중국 청나라 인종 때의 연호(1796~1820).
🌏 嘉: 아름다울 가 慶: 경사 경 -
삼력
(三力)
:
군사를 뽑을 때 군사의 힘을 구분하는 등급의 셋째. 50근 무게의 물건을 두 손에 하나씩 들고 100보(步)를 가는 수준이다.
🌏 三: 석 삼 力: 힘 력 -
상영
(上營)
:
조선 시대에, 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관아.
🌏 上: 위 상 營: 경영할 영 -
강연
(講筵)
:
1
임금에게 경서(經書)를 강론하던 일. 아침의 강연은 조강(朝講), 낮의 강연은 주강(晝講), 저녁의 강연은 석강(夕講)이라 하였다.
2
강의나 강연 또는 설교를 하는 자리.
🌏 講: 강론할 강 筵: 대자리 연 -
감결
(甘結)
:
상급 관아에서 하급 관아에 보내던 공문. 오늘날의 훈령(訓令)과 같다.
🌏 甘: 달 감 結: 맺을 결 -
탁평
(啄評)
:
신라 때에, 왕경(王京)의 행정 구역으로 둔 내읍(內邑). 여섯 탁평이 있었다.
🌏 啄: 쪼을 탁 評: 품평 평 -
사연
(賜宴)
:
나라에서 잔치를 베풀어 주는 일. 또는 그 잔치.
🌏 賜: 줄 사 宴: 잔치 연 -
단영
(單營)
:
다른 영문(營門)의 통제를 받지 않는 독립된 군영.
🌏 單: 홑 단 營: 경영할 영 -
삼경
(三卿)
:
1
중국 주나라 때의 세 집정 대신인 사도, 사마(司馬), 사공을 이르는 말.
2
상, 중, 하 삼품(三品)의 경.
🌏 三: 석 삼 卿: 벼슬 경 -
박편
(剝片)
:
1
몸돌에서 떼어 낸 돌 조각.
2
벗겨져 떨어진 조각.
🌏 剝: 벗길 박 片: 조각 편 -
사병
(司兵)
:
신라 때에, 병부에 속한 벼슬. 경덕왕 때 노사지를 고친 것으로, 혜공왕 때 다시 노사지로 고쳤다.
🌏 司: 맡을 사 兵: 군사 병 -
장령
(掌令)
:
1
고려 시대에, 감찰사(監察司)에 속한 종사품 벼슬. 충렬왕 34년(1308)에 시어사를 고친 것이다.
2
조선 시대에, 사헌부(司憲府)에 속한 정사품 벼슬. 태종 원년(1401)에 사헌시사를 고친 것이다.
3
고려 말기에, 사헌부에 속한 종사품 벼슬. 고려 충렬왕 34년(1308)에 시어사를 고친 것이다.
🌏 掌: 손바닥 장 令: 명령할 령 -
사령
(使令)
:
1
명령하여 일을 시킴.
2
조선 시대에, 각 관아에서 심부름하던 사람.
🌏 使: 부릴 사 令: 명령할 령 -
방역
(防役)
:
조선 시대에, 시골의 백성들이 돈이나 곡식 따위를 미리 바치고 부역(賦役)을 면제받던 일.
🌏 防: 막을 방 役: 부릴 역 -
감영
(監營)
:
조선 시대에, 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관아.
🌏 監: 볼 감 營: 경영할 영 -
감령
(監令)
:
신라 때에, 사천왕사를 관리하던 관아의 우두머리.
🌏 監: 볼 감 令: 명령할 령 -
남경
(南京)
:
1
발해 때에 둔 오경(五京)의 하나.
2
고려 시대에 둔 사경(四京) 가운데 지금의 서울에 해당하는 행정 구역.
🌏 南: 남녘 남 京: 서울 경 -
장형
(杖刑)
:
오형(五刑) 가운데 죄인의 볼기를 큰 형장으로 치던 형벌. 육십 대부터 백 대까지 다섯 등급이 있었다.
🌏 杖: 지팡이 장 刑: 형벌 형 -
납녀
(納女)
:
신하가 자기 딸을 임금께 바치던 일.
🌏 納: 들일 납 女: 계집 녀 -
사령
(赦令)
:
사전(赦典)을 널리 공포하던 영.
🌏 赦: 용서할 사 令: 명령할 령 -
반력
(頒曆)
:
임금이 벼슬아치들에게 책력을 나누어 주던 일.
🌏 頒: 나눌 반 曆: 책력 력 -
가결
(加結)
:
1
조선 후기에, 농토의 단위 면적에 따라 매기는 조세의 비율을 원래보다 더 올리던 일.
2
수량을 늘려 매긴 땅의 면적.
🌏 加: 더할 가 結: 맺을 결 -
삼영
(三營)
:
조선 시대에 둔 세 군영. 훈련도감, 금위영, 어영청을 이른다.
🌏 三: 석 삼 營: 경영할 영 -
상경
(上京)
:
발해 때에 둔 오경(五京)의 하나. 발해의 3대 문왕(文王)이 755년에 중경 현덕부에서 옮긴 후 멸망할 때까지의 수도이다. 중간에 잠시 도읍을 옮긴 적이 있으며, 지금의 중국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닝안시(寧安市) 동경성 일대이다.
🌏 上: 위 상 京: 서울 경 -
삼혁
(三革)
:
가죽으로 만든 갑옷, 투구, 방패를 이르는 말.
🌏 三: 석 삼 革: 가죽 혁 -
상경
(上卿)
:
조선 시대에, 정일품과 종일품의 판서를 이르던 말.
🌏 上: 위 상 卿: 벼슬 경 -
사평
(司評)
:
조선 시대에, 장례원에서 노비의 호적과 송사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정육품 벼슬.
🌏 司: 맡을 사 評: 품평 평 -
아형
(阿衡)
:
조선 고종 31년(1894) 이후에 둔 내각 각 부의 으뜸 벼슬.
🌏 阿: 언덕 아 衡: 저울대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