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ㅑ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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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양
(桁楊)
:
죄인의 목에 씌우던 칼과 그 발에 채우던 차꼬를 아울러 이르는 말.
🌏 桁: 차꼬 항 楊: 버들 양 -
막야
(莫耶)
:
중국 춘추 시대에 간장이 만든 명검의 이름. 간장이 검을 주조할 때 잘되지 않자 그의 아내 막야가 용광로에 몸을 던져 두 개의 검을 완성하게 되었는데, 그 두 검의 이름을 각각 간장과 막야라고 하였다.
🌏 莫: 없을 막 耶: 어조사 야 -
당향
(唐鄕)
:
고려 시대에 문하성에 속한 구실아치인 당직성(唐直省)과 향직성(鄕直省)을 아울러 이르던 말.
🌏 唐: 당나라 당 鄕: 시골 향 -
가야
(伽倻/伽耶/加耶)
:
신라 유리왕 19년(42)에 낙동강 하류 지역에서 12부족의 연맹체를 통합하여 김수로왕의 형제들이 세운 여섯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금관가야를 맹주로 하여 여섯 개가 있었는데, 562년에 대가야를 마지막으로 신라에 병합되었다.
🌏 伽: 절 가 倻: 땅 이름 야 伽: 절 가 耶: 어조사 야 간사 사 加: 더할 가 耶: 어조사 야 간사 사 -
방량
(放良)
:
노비를 놓아주어 양인(良人)이 되게 하던 일.
🌏 放: 놓을 방 良: 어질 량 -
사약
(司鑰)
:
조선 시대에, 액정서에 속하여 대전(大殿) 및 각 문의 열쇠를 보관하는 일을 맡아보던 정육품 잡직.
🌏 司: 맡을 사 鑰: 자물쇠 약 -
사약
(賜藥)
:
왕족이나 사대부가 죽을죄를 범하였을 때, 임금이 독약을 내림. 또는 그 독약.
🌏 賜: 줄 사 藥: 약 약 -
한량
(閑良)
:
1
일정한 직사(職事)가 없이 놀고먹던 말단 양반 계층.
2
돈 잘 쓰고 잘 노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에, 한량기로ㆍ한량품관ㆍ한량 자제 따위를 통틀어 이르던 말. 직역(職役)이 없었다.
... (총 4개의 의미)
🌏 閑: 한가할 한 良: 어질 량 -
남량
(南涼)
:
중국의 이민족 국가인 오호 십육국 가운데 선비족의 독발오고가 397년에 후량(後涼)에서 자립하여 세운 나라. 414년 서진(西秦)에 멸망하였다.
🌏 南: 남녘 남 涼: 서늘할 량 -
가량
(加良)
:
신라 유리왕 19년(42)에 낙동강 하류 지역에서 12부족의 연맹체를 통합하여 김수로왕의 형제들이 세운 여섯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금관가야를 맹주로 하여 여섯 개가 있었는데, 562년에 대가야를 마지막으로 신라에 병합되었다.
🌏 加: 더할 가 良: 어질 량 -
상약
(尙藥)
:
1
조선 시대에, 내시부에서 궁중의 약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종삼품 벼슬.
2
조선 시대에 둔 삼의원(三醫院)의 하나. 궁중의 의약(醫藥)을 맡아보던 관아이다. 세종 25년(1443)에 내약방(內藥房)을 고친 것으로, 고종 32년(1895)에 전의사로 고쳤다.
🌏 尙: 오히려 상 藥: 약 약 -
삼양
(三讓)
:
세 번 사양함. 옛날 중국에서는 삼공(三公), 재상(宰相) 등의 지위에 천거되었을 때 형식적으로 세 번 사양함이 관례로 되어 있었다.
🌏 三: 석 삼 讓: 사양할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