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ㅡ 🌻모음(중성) 단어 💡식물 분야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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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근
(氣根)
:
식물의 땅위줄기 및 땅속에 있는 뿌리에서 나와 공기 가운데 노출되어 있는 뿌리. 기능에 따라 지지뿌리, 부착뿌리, 흡수뿌리, 호흡뿌리 따위로 나눈다.
🌏 氣: 기운 기 根: 뿌리 근 - 히스 (heath) : 1 진달랫과 에리카 속에 속하는 소관목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진달랫과의 관목. 겨울에서 봄에 걸쳐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 꽃이 피고 열매는 열개(裂開)한다. 남아프리카의 황야에 500여 종이 자생하고 지중해 연안에 여러 종, 북유럽에 한 종이 분포한다.
- 린트 (lint) : 아마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선 모양이다. 5~7월에 푸른 자주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근 모양의 삭과(蒴果)이다. 껍질의 섬유로는 리넨 따위의 피륙을 짜고, 씨는 ‘아마인’이라고 하여 기름을 짜며 약재로도 쓴다. 유사 이전부터 이집트와 소아시아에서 섬유 식물로 재배하였고 세계 각지에서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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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층
(皮層)
:
식물 조직계의 하나. 뿌리나 줄기 따위에서 겉껍질과 중심주 사이를 채우는 세포층으로, 세포막이 얇고 부드러운 세포로 되어 있다.
🌏 皮: 가죽 피 層: 층 층 -
지근
(支根)
:
땅위줄기에서 나온 막뿌리의 하나. 땅속으로 뻗어 들어가 줄기를 버틴다.
🌏 支: 지탱할 지 根: 뿌리 근 - 리크 (leek) : 백합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60~80cm이며, 양파와 비슷한데 흰색의 뿌리 부분이 매우 크다. 잎은 길고 편평하며, 6월에 분홍색 꽃이 모여 피고 채소로 식용한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재배하였다.
- 비트 (beet) : 명아줏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며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披針形)으로 끝이 뾰족하다. 6월에 누런빛을 띤 초록색 꽃이 피며, 유럽 남부가 원산지이다.
- 비름 : 1 비름과의 개비름, 색비름, 털비름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비름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미터 정도이고 곧게 서며, 드문드문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마름모처럼 생긴 달걀 모양이고 잎자루가 길며 표면에 자주색의 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7월경에 흰빛의 녹색 잔꽃이 잎겨드랑이에 모여 피고 전체로 원추(圓錐) 화서를 이루며 원줄기 끝에 달린 화서는 길게 달린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인도가 원산지로 대만, 중국, 말레이시아에서는 여름 채소로 재배한다.
- 핑크 (pink) : 1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선 모양 또는 피침 모양이다. 6~8월에 진분홍색 꽃이 가지 끝에 하나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관상용이고 꽃은 전초와 함께 약용한다. 2 하얀빛을 띤 엷은 붉은빛. 3 하얀빛을 띤 엷은 붉은색.
- 티크 (teak) : 마편초과의 열대성 낙엽 교목. 높이는 30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또는 긴 달걀 모양인데 표면에 털이 있다. 6~8월에 대롱 모양의 흰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핀다. 재목은 조선, 차량, 가구의 재료로 쓴다. 인도, 미얀마, 타이, 인도네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잎끝 : 잎의 끝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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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地錦)
:
1
대극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뿌리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퍼져서 땅에 깔리며, 꺾으면 흰색의 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다. 8~9월에 옅은 자주색 꽃이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으면 세 쪽으로 갈라진다. 거친 땅이나 밭에 나는데 한국, 일본, 아시아,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2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줄기에 덩굴손이 있어 담이나 나무에 달라붙어 올라가며 심장 모양의 잎은 끝이 세 쪽으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6~7월에 황록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자주색으로 익는다. 흔히 담장이나 벽 밑에 심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地: 땅 지 錦: 비단 금 -
이층
(離層)
:
→ 떨켜. (떨켜: 낙엽이 질 무렵 잎자루와 가지가 붙은 곳에 생기는 특수한 세포층.)
🌏 離: 떠날 이 層: 층 층 -
인릉
(忍凌)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50cm이고 뿌리는 짧고 굵으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선 모양 또는 선상 피침 모양으로 부추의 잎과 비슷하다. 5~6월에 담자색의 작은 꽃이 총상 화서로 잎 사이에서 나온 가는 꽃줄기 끝에 밀착하여 피고 열매는 검푸른 장과(漿果)로 익는다. 덩이뿌리는 약용한다. 산지(山地)의 나무 그늘에 나는데 제주, 전남, 전북, 경남, 경북, 강원 등지에 분포한다.
🌏 忍: 참을 인 凌: 능가할 릉 - 민트 (mint)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10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유선(油腺)이 있다. 여름에 옅은 자주색 또는 흰색의 작은 꽃이 줄기 윗부분에 윤산(輪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수과(瘦果)를 맺는다. 한방에서는 잎을 약용하고 향기가 좋아 향료, 음료, 사탕 제조에도 쓴다. 중국이 원산지로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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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근
(直根)
:
땅속으로 곧게 내리는 뿌리. 우엉, 무, 교목 따위의 뿌리이다.
🌏 直: 곧을 직 根: 뿌리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