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ㅏ ㅏ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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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판
(池塘板)
:
나라 잔치 때, 침상처럼 생긴 널빤지에 채색으로 꾸미어 연꽃과 연잎을 꽂아 두던 제구.
🌏 池: 못 지 塘: 못 당 板: 널빤지 판 -
시사자
(侍射者)
:
활을 쏘는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
🌏 侍: 모실 시 射: 쏠 사 者: 놈 자 -
진나라
(晉나라)
:
춘추 시대의 십이 열국 가운데 기원전 1106년경 펀수이(汾水) 유역에서 일어난 나라. 문공 때에 초나라를 쳐부수고 주나라를 도와 국력을 크게 떨쳤으나, 기원전 376년 한ㆍ위ㆍ조로 삼분되어 망하였다.
🌏 晉: 나아갈 진 -
지방사
(地方史)
:
향토에 관한 역사.
🌏 地: 땅 지 方: 모 방 史: 역사 사 -
칭자장
(稱子匠)
:
조선 시대에, 공조에 속하여 저울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稱: 일컬을 칭 子: 아들 자 匠: 장인 장 -
신라방
(新羅坊)
:
통일 신라 시대에, 당나라에 설치한 신라인의 거주지. 중국을 왕래하는 상인과 유학승 등이 모여 자치적으로 동네를 이루었다.
🌏 新: 새로울 신 羅: 그물 라 坊: 동네 방 -
비삼망
(備三望)
:
조선 시대에, 한 사람의 관리를 뽑을 때 그 후보자로 세 사람을 우선 뽑아 최종 심사에 올리던 일.
🌏 備: 갖출 비 三: 석 삼 望: 바랄 망 -
기사장
(騎士將)
:
조선 시대에, 금위영과 어영청에 속한 정삼품의 무관 벼슬. 기사 별장(別將) 아래 3명을 두었다.
🌏 騎: 말탈 기 士: 선비 사 將: 장수 장 -
직당상
(直堂上)
:
음관(蔭官)으로 있던 사람이 문과의 갑과에 급제하여 곧바로 당상관으로 올라가던 일. 또는 그 당상관.
🌏 直: 곧을 직 堂: 집 당 上: 위 상 -
직학사
(直學士)
:
1
고려 시대에 둔, 중추원ㆍ추밀원의 정삼품 벼슬.
2
고려 시대에 둔, 보문각(寶文閣)의 종사품 벼슬. 공민왕 5년(1356)에 정사품으로 고쳤다.
3
고려 시대에 둔, 홍문관ㆍ수문관ㆍ집현전의 정사품 벼슬.
... (총 4개의 의미)
🌏 直: 곧을 직 學: 배울 학 士: 선비 사 -
진작탁
(進爵卓)
:
진연(進宴) 때에 임금에게 올리는 술잔을 놓던 탁자.
🌏 進: 나아갈 진 爵: 벼슬 작 卓: 높을 탁 -
진하사
(進賀使)
:
조선 시대에, 중국 황실에 경사가 있을 때에 축하의 뜻으로 보내던 사절(使節).
🌏 進: 나아갈 진 賀: 하례할 하 使: 부릴 사 -
신나라
(新나라)
:
중국의 신왕조가 다스리던 나라. 왕망이 전한을 멸하고 세웠으나 15년 만에 한나라 유수(劉秀)에게 멸망하였다.
🌏 新: 새로울 신 -
시사랑
(試仕郞)
:
조선 시대에, 토관직의 종구품 문관 품계. 계사랑의 아래로, 각 지방의 섭사(攝事)가 이에 해당하였다.
🌏 試: 시험할 시 仕: 벼슬할 사 郞: 사나이 랑 -
지사사
(知司事)
:
1
고려 시대에, 삼사에 속한 종사품 벼슬. 삼사사의 다음 서열이다.
2
고려 시대에, 밀직사에 속한 종이품 벼슬. 충렬왕 원년(1275)에 지추밀원사를 고친 것이다.
🌏 知: 알 지 司: 맡을 사 事: 일 사 -
징사랑
(徵事郞)
:
고려 시대에 둔 정팔품 하(下)의 문관 품계. 문종 때에 정하여 충렬왕 1년(1275)에 없앴는데, 공민왕 18년(1369)까지 설치하고 없애기를 거듭하였다.
🌏 徵: 부를 징 事: 일 사 郞: 사나이 랑 -
진나라
(秦나라)
:
중국 최초의 통일 왕조. 춘추 전국 시대, 지금의 간쑤(甘肅) 지방에서 일어나 기원전 221년 시황제가 주나라 및 육국(六國)을 멸망시키고 최초로 중국을 통일하였는데 기원전 207년 한나라 고조에게 멸망하였다.
🌏 秦: 벼 이름 진 -
진나라
(陳나라)
:
중국 남북조 시대, 남조의 마지막 나라. 557년 진패선(陳霸先)이 후경(侯景)의 난을 평정한 뒤, 양나라의 정권을 장악하여 제위에 올랐는데, 589년 수나라의 문제에게 망하였다.
🌏 陳: 늘어놓을 진 -
기자장
(箕子杖)
:
기자의 유물로 전하여 내려오는 지팡이.
🌏 箕: 키 기 子: 아들 자 杖: 지팡이 장 -
십가장
(十家長)
:
한패로 묶은 열 집의 책임자. 일제가 보갑 제도를 만들고 그 말단 조직인 패에 두었다.
🌏 十: 열 십 家: 집 가 長: 길 장 -
직아장
(直亞長)
:
조선 시대에, 사헌부나 사간원의 벼슬자리에 있는 사람이 곧바로 다른 관아의 둘째 벼슬자리에 임명되던 일.
🌏 直: 곧을 직 亞: 버금 아 長: 길 장 -
시산파
(Xishan[西山]派)
:
중국에서, 제일 차 국공 합작에 반대한 국민당 우파의 하나. 1925년 11월에 베이징 교외 시산(西山)에서 회동하고, 반소(反蘇)ㆍ반공(反共)을 결의하였으며, 후에 국민당의 원로적 지위를 확보하였다.
🌏 派: 물갈래 파 -
기사당
(騎士黨)
:
영국 청교도 혁명기로부터 왕정 복고기까지의 왕당파를 이르던 말. 1642년 내란이 발생하였을 때 찰스 일세를 지지한 사람들이다.
🌏 騎: 말탈 기 士: 선비 사 黨: 무리 당 -
기자사
(箕子祠)
:
기자의 위패를 모신 사당. 평양시 기림리 기자릉 앞에 있는 것으로 고려 숙종 7년(1102)에 건립하였으며, 조선 광해군 4년(1612)에 숭인전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 箕: 키 기 子: 아들 자 祠: 사당 사 -
시박사
(市舶使)
:
중국 당나라 때에 둔, 시박사(市舶司)의 으뜸 벼슬.
🌏 市: 시장 시 舶: 큰 배 박 使: 부릴 사 -
입사장
(入絲匠)
:
중앙 관아에 속하여 유기나 철기 따위의 그릇에 조각을 새겨 은사(銀絲)로 꾸미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入: 들 입 絲: 실 사 匠: 장인 장 -
시박사
(市舶司)
:
중국 당나라 때부터 해상 무역에 대한 모든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송나라 이후 크게 발전하였다가 청나라 때 폐지하였다.
🌏 市: 시장 시 舶: 큰 배 박 司: 맡을 사 -
칠사강
(七事講)
:
조선 시대에, 새로 임명된 원이 행하던 부임 절차. 대궐에 하직하고 부임지로 갈 때 계판 앞에서 농상 번성, 호구 증가, 학교 흥성, 군정 엄수, 부역 균등, 사송 간결, 도둑 근절 등의 원이 지켜야 할 일곱 조목을 외웠다.
🌏 七: 일곱 칠 事: 일 사 講: 강론할 강 -
민나라
(閩나라)
:
중국 오대십국 가운데 909년에 왕심지(王審知)가 푸저우(福州)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 내분으로 945년에 남당(南唐)에 멸망하였다.
🌏 閩: 땅 이름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