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 ㅜ ㅣ 🌻모음(중성) 단어 💡ㅁ 첫 자음 3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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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풍지
(門風紙)
:
문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을 막기 위하여 문짝 주변을 돌아가며 바른 종이.
🌏 門: 문 문 風: 바람 풍 紙: 종이 지 - 물물이 : 때를 따라 한목씩 묶어서.
- 물굽이 : 강물이나 바닷물이 굽이지어 흐르는 곳.
- 물푸기 : 풍물놀이에서, 소고재비가 하는 동작의 하나. 두 팔을 밑으로 펴서 소고 앞면을 치고 바깥으로 들어 머리 위로 올린 후 다시 안으로 꺾어서 가슴 앞으로 내려 소고 뒷면을 치는 동작이다.
- 물주리 : → 물부리. (물부리: 담배를 끼워서 빠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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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입
(無收入)
:
수입이 없음.
🌏 無: 없을 무 收: 거둘 수 入: 들 입 -
무무히
(貿貿히/瞀瞀히)
:
교양이 없어 말과 행동이 서투르고 무식하게.
🌏 貿: 바꿀 무 貿: 바꿀 무 瞀: 눈 어두울 무 밤눈 어둘 목 瞀: 눈 어두울 무 밤눈 어둘 목 -
문수빈
(文守彬)
:
조선 숙종 때의 가객(歌客)(?~?). 김수장, 김천택과 경정산 가단의 일원으로 활동하였으며, 그의 시조가 ≪해동가요≫에 실려 있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守: 지킬 수 彬: 빛날 빈 - 물뿜이 : 1 물을 담아서 안개처럼 뿜어내는 기구. 2 입으로 물을 머금어 뿜는 일.
- 물부리 : 담배를 끼워서 빠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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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부기
(無夫妓)
:
정해진 기둥서방이 없는 기생.
🌏 無: 없을 무 夫: 남편 부 妓: 기생 기 - 무두질 : 1 몹시 배가 고프거나 속병이 나서 속이 쓰리고 아픈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생가죽, 실 따위를 매만져서 부드럽게 만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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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중히
(默重히)
:
적은 말과 신중한 몸가짐으로.
🌏 默: 잠잠할 묵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
묵묵히
(默默히)
:
말없이 잠잠하게.
🌏 默: 잠잠할 묵 默: 잠잠할 묵 - 문둥이 : 1 경상도 출신의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2 ‘나환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나환자: 나병을 앓고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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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훈시
(武勳詩)
:
봉건 제후나 기사의 무용담을 노래한 중세 프랑스 서사시를 이르는 말. 대체로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작가의 상상을 다소 보태어 지었는데, 11세기 말 작품인 <롤랑의 노래>를 비롯하여 80여 편이 현재 전하고 있다.
🌏 武: 굳셀 무 勳: 공로 훈 詩: 시 시 -
무루지
(無漏智)
:
모든 번뇌를 떠난 청정한 지혜.
🌏 無: 없을 무 漏: 샐 루 智: 지혜 지 -
무운시
(無韻詩)
:
서양시에서, 압운이 없는 약강 오보격(弱強五步格)의 시. 운의 구속이 없어 산문에 가까운 서술적 시와 시극에 많이 쓰이는 전통적 시형이다. 밀턴의 <실낙원>이나 셰익스피어의 시극 따위가 여기에 속한다.
🌏 無: 없을 무 韻: 운 운 詩: 시 시 -
무구히
(無垢히)
:
1
때가 묻지 않고 맑고 깨끗하게.
2
꾸밈없이 자연 그대로 순박하게.
🌏 無: 없을 무 垢: 때 구 -
무수히
(無數히)
:
헤아릴 수 없이.
🌏 無: 없을 무 數: 셀 수 - 무수기 : ‘조차’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조차: 밀물과 썰물 때의 수위(水位)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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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히
(無窮히)
:
공간이나 시간 따위가 끝이 없이.
🌏 無: 없을 무 窮: 다할 궁 - 물줄기 : 1 물이 한데 모여 개천이나 강으로 흘러 나가는 줄기. 2 물이 힘 있게 내뻗치는 줄.
- 물뿌리 : 물에 떠 있는 식물이 물속에 내리고 있는 뿌리. 개구리밥의 뿌리 따위가 있다.
- 뭉수리 : 말이나 행동이 분명하지 아니한 상태.
- 뭉우리 : 모난 데가 없이 둥글둥글하게 생긴 큼지막한 돌.
- 무주기 : → 무지개. (무지개: 공중에 떠 있는 물방울이 햇빛을 받아 나타나는, 반원 모양의 일곱 빛깔의 줄. 흔히 비가 그친 뒤 태양의 반대쪽에서 나타난다. 보통 바깥쪽에서부터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의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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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루지
(無漏地)
:
번뇌에 젖지 않은 깨끗한 경계(境界).
🌏 無: 없을 무 漏: 샐 루 地: 땅 지 -
무루신
(無漏身)
:
번뇌에 사로잡히지 않는 몸.
🌏 無: 없을 무 漏: 샐 루 身: 몸 신 - 무꾸리 : 무당이나 판수에게 가서 길흉을 알아보거나 무당이나 판수가 길흉을 점침. 또는 그 무당이나 판수.
- 물퉁이 : 1 물이 속에 많이 들어서 퉁퉁 불은 물건. 2 살만 찌고 힘이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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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준비
(無準備)
:
아무런 준비가 없음.
🌏 無: 없을 무 準: 법도 준 備: 갖출 비 - 물부리 : 비 오기를 비는 풍속의 하나. 집집마다 사립문에 금줄을 치고 병에 솔잎이 붙은 솔가지를 꽂아 거꾸로 매달고 물이 솔잎을 타고 흘러 떨어지게 하였다.
- 뭉구리 : 1 아주 바싹 깎은 머리. 2 ‘중’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중: 절에서 살면서 불도를 닦고 실천하며 포교하는 사람. 본래는 그런 단체를 이르던 말이다. 근래에는 비하하는 말로 많이 사용되며, 그 대신 ‘승려’나 ‘스님’의 호칭이 일반화되어 있다.)
- 물수리 : 수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51~58cm이며, 등은 어두운 갈색, 머리와 배는 흰색이고 가슴에 갈색 얼룩점이 있다. 부리가 길고 갈고리 모양이며 발가락이 크고 날카롭다. 강, 호수, 바다 등지에서 물고기를 잡아먹고 사는데 전 세계에 분포한다.
- 문문히 : 1 무르고 부드럽게. 2 어려움 없이 쉽게 다루거나 대할 만하게.
- 무수리 : 황샛과의 물새. 몸의 길이는 150cm 정도이며, 등은 검은 갈색, 배는 흰색이다. 머리와 목 부분은 살이 드러나 있고 목에는 흰 날개털을 목도리 모양으로 두르고 있는데, 키가 크고 목이 굵다. 개구리, 게, 물고기 따위를 잡아먹고 큰 나무 위에서 번식한다. 인도에서 인도차이나반도에 걸쳐 분포한다.
- 무수리 : 고려ㆍ조선 시대에, 궁중에서 청소 따위의 잔심부름을 담당하던 계집종.
- 묵무침 : 묵에 무채 따위의 여러 가지 채소를 넣고 무친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