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ㅣ 🌻모음(중성) 단어 💡불교 분야 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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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
(五忍)
:
불보살의 다섯 가지 수행 단계. 법리(法理)를 깨닫고 마음이 평안히 머무는 정도에 따라 복인(伏忍), 신인(信忍), 순인(順忍), 무생인(無生忍), 적멸인(寂滅忍)으로 나눈다.
🌏 五: 다섯 오 忍: 참을 인 -
조기
(祖忌)
:
조사(祖師)의 기일.
🌏 祖: 할아비 조 忌: 꺼릴 기 -
돈기
(頓機)
:
소승을 거치지 아니하고 처음부터 대승의 깊고 미묘한 교리를 듣고 이내 깨닫는 사람.
🌏 頓: 조아릴 돈 機: 틀 기 -
종지
(種智)
:
현상계의 모든 존재의 각기 다른 모습과 그 속에 감추어져 있는 참모습을 알아내는 부처의 지혜.
🌏 種: 씨 종 智: 지혜 지 -
옥리
(屋裏)
:
1
마음과 영혼이 들어 있는 집이라는 뜻으로, ‘육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육체: 구체적인 물체로서 사람의 몸.)
2
집 안에 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나면서부터 갖추고 있는 ‘불성’을 이르는 말. (불성: 진리를 깨달은, 부처의 본성., 중생이 본디 가지고 있는 부처가 될 성질.)
🌏 屋: 집 옥 裏: 속 리 -
온실
(溫室)
:
1
난방 장치를 한 방.
2
광선, 온도, 습도 따위를 조절하여 각종 식물의 재배를 자유롭게 하는 구조물. 추울 때 식물을 재배하거나 또는 추운 지방에서 더운 지방의 식물을 재배할 수 있고, 또한 개화ㆍ결실 따위를 조절할 수 있으므로 촉성 재배와 억제 재배가 가능하다.
3
‘욕실’을 전문적으로 이르는 말. (욕실: 목욕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춘 방.)
🌏 溫: 따뜻할 온 室: 집 실 -
복지
(福智)
:
복덕과 지혜를 아울러 이르는 말.
🌏 福: 복 복 智: 지혜 지 -
골인
(骨人)
:
사람의 마른 뼈를 그린 그림. 좌선하는 사람이 골쇄관(骨鎖觀)을 하게 하고 정신력을 기르는 데에 쓴다.
🌏 骨: 뼈 골 人: 사람 인 -
봉지
(奉持)
:
경건한 마음으로 받들어 지님.
🌏 奉: 받들 봉 持: 가질 지 -
촉식
(觸食)
:
사식(四食)의 하나. 즐거운 생각을 일어나게 하는 촉감을 음식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 觸: 닿을 촉 食: 먹을 식 -
오시
(五時)
:
1
달력에서 계절이 변하는 다섯 시기. 입춘, 입하, 대서, 입추, 입동을 이른다.
2
다섯 시.
3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연대에 의하여 다섯 시기로 나눈 천태종의 교판(敎判). 모든 경전은 석가모니가 얕은 가르침에서 깊은 가르침으로 차례대로 말한 것이라고 생각하여 화엄시, 녹원시, 방등시, 반야시, 법화열반시의 다섯 단계로 나눈다.
🌏 五: 다섯 오 時: 때 시 -
고이
(故二)
:
비구가 출가하기 전의 아내.
🌏 故: 옛 고 二: 두 이 -
오식
(五食)
:
선근(善根)을 기르는 다섯 가지 법식(法食). 염식(念食), 법희식, 선열식, 원식(願食), 해탈식을 이른다.
🌏 五: 다섯 오 食: 먹을 식 -
독인
(禿人)
:
까까머리 거사라는 뜻으로, 계율을 깨뜨리고 법을 지키지 않는 비구.
🌏 禿: 대머리 독 人: 사람 인 -
본이
(本二)
:
비구가 출가하기 전의 아내.
🌏 本: 근본 본 二: 두 이 -
도림
(刀林)
:
숲이 우거진 것처럼 칼이 꽂혀 있는 지옥.
🌏 刀: 칼 도 林: 수풀 림 -
목비
(木篦)
:
불사(佛事) 때에 승려가 손바닥 위를 쳐서 소리를 내어 시작과 끝을 알리는 데 쓰는 불구(佛具). 두 개의 대쪽을 합하여 만든다.
🌏 木: 나무 목 篦: 빗치개 비 -
노지
(露地)
:
1
삼계(三界)의 화택(火宅)을 떠난 안온한 곳. 속계를 떠난 고요한 경지를 이른다.
2
지붕 따위로 덮거나 가리지 않은 땅.
🌏 露: 이슬 노 地: 땅 지 -
오지
(五智)
:
부처가 갖춘 다섯 가지 지혜. 법계체성지, 대원경지, 평등성지, 묘관찰지, 성소작지를 이른다.
🌏 五: 다섯 오 智: 지혜 지 -
모니
(牟尼)
:
불교의 개조. 과거칠불의 일곱째 부처로,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이다. 기원전 624년에 지금의 네팔 지방의 카필라바스투성에서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29세 때에 출가하여 35세에 득도하였다. 그 후 녹야원에서 다섯 수행자를 교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단을 성립하였다. 45년 동안 인도 각지를 다니며 포교하다가 80세에 입적하였다.
🌏 牟: 소 울 모 尼: 여승 니 화평할 니 -
조실
(祖室)
:
불도를 배우는 사람을 교화하고 지도하는 주지(住持). 인도 불교의 제4조(祖) 우바국다(優婆鞠多) 존자(尊子)는 한 사람을 교화할 때마다 석실(石室)에 산가지 하나씩을 던져 넣어 가득 채웠는데, 입적할 때에 이 방 가운데서 산가지로 다비한 데서 유래한다.
🌏 祖: 할아비 조 室: 집 실 -
도비
(闍毘)
:
불에 태운다는 뜻으로, 시체를 화장(火葬)하는 일을 이르는 말. 육신을 원래 이루어진 곳으로 돌려보낸다는 의미가 있다.
🌏 闍: 망루 도 毘: 도움 비 -
소지
(掃地)
:
1
마당 쓰는 일을 맡은 사람.
2
땅을 쓺.
🌏 掃: 쓸 소 地: 땅 지 -
소기
(小機)
:
소승(小乘)의 교법을 받을 만한 능력. 성문(聲聞)과 연각(緣覺)을 이른다.
🌏 小: 작을 소 機: 틀 기 -
도리
(闍梨)
:
1
고려 시대에, 귀한 집 아들로서 절에 들어가 승려가 된 총각을 대접하여 이르던 말.
2
제자를 가르치고 제자의 행위를 바르게 지도하여 그 모범이 될 수 있는 승려.
🌏 闍: 망루 도 梨: 배나무 리 -
오기
(五器)
:
부처 앞에 놓는 다섯 개의 공양 도구. 촛대 두 개, 화병 두 개, 향로 하나이다.
🌏 五: 다섯 오 器: 그릇 기 -
동진
(童眞)
:
1
머리를 깎지 않은 동자(童子).
2
‘사미’를 달리 이르는 말. (사미: 십계(十戒)를 받고 구족계(具足戒)를 받기 위하여 수행하고 있는 어린 남자 승려.)
🌏 童: 아이 동 眞: 참 진 -
존기
(尊記)
:
‘수기’의 높임말. (수기: 문답식 또는 분류적 설명으로 되어 있는 부처의 설법., 부처가 그 제자에게 내생에 성불(成佛)하리라는 예언기(豫言記)를 줌.)
🌏 尊: 높을 존 記: 기록할 기 -
보신
(報身)
:
삼신(三身)의 하나. 선행 공덕을 쌓은 결과로 부처의 공덕이 갖추어진 몸을 이른다.
🌏 報: 갚을 보 身: 몸 신 -
도심
(道心)
:
1
부처의 깨달음인 보리를 구하는 마음.
2
선도(善道), 정도(正道)를 닦으려는 마음.
3
바르고 착한 길을 따르려는 마음.
🌏 道: 길 도 心: 마음 심 -
고리
(庫裡)
:
절에서, 부처에게 올리는 밥이나 승려의 음식을 마련하는 곳.
🌏 庫: 곳집 고 裡: 속 리 -
포시
(布施)
:
자비심으로 남에게 재물이나 불법을 베풂.
🌏 布: 베 포 施: 베풀 시 -
복식
(復飾)
:
승려가 되었던 사람이 다시 속세로 돌아와 머리를 기름.
🌏 復: 돌아올 복 飾: 꾸밀 식 -
도미
(道味)
:
1
도덕의 참뜻.
2
불도의 오묘한 이치.
🌏 道: 길 도 味: 맛 미 -
오진
(五塵)
:
‘오경’을 달리 이르는 말. 중생의 참된 마음을 더럽힌다는 뜻이다. (오경: 오식(五識)으로 깨닫는 다섯 가지 대상. 빛, 소리, 냄새, 맛, 닿는 느낌이다.)
🌏 五: 다섯 오 塵: 티끌 진 -
오인
(悟忍)
:
삼인(三忍)의 하나. 부처의 지혜를 크게 깨달아 의심하지 아니하는 마음을 이른다.
🌏 悟: 깨달을 오 忍: 참을 인 -
오입
(悟入)
:
도를 깨달아 실상(實相)의 세계에 들어감.
🌏 悟: 깨달을 오 入: 들 입 -
보리
(菩提)
:
1
불타 정각의 지혜를 얻기 위하여 닦는 도. 불과(佛果)에 이르는 길을 이른다.
2
불교 최고의 이상인 불타 정각의 지혜.
🌏 菩: 보리 보 提: -
보인
(報因)
:
고락(苦樂)의 과보(果報)를 받는 원인. 선악의 업(業)을 이른다.
🌏 報: 갚을 보 因: 인할 인 -
보시
(布施)
:
1
불가에 재물을 연보함.
2
자비심으로 남에게 재물이나 불법을 베풂.
🌏 布: 施: 베풀 시 -
도니
(度尼)
:
법도를 깨달은 비구니.
🌏 度: 법도 도 尼: 여승 니 화평할 니 - 꽃비 : 하늘에서 비처럼 내리는 꽃. 부처가 설법할 때의 상서로운 조짐이라고 한다.
-
속인
(俗人)
:
1
일반의 평범한 사람.
2
불가에서 승려가 아닌 일반 사람을 이르는 말.
3
학문이 없거나 풍류를 알지 못하고 고상한 맛이 없는 속된 사람.
🌏 俗: 풍속 속 人: 사람 인 -
오미
(五味)
:
1
다섯 가지 맛. 신맛ㆍ쓴맛ㆍ매운맛ㆍ단맛ㆍ짠맛을 이른다.
2
천태종에서, 오시교를 비유하는 다섯 가지 맛. 우유를 정제할 때에 다섯 단계로 달라지는 맛으로, 유미ㆍ낙미ㆍ생소미ㆍ숙소미ㆍ제호미이다.
🌏 五: 다섯 오 味: 맛 미 -
오시
(五侍)
:
선원에서, 주지를 좌우에서 모시는 다섯 사람. 시향(侍香), 시장(侍壯), 시객(侍客), 시의(侍衣), 시약(侍藥)을 이른다.
🌏 五: 다섯 오 侍: 모실 시 -
본지
(本地)
:
1
지금 이야기되는 그 땅.
2
본래의 모습. 또는 본래의 경지.
3
중생의 제도를 위하여 임시로 나타낸 수적(垂迹)의 몸이 아니라 부처나 보살의 본디 모습. 궁극적으로는 진리인 법신(法身)이다.
🌏 本: 근본 본 地: 땅 지 -
본시
(本時)
:
석가모니가 최초로 도를 이룬 때.
🌏 本: 근본 본 時: 때 시 -
초지
(初地)
:
1
산의 비탈이 끝나는 아랫부분.
2
십지(十地)의 첫 단계. 보살이 일대(一大) 아승지겁(阿僧祗劫)의 수행을 하여 미혹을 끊고 이치의 한 부분을 증득(證得)한 경지로, 이 경지에 이른 사람은 이대(二大) 아승지겁을 지난 뒤에 성불한다.
🌏 初: 처음 초 地: 땅 지 -
오식
(五識)
:
1
오근(五根)에 따라 일어나는 다섯 가지 지각 작용. 빛, 소리, 냄새, 맛, 감각을 지각하는 안식(眼識), 이식(耳識), 비식(鼻識), 설식(舌識), 신식(身識)을 이른다.
2
대승기신론에서, 업식(業識), 전식(轉識), 현식(現識), 지식(智識), 상속식(相續識)을 이르는 말.
🌏 五: 다섯 오 識: 알 식 -
공식
(空食)
:
1
노력하지 않고 재물을 얻거나 음식을 거저 얻어먹음.
2
무료로 손님에게 음식을 먹이는 일.
🌏 空: 빌 공 食: 먹을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