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ㅏ ㅗ 🌻모음(중성) 단어 💡인명 분야 8개
- 보탈로 (Botallo, Leonardo) : 이탈리아의 의학자(?~?). 태아 동맥관의 명명자로 알려져 있으며 총상(銃傷)에 관한 많은 논문을 썼고, 치료법으로서는 모든 질병에 사혈(瀉血)을 장려하였다.
- 보캉송 (Vaucanson, Jacques de) : 프랑스의 기술자(1709~1782).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피리 부는 인형과 오리 따위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자카르 직기(織機)는 이 사람이 만든 것을 개량하여 완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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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공
(路子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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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정원사(?~?). 우리나라 조원(造園)의 효시를 이루었다. 특히, 궁궐 및 연못을 조영(造營)하는 수법이 뛰어났다고 한다.
🌏 路: 길 노 子: 아들 자 工: 장인 공 - 볼차노 (Bolzano, Bernhard) : 체코의 철학자(1781~1848). 독일 관념론에 반대하여 객관주의적이며 비역사적인 논리학설을 전개하여 뒤에 현상학에 영향을 끼쳤다. 저서로 ≪지식학(知識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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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만종
(洪萬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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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인(1643~1725). 자는 우해(宇海). 호는 현묵자(玄默子)ㆍ몽헌(夢軒)ㆍ장주(長州). 학문에 밝고 문장에 뛰어났으며, 저서에 역대의 시화를 수집ㆍ편찬한 ≪시화총림≫, ≪소화시평(小華詩評)≫이 있으며 이외에 ≪순오지≫가 있다.
🌏 洪: 큰 물 홍 萬: 일만 만 宗: 마루 종 -
도상봉
(都相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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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1902~1977). 호는 도천(陶泉). 동양의 고적미(孤寂美)를 추구하여 생활 주변의 사물을 그렸는데, 차분히 가라앉은 은은한 색조와 부드러운 필치로 섬세하고 온화하며 아름다운 화풍을 이룩하였다. 국전(國展)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공헌하였다. 작품에는 <이조 시대>, <성균관 풍경>, <정물> 따위가 있다.
🌏 都: 도읍 도 相: 서로 상 鳳: 봉새 봉 -
고상돈
(高相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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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1948~1979). 1977년 9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에베레스트산 등정에 성공하였다. 1979년 알래스카 매킨리 원정대에 참가하여 하산하던 도중 추락사하였다.
🌏 高: 높을 고 相: 서로 상 敦: 도타울 돈 - 로마노 (Romano, Giulio) : 이탈리아의 화가ㆍ건축가(1499~1546). 라파엘로에게 배워 그의 조수가 되었으며, 스승이 죽은 후에는 제1의 후계자가 되었다. 라파엘로의 양식을 이으면서 마니에리스모 양식의 측면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