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ㅗ 🌻모음(중성) 단어 💡음악 분야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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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롱
(旕弄)
:
‘언롱’의 원말. (언롱: 국악 계면조 남창 가곡인 <만년장환지곡> 26곡의 하나. 처음은 높이 질러 내되 삼삭대엽처럼 근엄한 창법으로, 2장 이하는 농조 곧 흥청거리는 창법으로 두 곡조 형식을 섞어서 부른다.)
🌏 旕: 땅 이름 엇 弄: 희롱할 롱 -
언롱
(言弄)
:
국악 계면조 남창 가곡인 <만년장환지곡> 26곡의 하나. 처음은 높이 질러 내되 삼삭대엽처럼 근엄한 창법으로, 2장 이하는 농조 곧 흥청거리는 창법으로 두 곡조 형식을 섞어서 부른다.
🌏 言: 말씀 언 弄: 희롱할 롱 -
정고
(旌鼓)
:
질기와로 된 틈을 가죽으로 메운 옛날 북. 토고(土鼓)가 발달한 것이다.
🌏 旌: 기 정 鼓: 북 고 -
번곡
(飜曲)
:
1
곡을 바꿈. 또는 그렇게 바꾼 곡.
2
예전에, 외국에서 들여온 양금 따위로 우리 음악을 연주하던 일.
🌏 飜: 뒤칠 번 曲: 굽을 곡 -
서곡
(序曲)
:
1
가극, 성극(聖劇), 조곡(組曲) 따위의 막을 열기 전이나 주요한 부분을 시작하기 전에 연주하는 기악곡. 그 자체가 완결되어 후속부와 독립된 연주회용 서곡도 있다.
2
어떤 일의 시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대체로 소나타 형식을 써서 단악장으로 맺게 된 악곡 형식.
🌏 序: 차례 서 曲: 굽을 곡 -
건고
(建鼓)
:
아악기에 속하는 타악기의 하나. 네발 달린 호랑이 모양의 받침 위에 통이 긴 북을 가로로 올려놓고 그 위에 나무로 네모지게 이 층을 꾸며, 꼭대기에 날아가는 학을 만들어 세우고, 네 귀에 삭모(槊毛)와 유소(流蘇)를 달았다. 조선 초기 이후 조회(朝會)나 연회를 시작하거나 끝낼 때에 사용하였다.
🌏 建: 세울 건 鼓: 북 고 - 떡목 : 판소리 창법에서, 텁텁하고 얼어붙어서 별로 묘하게 내지 못하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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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공
(淸孔)
:
대금ㆍ중금ㆍ퉁소 따위에서, 부는 구멍과 손가락 짚는 구멍 사이에 뚫려 있는 구멍. 갈대청을 발라 맑은 떨림 소리를 내게 한 것으로, 지금은 대금과 퉁애에만 남아 있다.
🌏 淸: 맑을 청 孔: 구멍 공 -
전조
(轉調)
:
악곡의 진행 중에 계속되던 곡조를 다른 곡조로 바꿈. 잠시 바꾸는 것은 임시 기호로, 오래 바꾸는 것은 조표를 써서 나타낸다.
🌏 轉: 구를 전 調: 고를 조 -
허공
(虛孔)
:
관악기에서 음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데에 쓰이지 않는 구멍.
🌏 虛: 빌 허 孔: 구멍 공 -
절고
(節鼓)
:
아악기(雅樂器)에 속하는 타악기의 하나. 붉은 칠을 한 나무 상자 위에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한 북으로, 모양은 진고(晉鼓)와 비슷하지만 동(胴)이 짧다. 등가악(登歌樂)에만 편성하여, 주악의 시작과 마침에 쓴다.
🌏 節: 마디 절 鼓: 북 고 - 걸목 : 판소리 창법에서, 싱겁게 쓰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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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
(聲曲)
:
‘음악’을 달리 이르는 말. (음악: 박자, 가락, 음성 따위를 갖가지 형식으로 조화하고 결합하여, 목소리나 악기를 통하여 사상 또는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 聲: 소리 성 曲: 굽을 곡 -
얼농
(乻弄)
:
국악 계면조 남창 가곡인 <만년장환지곡> 26곡의 하나. 처음은 높이 질러 내되 삼삭대엽처럼 근엄한 창법으로, 2장 이하는 농조 곧 흥청거리는 창법으로 두 곡조 형식을 섞어서 부른다.
🌏 乻: 땅 이름 얼 弄: 희롱할 농 - 검고 : ‘거문고’의 전 용어. (거문고: 우리나라 현악기의 하나. 오동나무와 밤나무를 붙여 만든 장방형의 통 위에 명주실을 꼬아 만든 여섯 개의 줄이 걸쳐 있다. 술대로 줄을 뜯어서 연주하는데, 관현악에 반드시 편성되며 독주 악기로도 널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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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공
(歇工)
:
쉬는 악공이라는 뜻으로, 부(缶)를 치는 악공을 이르는 말. 악기를 쳐도 성운이 없고 다만 헌가악(軒架樂)에 편성되기만 한다.
🌏 歇: 쉴 헐 工: 장인 공 -
성종
(聲種)
:
노래 목소리의 종류. 보통 성역에 따라 여성 고음, 여성 중음, 여성 저음, 남성 고음, 남성 중음, 남성 저음으로 나누고 음색과 음질에 따라 장식적 여성 고음, 극적 여성 고음, 서정적 남성 고음 따위로 세분한다.
🌏 聲: 소리 성 種: 씨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