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ㅏ ㅣ 🌻모음(중성) 단어 💡식물 분야 8개
- 떡갈잎 : 떡갈나무의 잎.
- 헛가지 : 오랫동안 자는 눈으로 있다가 어떤 영향으로 나무가 잘 자라지 아니할 때에 터서 세차게 뻗어 나가는 가지. 몹시 연약하여 열매를 맺지 못하므로 잘라 버린다.
- 섬바디 :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세 개씩 두 번 갈라진다. 7월에 흰색 꽃이 복산형 화서로 줄기 끝에서 핀다. 울릉도 특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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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잎
(貯藏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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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분이나 수분을 많이 저장하여 두꺼워진 잎. 양파, 백합의 비늘잎 따위가 있다.
🌏 貯: 쌓을 저 藏: 감출 장 - 첫가지 : 원줄기에서 맨 처음 갈라져 자란 원가지.
- 섬나리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100cm이며 잎은 윗부분에서는 어긋나고 아랫부분에서는 6~10개씩 3~4층으로 돌려난다. 6~7월에 누런색에 갈색 반점이 있는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둥글다. 꽃에 향기가 많아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울릉도 등지에 분포한다.
- 먹딸기 : 1 농익어 빛깔이 검붉은 딸기. 2 ‘까마중’을 달리 이르는 말. (까마중: 가짓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60~90cm이며, 잎은 어긋난다. 여름에 희고 잔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가을에 콩알만 한 장과(漿果)가 까맣게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고 잎과 줄기는 약용한다. 밭이나 길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섬딸기 : 장미과의 낙엽 관목. 나무딸기의 비슷한데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3개로 갈라진 깃 모양이고 톱니가 있다. 꽃은 1개씩 새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둥그렇다. 섬에서 자라는데 거문도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