ㅐ ㅏ ㅣ 🌻모음(중성) 단어 💡식물 분야 14개
- 개나리 :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마주난다.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노란 꽃이 피고 9월에 삭과(蒴果)인 열매를 맺는데, 옴ㆍ여드름ㆍ종기ㆍ연주창 따위에 약재로 쓰인다. 흔히 울타리용으로 재배한다. 우리나라 특산종이고 중국, 일본 등지에는 다른 변종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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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지
(白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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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의 하나. 열매가 길둥글며 흰색인데 익으면 누렇게 된다.
🌏 白: 흰 백 - 개나리 : 들에 저절로 나는 나리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샘다리 : → 산올벼. (산올벼: 쌀알이 잘고 일찍 여무는 벼 품종의 하나.)
- 댑싸리 : 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한여름에 연한 녹색의 꽃이 피며 줄기는 비를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유럽, 아시아가 원산지로 한국과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개자리 : 콩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겹잎이다. 봄에 노란 잔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용수철 모양의 협과(莢果)를 맺으며 거름, 목초로 쓰인다. 유럽 원산의 귀화 식물로 들에 자라는데 경남, 전남, 제주, 평북, 황해 등지에 분포한다.
- 뱀딸기 :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땅 위로 뻗으며 거친 털이 있고 마디마다 뿌리를 내린다. 잎은 어긋나고 세 쪽의 달걀 모양의 잔잎으로 되어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열매는 딸기와 비슷한 삭과(蒴果)로 붉게 익으며 식용하지 않는다. 들이나 길가에서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 해바리 : → 접시꽃. (접시꽃: 아욱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심장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5~7개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6~8월에 접시 모양의 크고 납작한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평평한 원형이다. 뿌리는 약용하고 원예 화초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갯잔디 :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30cm이며,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는다. 5~6월에 보라색 꽃이 줄기 끝에 촘촘히 핀다.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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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아림
(萌芽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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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벤 뒤에 남은 그루터기에서 난 싹을 기른 수풀.
🌏 萌: 풀싹 맹 芽: 싹 아 林: 수풀 림 - 개싸리 :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90cm이며, 잎은 어긋난다. 8월쯤에 나비 모양의 흰 꽃이 줄기나 가지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를 맺는다. 들에서 나는데 한국, 인도,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맥타리 : → 금마타리. (금마타리: 마타릿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cm 정도이며 경엽은 마주나고 깃 모양으로 갈라지는데 근생엽보다 잎자루가 아주 짧다. 6~7월에 종 모양의 노란 꽃이 줄기 끝에 모여 산방(繖房) 화서로 피고 열매는 타원형이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
- 매자기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미터 정도이고 뿌리는 길게 뻗으며, 끝에 단단한 덩이뿌리가 몇 개 생긴다. 세모진 줄기는 곧게 서며 광택이 난다. 7~8월에 이삭 모양의 진한 갈색 꽃이 줄기 끝에서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뿌리는 한약재로 쓴다. 논이나 늪 같은 습지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대싸리 : → 댑싸리. (댑싸리: 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한여름에 연한 녹색의 꽃이 피며 줄기는 비를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유럽, 아시아가 원산지로 한국과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