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ㅜ 🌻모음(중성) 단어 💡음악 분야 3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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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思勿)
:
가야 가실왕 때에, 우륵이 지은 가야금 열두 곡 가운데 다섯째 곡의 이름.
🌏 思: 생각 사 勿: 말 물 -
상궁
(上弓)
:
현악기 연주에서, 활의 끝에서부터 왼쪽으로 밀어 켜는 연주법.
🌏 上: 위 상 弓: 활 궁 - 방구 : 북처럼 생긴 농악기의 하나. 얇은 개가죽 따위로 메우며 모양은 여러 가지이다. 자루가 없고 고리만 있어 줄을 꿰어 메고서 치는데 소리는 소고와 비슷하다.
- 사웅 (saung) : 미얀마의 발현 악기. 무릎 위에 올려놓고 손가락으로 튕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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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구
(樂句)
:
음악 주제가 비교적 완성된 두 소절에서 네 소절 정도까지의 구분.
🌏 樂: 풍류 악 句: 구절 구 - 장구 : 국악에서 쓰는 타악기의 하나. 기다란 오동나무로 만든 것으로, 통의 허리는 가늘고 잘록하며, 한쪽에는 말가죽을 매어 오른쪽 마구리에 대고, 한쪽에는 쇠가죽을 매어 왼쪽 마구리에 대어 붉은 줄로 얽어 팽팽하게 켕겨 놓았다. 왼쪽은 손이나 궁굴채로, 오른쪽은 열채로 치는데, 그 음색이 각기 다르다. 고려 시대에 중국에서 전하여 온 것이라고 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 악기로서 반주에 널리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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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
(雅部)
:
≪악학궤범≫의 우리나라 고대 악기 분류에서 아악과 관련된 부문.
🌏 雅: 아담할 아 部: 나눌 부 -
장부
(丈夫)
:
범패에서, 짓소리를 부를 때 합창하는 범패승들을 이끄는 사람.
🌏 丈: 어른 장 夫: 남편 부 -
반주
(伴奏)
:
노래나 기악의 연주를 도와주기 위하여 옆에서 다른 악기를 연주함. 또는 그렇게 하는 연주.
🌏 伴: 짝 반 奏: 아뢸 주 -
상품
(上品)
:
조선 순조 때 ‘높은음자리표’를 이르던 말. (높은음자리표: 오선보에서, 오선(五線)의 제2선이 ‘사’ 음의 자리임을 나타내는 기호. ‘𝄞’로 표시한다.)
🌏 上: 위 상 品: 물건 품 -
탁궁
(濁宮)
:
조선 성종 때의 오음 약보(五音略譜)에서, 소궁(小宮) 가운데 하오(下五)의 음이름.
🌏 濁: 흐릴 탁 宮: 집 궁 -
당부
(唐部)
:
≪악학궤범≫의 우리나라 고대 악기 분류에서 당악과 관련된 부분.
🌏 唐: 당나라 당 部: 나눌 부 - 바순 (bassoon) : 오보에보다 두 옥타브 낮은 목관 악기. 관현악에서 중저음부를 담당하는 중요한 악기로, 이중의 서가 있고 원추관을 둘로 구부린 구조를 가지며, 음역은 약 3옥타브 반에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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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죽
(絲竹)
:
관악기와 현악기를 아울러 이르는 말.
🌏 絲: 실 사 竹: 대 죽 -
삼궁
(三宮)
:
천궁(天宮), 지궁(地宮), 인궁(人宮)을 통틀어 이르는 말.
🌏 三: 석 삼 宮: 집 궁 -
창부
(昌符)
:
발상(發祥)의 둘째 장(章). 한문 가사 4언 1구로 되어 있다.
🌏 昌: 창성할 창 符: 부신 부 - 카눈 (qānūn) : 이슬람권의 대표적인 현악기. 사다리 모양의 얇은 상자 윗면에 72개의 금속 현을 나란히 늘인 것으로, 손가락에 금속 깍지를 끼고 오른손은 고음 현(高音絃)으로 선율을, 왼손은 저음 현(低音絃)으로 반주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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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주
(合奏)
:
두 가지 이상의 악기로 동시에 연주함. 또는 그런 연주.
🌏 合: 합할 합 奏: 아뢸 주 - 파두 (fado) : 포르투갈의 대표적 대중 가곡. 몇 종의 기타를 반주로 구슬프게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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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
(斷奏)
:
악보에서, 한 음 한 음씩 또렷하게 끊는 듯이 연주함. 또는 그런 연주법.
🌏 斷: 끊을 단 奏: 아뢸 주 -
남구
(南寇)
:
고려 공민왕 때 홍건적의 난을 예언한 민요.
🌏 南: 남녘 남 寇: 도둑 구 -
탄주
(彈奏)
:
1
가야금이나 바이올린 따위의 현악기를 연주함.
2
남의 죄상을 밝혀 상소함.
🌏 彈: 탄알 탄 奏: 아뢸 주 -
강주
(強奏)
:
악보에서, 세게 연주하라는 말. 기호는 ‘𝆑’.
🌏 強: 강할 강 奏: 아뢸 주 -
알궁
(軋弓)
:
아쟁을 긋는 활.
🌏 軋: 삐걱거릴 알 弓: 활 궁 -
악궁
(樂弓)
:
현악기의 활.
🌏 樂: 풍류 악 弓: 활 궁 -
각추
(角槌)
:
편종, 편경 따위의 타악기를 치는 데 쓰는, 쇠뿔로 만든 방망이.
🌏 角: 뿔 각 槌: 망치 추 -
사중
(祀中)
:
신라 때 북외군(北隈郡) 지방에서 유행하던 노래. ≪삼국사기≫에 제목만 전하고, 가사와 곡조는 전하지 않는다.
🌏 祀: 제사 사 中: 가운데 중 -
삼죽
(三竹)
:
1
저(笛), 생황, 피리의 세 관악기를 이르는 말.
2
대금, 중금, 소금을 통틀어 이르는 말.
🌏 三: 석 삼 竹: 대 죽 -
악수
(樂手)
:
1
악기로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
2
‘사니’를 높여 이르는 말. (사니: 무당의 남편이나 남자 가족., 재주를 넘거나 짓궂은 동작으로 사람을 웃기며 악기로 풍악을 울리는 광대들이 조직한 조합의 우두머리. 또는 산대탈을 보존하는 사람., 광대나 재주꾼을 통틀어 이르는 말.)
🌏 樂: 풍류 악 手: 손 수 -
하궁
(下弓)
:
현악기를 연주할 때, 활의 아랫부분에서부터 오른쪽으로 끌어 켜는 일.
🌏 下: 아래 하 弓: 활 궁 -
안주
(雁柱)
:
거문고, 가야금, 아쟁 따위의 줄을 고르는 기구. 단단한 나무로 기러기의 발 모양과 비슷하게 만들어서 줄의 밑에 괴고, 이것을 위아래로 움직여 줄의 소리를 고른다.
🌏 雁: 기러기 안 柱: 기둥 주 -
사부
(絲部)
:
팔음의 하나. 금, 당비파, 슬, 아쟁, 월금 따위의 울림통에다 명주실로 꼰 줄을 얹어 만든 악기를 통틀어 이른다.
🌏 絲: 실 사 部: 나눌 부 -
하품
(下品)
:
조선 순조 때, ‘낮은음자리표’를 이르던 말. (낮은음자리표: 오선보에서, 오선(五線)의 제4선이 ‘바’ 음의 자리임을 나타내는 기호. 낮은 성부(聲部)를 나타내는 데 쓰며 ‘𝄢’로 표시한다.)
🌏 下: 아래 하 品: 물건 품 -
박부
(搏拊)
:
옛 중국 아악기의 하나. 가죽 속에 쌀겨를 채운 북으로, 절고(節鼓)보다 작으며, 목에 걸고 양손으로 박절(拍節)을 맞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시대에 등가악(登歌樂)에 썼다.
🌏 搏: 칠 박 잡을 박 빼앗을 박 싸울 박 쥘 박 육시할 박 拊: 어루만질 부 -
간주
(間奏)
:
1
한 악곡의 도중에 어떤 기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연주하는 부분. 협주곡의 독주부에 끼인 관현악의 합주 부분이나 노래가 잠시 그친 사이에 연주되는 기악 반주 따위이다.
2
악곡이나 오페라, 시의 낭독 사이에 삽입되는 기악 소곡.
🌏 間: 사이 간 奏: 아뢸 주 -
담수
(淡峀)
:
가야금에서, 담괘와 기러기발 중간 부분에 제2현까지 반달꼴을 이룬 부분. 우리나라 옛 악보 ≪악학궤범≫에 나오는 말이다.
🌏 淡: 묽을 담 峀: 산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