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ㅜ 🌻모음(중성) 단어 💡불교 분야 90개
-
사분
(四分)
:
1
화엄경을 내용에 따라 신분(信分), 해분(解分), 행분(行分), 증분(證分)의 네 가지로 나눈 것.
2
네 부분으로 나누거나 가름.
3
법상종에서 말하는 인식 작용의 네 단계. 상분(相分), 견분(見分), 자증분(自證分), 증자증분(證自證分)이다.
🌏 四: 넉 사 分: 나눌 분 -
악루
(惡漏)
:
칠루의 하나. 악한 일이나 악한 인연으로 생기는 번뇌이다.
🌏 惡: 악할 악 漏: 샐 루 -
산무
(山務)
:
절에 관한 사무.
🌏 山: 뫼 산 務: 힘쓸 무 -
방부
(房付)
:
선방에 안거를 청하거나 객승으로 남의 절에 가서 있기를 부탁하는 일.
🌏 房: 방 방 付: 줄 부 -
사축
(死祝)
: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비는 일.
🌏 死: 죽을 사 祝: 빌 축 -
단두
(檀頭)
:
한 절에 딸린 단월(檀越)의 우두머리.
🌏 檀: 박달나무 단 頭: 머리 두 -
만분
(滿分)
:
보살의 수행이 원만하여 부처의 지위에 이르는 일.
🌏 滿: 찰 만 分: 나눌 분 -
마군
(魔軍)
:
1
불도를 방해하는 온갖 악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석가모니의 득도를 방해한 악마의 군사.
🌏 魔: 마귀 마 軍: 군사 군 -
타불
(陀佛)
:
서방 정토에 있는 부처. 대승 불교 정토교의 중심을 이루는 부처로, 수행 중에 모든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대원(大願)을 품고 성불하여 극락에서 교화하고 있으며, 이 부처를 염하면 죽은 뒤에 극락에 간다고 한다.
🌏 陀: 비탈질 타 佛: 부처 불 -
참구
(參究)
:
1
참조하여 연구함.
2
참선하며 진리를 탐구함.
🌏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究: 궁구할 구 -
삼무
(三無)
:
1
무성(無聲)의 음악과, 무체(無體)의 예(禮)와, 무복(無服)의 상(喪)을 통틀어 이르는 말. 곧 형체는 없고 그 정신만 있음을 이른다.
2
무기(無記), 무리(無利), 무익(無益)을 통틀어 이르는 말.
🌏 三: 석 삼 無: 없을 무 -
사주
(師主)
:
‘승려’를 높여 이르는 말. (승려: 불교의 출가 수행자.)
🌏 師: 스승 사 主: 주인 주 -
가부
(跏趺)
:
부처의 좌법(坐法)으로 좌선할 때 앉는 방법의 하나. 왼쪽 발을 오른쪽 넓적다리 위에 놓고 오른쪽 발을 왼쪽 넓적다리 위에 놓고 앉는 것을 길상좌라고 하고 그 반대를 항마좌라고 한다. 손은 왼 손바닥을 오른 손바닥 위에 겹쳐 배꼽 밑에 편안히 놓는다.
🌏 跏: 책상다리할 가 趺: 책상다리할 부 -
당구
(鐺口)
:
절에서 밥을 짓는 큰 솥을 이르는 말.
🌏 鐺: 쇠사슬 당 口: 입 구 -
안문
(雁門)
:
‘불문’을 달리 이르는 말. 안왕(雁王)의 법문(法門)이라는 뜻에서 이렇게 이른다. (불문: 불교를 믿는 사람. 또는 그들의 사회.)
🌏 雁: 기러기 안 門: 문 문 -
반두
(飯頭)
:
절에서 대중이 먹을 밥이나 죽을 마련하는 사람.
🌏 飯: 밥 반 頭: 머리 두 -
각부
(各部)
:
1
어떤 하나에 딸린 각각의 부분.
2
시왕과 나한을 각각 하나씩 그린 탱화.
🌏 各: 각각 각 部: 나눌 부 -
상구
(上求)
: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노력하는 일.
🌏 上: 위 상 求: 구할 구 -
악구
(惡口)
:
1
십악의 하나. 남에게 욕을 하고 험담을 하여 성내게 하고 번뇌롭게 하는 일을 이른다.
2
남의 흠을 들추어 헐뜯거나 험상궂은 욕을 함. 또는 그 욕.
🌏 惡: 악할 악 口: 입 구 -
단주
(短珠)
:
54개 이하의 구슬을 꿰어 만든 짧은 염주.
🌏 短: 짧을 단 珠: 구슬 주 -
상수
(常修)
:
삼수(三修)의 하나. 부처의 몸이 상주불멸임을 알고, 모든 것은 무상하다고 하는 데에 집착하는 성문(聲聞)의 잘못을 깨뜨리는 일을 이른다.
🌏 常: 항상 상 修: 닦을 수 -
사문
(四門)
:
1
사방의 문. 또는 네 개의 문.
2
천태종에서, 진리의 세계에 들어가는 수행의 방법을 크게 나눈 네 문. 유문(有門), 공문(空門), 역유역공문, 비유비공문이다.
3
밀교에서, 진언 다라니의 네 방위의 문. 동쪽의 발심문, 남쪽의 수행문, 서쪽의 보리문, 북쪽의 열반문이다.
... (총 4개의 의미)
🌏 四: 넉 사 門: 문 문 -
남무
(南無)
:
‘나무’의 음역어. (나무: 돌아가 의지한다는 뜻으로, 믿고 받들며 순종함을 이르는 말. 부처나 보살들의 이름 앞에 붙인다.)
🌏 南: 남녘 남 無: 없을 무 -
사숙
(師叔)
:
스님의 형제 되는 승려.
🌏 師: 스승 사 叔: 아재비 숙 -
항두
(桁頭)
:
절의 큰방의 아랫목. 이 자리에는 주인이 앉으며, 이쪽 벽에는 ‘삼함’(三緘)이라고 써 붙인다. (삼함: 몸ㆍ입ㆍ뜻을 삼가라는 뜻으로, 절의 큰방 뒷벽에 써 붙이는 글.)
🌏 桁: 차꼬 항 頭: 머리 두 -
암주
(庵主)
:
암자의 주인이나 암자에 거처하는 승려.
🌏 庵: 암자 암 主: 주인 주 -
감수
(監收)
:
절에 딸린 땅을 관리하고 수입을 감독하는 직책. 또는 그 직책에 있는 사람.
🌏 監: 볼 감 收: 거둘 수 -
사구
(死句)
:
1
시문(詩文)에서 깊고 은은한 정취가 없는 평범한 글귀.
2
평범하고 속되어 선(禪)의 수행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을 적은 구(句).
🌏 死: 죽을 사 句: 구절 구 -
상주
(常住)
:
1
늘 일정하게 살고 있음.
2
생멸의 변화가 없이 늘 그대로 있음.
3
절에 속하는 토지와 기물(器物) 따위의 재산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常: 항상 상 住: 살 주 -
하품
(下品)
:
1
하등의 품위.
2
구품 정토에서 상생, 중생, 하생 각각의 아랫자리에 있는 세 품.
3
질이 나쁜 물품.
🌏 下: 아래 하 品: 물건 품 -
찰주
(擦柱)
:
불탑 꼭대기에 세운 장식의 중심을 뚫고 세운 기둥.
🌏 擦: 비빌 찰 柱: 기둥 주 -
방중
(房中)
:
1
방의 안. 또는 방 안에 들어앉은 사람들.
2
절의 안.
🌏 房: 방 방 中: 가운데 중 -
당두
(堂頭)
:
1
절의 주지(住持). 또는 주지가 있는 방.
2
절에서, 그 자리 또는 그곳을 이르는 말.
🌏 堂: 집 당 頭: 머리 두 -
상문
(桑門)
:
1
불교를 믿는 사람. 또는 그들의 사회.
2
절에서 살면서 불도를 닦고 실천하며 포교하는 사람. 본래는 그런 단체를 이르던 말이다. 근래에는 비하하는 말로 많이 사용되며, 그 대신 ‘승려’나 ‘스님’의 호칭이 일반화되어 있다.
🌏 桑: 뽕나무 상 門: 문 문 -
삼수
(三受)
:
과보(果報)에 대하여 느끼는 세 가지 느낌. 괴로움을 느끼는 고수(苦受), 즐거움을 느끼는 낙수(樂受),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불고불락수이다.
🌏 三: 석 삼 受: 받을 수 -
망축
(亡祝)
: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비는 일.
🌏 亡: 망할 망 祝: 빌 축 -
쌍수
(雙樹)
:
1
두 나무. 또는 한 쌍의 나무.
2
석가모니가 열반할 때 사방에 한 쌍씩 서 있었던 사라수(沙羅樹). 동쪽의 한 쌍은 상주(常住)와 무상(無常)을, 서쪽의 한 쌍은 진아(眞我)와 무아(無我)를, 남쪽의 한 쌍은 안락(安樂)과 무락(無樂)을, 북쪽의 한 쌍은 청정(淸淨)과 부정(不淨)을 상징한다.
🌏 雙: 쌍 쌍 樹: 나무 수 -
감주
(監主)
:
선종에서, 절의 사무를 맡아보는 사람.
🌏 監: 볼 감 主: 주인 주 -
사주
(四洲)
:
수미산을 중심으로 한 사방의 세계. 남쪽의 섬부주(贍部洲), 동쪽의 승신주(勝神洲), 서쪽의 우화주(牛貨洲), 북쪽의 구로주(俱盧洲)이다.
🌏 四: 넉 사 洲: 섬 주 -
발우
(鉢盂)
:
절에서 쓰는 승려의 공양 그릇. 나무나 놋쇠 따위로 대접처럼 만들어 안팎에 칠을 한다.
🌏 鉢: 바리때 발 盂: 바리 우 -
삼불
(三佛)
:
1
극락에 있는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부처의 신체를 그 성품에 따라 세 가지로 나눈 것. 법신불, 보신불, 응신불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비로자나불, 아미타불, 석가모니불을 이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선종의 전통을 따라 비로자나불, 노사나불, 석가모니불을 이른다.
🌏 三: 석 삼 佛: 부처 불 -
상분
(相分)
:
사분(四分)의 하나. 사물을 인식할 때에 주관적인 마음에 떠오르는 객관의 형상으로, 사분 중의 첫 번째 단계이다.
🌏 相: 서로 상 分: 나눌 분 -
참두
(參頭)
:
선원에서, 새로 온 납자(衲子) 가운데 고참 납자가 예식이나 법식에서 대표로 말을 함. 또는 그 납자.
🌏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頭: 머리 두 -
낙수
(樂修)
:
삼수(三修)의 하나. 보살이 제법(諸法) 가운데 스스로 열반의 즐거움이 있음을 알고 성문(聲聞)의 고집(苦執)을 깨뜨리는 일을 이른다.
🌏 樂: 즐길 낙 修: 닦을 수 -
합수
(合手)
:
두 손바닥을 합하여 마음이 한결같음을 나타냄. 또는 그런 예법. 본디 인도의 예법으로, 보통 두 손바닥과 열 손가락을 합한다. 밀교에서는 정혜 상응(定慧相應), 이지 불이(理智不二)를 나타낸다고 한다.
🌏 合: 합할 합 手: 손 수 -
사수
(捨受)
:
‘불고불락수’를 달리 이르는 말. 고락의 감각을 모두 버린다는 뜻이다. (불고불락수: 삼수(三受)의 하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이른다.)
🌏 捨: 버릴 사 受: 받을 수 - 바루 : → 바리. (바리: 절에서 쓰는 승려의 공양 그릇. 나무나 놋쇠 따위로 대접처럼 만들어 안팎에 칠을 한다.)
-
찰중
(察衆)
:
대중의 허물을 규찰함. 또는 그런 일을 맡은 사람.
🌏 察: 살필 찰 衆: 무리 중 -
낙수
(樂受)
:
삼수(三受)의 하나. 외계(外界)와의 접촉에 의하여 몸과 마음으로 받는 즐거운 느낌을 이른다.
🌏 樂: 즐길 낙 受: 받을 수 -
판불
(板佛)
:
널빤지나 동판 따위에 새기고 채색한 불상.
🌏 板: 널빤지 판 佛: 부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