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ㅗ 🌻모음(중성) 단어 💡민속 분야 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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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보
(馬步)
:
말에게 해를 끼친다는 귀신. 선목(先牧)이나 마사(馬社)와 함께 모신 제단(祭壇)이 서울 동대문 밖 북쪽에 있었다.
🌏 馬: 말 마 步: 걸음 보 -
사목
(四目)
:
‘방상시’를 달리 이르는 말. 황금색의 눈이 네 개 있어 이렇게 이른다. (방상시: ‘나자’의 하나. 금빛의 네 눈이 있고 방울이 달린 곰의 가죽을 들씌운 큰 탈을 쓰며, 붉은 옷에 검은 치마를 입고 창과 방패를 가졌다.)
🌏 四: 넉 사 目: 눈 목 -
삼오
(三五)
:
1
골패에서, 위쪽에 비스듬히 세 구멍과 아래쪽에 다섯 구멍이 새겨져 모두 여덟 구멍이 새겨진 골패 짝.
2
‘보름’을 달리 이르는 말. (보름: 음력으로 그달의 열닷새째 되는 날., 열닷새 동안.)
🌏 三: 석 삼 五: 다섯 오 -
각혼
(各혼)
:
윷놀이에서, 양편의 말이 다 하나씩만 가고 있는 상태를 이르는 말.
🌏 各: 각각 각 -
창혼
(唱魂)
:
무당굿에서, 죽은 사람의 혼을 부르는 일.
🌏 唱: 부를 창 魂: 넋 혼 - 짜도 : → 찌도. (찌도: 윷판에서 쨀밭의 첫 번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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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
(象毛)
:
1
풍물놀이에서, 벙거지의 꼭지에다 참대와 구슬로 장식하고 그 끝에 해오라기의 털이나 긴 백지 오리를 붙인 것. 털상모와 열두 발 상모가 있다.
2
기(旗)나 창(槍) 따위의 머리에 술이나 이삭 모양으로 만들어 다는 붉은 빛깔의 가는 털.
🌏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毛: 털 모 - 막손 : 풍신(風神)의 세 딸 가운데 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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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오
(彊梧)
:
고갑자(古甲子)에서, 천간(天干)의 넷째인 정(丁)을 이르는 말.
🌏 彊: 굳셀 강 梧: 벽오동나무 오 -
사토
(死土)
:
풍수지리에서, 한번 파낸 일이 있는 흙이나 땅.
🌏 死: 죽을 사 土: 흙 토 -
사고
(四庫)
:
음양설에서 말하는 진(辰)ㆍ술(戌)ㆍ축(丑)ㆍ미(未)의 네 방향을 이르는 말.
🌏 四: 넉 사 庫: 곳집 고 -
알봉
(閼逢)
:
고갑자에서, 천간(天干)의 첫째인 갑(甲)을 이르는 말.
🌏 閼: 가로막을 알 逢: 만날 봉 - 망통 : 화투에서, 석 장을 뽑아서 끗수가 열 또는 스물이 되는 수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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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복
(發福)
:
운이 틔어서 복이 닥침. 또는 그 복.
🌏 發: 필 발 福: 복 복 - 가보 (kabu) : 노름에서, 아홉 끗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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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독
(南瀆)
:
나라에서 제사 지내던 사독(四瀆) 가운데 남쪽에 있는 강을 이르던 말. 신라 때에는 황산하(黃山河), 조선 시대와 대한 제국 때에는 한강을 일렀다.
🌏 南: 남녘 남 瀆: 도랑 독 강 독 정도에지나칠 독 망칠 독 문란할 독 민산의옛이름 독 업신여길 독 탐낼 독 성 독 -
갑오
(甲午)
:
육십갑자의 서른한째.
🌏 甲: 갑옷 갑 午: 낮 오 -
단동
(單동)
:
1
윷놀이에서, 말이 첫 밭에서 끝 밭을 거쳐 나가는 첫 번째 차례. 또는 첫 번째 나는 말.
2
윷놀이에 쓰는 한 개의 말.
🌏 單: 홑 단 -
쌍오
(雙五)
:
‘단오’를 달리 이르는 말. 음력 5월 5일이므로 5가 둘이라 하여 이렇게 이른다. (단오: 우리나라 명절의 하나. 음력 5월 5일로, 단오떡을 해 먹고 여자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를 뛰며 남자는 씨름을 한다.)
🌏 雙: 쌍 쌍 五: 다섯 오 -
팔목
(八目)
:
수투(數鬪) 놀이를 하는 도구. 또는 그것으로 하는 놀이. 사람, 물고기, 새, 꿩, 노루, 별, 말, 토끼 따위를 그린 80장의 투전을 이른다.
🌏 八: 여덟 팔 目: 눈 목 - 잔손 : 꼭두각시놀음에 나오는 인물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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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조
(臘鳥)
:
납일(臘日)에 잡은 참새. 약으로 쓴다.
🌏 臘: 납향 납 鳥: 새 조 -
장복
(臟卜)
:
제물로 바친 희생의 내장에 나타난 모양에 따라 길흉을 예언하던 옛 점법의 하나. 주로 고대 로마에서 행하여졌다.
🌏 臟: 오장 장 卜: 점 복 -
합독
(合櫝)
:
부부의 신주를 한 독 안에 넣음. 또는 그 독.
🌏 合: 합할 합 櫝: 함 독 -
단공
(端公)
:
남자 무당.
🌏 端: 바를 단 公: 공변될 공 -
날혼
(날魂)
:
제주에서, 죽은 지 삼 년이 채 안 되는 이의 넋을 이르는 말.
🌏 魂: 넋 혼 -
사록
(四綠)
:
음양도(陰陽道)에서 말하는 구성(九星)의 하나. 목성을 이른다.
🌏 四: 넉 사 綠: 초록빛 록 -
각도
(角塗)
:
음력 정월에 쇠뿔에 물감을 칠하는 일.
🌏 角: 뿔 각 塗: 진흙 도 - 앞도 : 윷놀이에서, ‘돗밭’을 뒷도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돗밭: 윷판의 첫 번째 자리. 윷놀이를 시작하여 ‘도’이 나왔을 때 말을 놓는 자리이다. (도: 윷놀이에서, 윷짝의 세 개는 엎어지고 한 개만 젖혀진 경우를 이르는 말. 끗수는 한 끗으로 친다.))
- 막동 : 윷놀이에서, 넷째로 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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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초
(子初)
:
자시(子時)의 첫 무렵.
🌏 子: 아들 자 初: 처음 초 -
상돌
(床돌)
:
무덤 앞에 제물을 차려 놓기 위하여 넓적한 돌로 만들어 놓은 상.
🌏 床: 평상 상 -
사초
(巳初)
:
사시(巳時)의 첫 무렵.
🌏 巳: 여섯째 지지 사 初: 처음 초 -
산도
(山圖)
:
묏자리를 표시한 그림.
🌏 山: 뫼 산 圖: 그림 도 - 참돈 : 상여가 나갈 때에 중간에 상여꾼들이 쉬는 참마다 술값으로 주는 돈. 흔히 상여에 매달린 줄에 끼워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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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
(三동)
:
남사당패의 놀이인 대접돌리기에서, 짧은 담뱃대ㆍ긴 담뱃대ㆍ앵두나무 막대기를 차례로 세운 뒤에 대접을 올려서 돌리는 재주.
🌏 三: 석 삼 - 날도 : 윷판에서 날밭의 첫 번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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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
(端午)
:
우리나라 명절의 하나. 음력 5월 5일로, 단오떡을 해 먹고 여자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를 뛰며 남자는 씨름을 한다.
🌏 端: 바를 단 午: 낮 오 -
강복
(降服)
:
오복(五服)의 복제(服制)에서 규정된 복(服)보다 한 등급이 낮아짐. 또는 그렇게 낮아진 복. 양자로 간 아들이나 시집간 딸의 생가나 친정 부모에 대한 복 따위가 이에 속한다.
🌏 降: 내릴 강 服: 입을 복 - 단골 : 1 늘 정하여 놓고 거래를 하는 곳. 2 늘 정하여 놓고 거래를 하는 손님. 3 굿할 때마다 늘 정하여 놓고 불러 쓰는 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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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독
(四瀆)
:
나라에서 해마다 제사를 지내던 네 방위의 강(江). 동독(東瀆), 남독(南瀆), 서독(西瀆), 북독(北瀆)이 있었다.
🌏 四: 넉 사 瀆: 도랑 독 강 독 정도에지나칠 독 망칠 독 문란할 독 민산의옛이름 독 업신여길 독 탐낼 독 성 독 -
산목
(算木)
:
1
예전에, 수효를 셈하는 데에 쓰던 막대기. 대나무나 뼈 따위를 젓가락처럼 만들어 가로세로로 벌여 놓고 셈을 하였는데, 일ㆍ백ㆍ만 단위는 세로로 놓고, 십ㆍ천 및 지금의 십만에 해당하는 억 단위는 가로로 놓았다.
2
점술에서, 괘(卦)를 나타내기 위하여 쓰는 도구. 네모 기둥꼴로 된 여섯 개의 나무로, 각각에 음양을 표시한 네 면이 있다.
🌏 算: 계산 산 木: 나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