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ㅏ ㅜ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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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국
(尙舍局)
:
고려 시대에 둔 육국(六局)의 하나. 포설을 맡아보던 관아로 충렬왕 34년(1308)에 사설서로 고쳤다.
🌏 尙: 오히려 상 舍: 집 사 局: 판 국 -
상아부
(象牙符)
:
조선 성종 5년(1474)에 일본의 요청에 의하여 상아로 만들어 발급한 통신부(通信符). 양면에 ‘조선통신’과 ‘성화십년갑오(成化十年甲午)’라 양각하였다.
🌏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牙: 어금니 아 符: 부신 부 -
낙랑군
(樂浪郡)
:
한사군(漢四郡) 가운데 청천강 이남 황해도 자비령 이북 일대에 있던 행정 구역. 기원전 108년에 설치되어 그 뒤 여러 번 변천을 거듭하다가 미천왕 14년(313)에 고구려에 병합되었다.
🌏 樂: 즐길 낙 浪: 물결 랑 郡: 고을 군 -
탐라국
(耽羅國)
:
삼국 시대에 제주도에 있던 나라. 백제, 신라, 고려의 각 조(朝)에 속했다가 고려 숙종 10년(1105)에 고려의 한 군현이 되었다.
🌏 耽: 귀 처질 탐 羅: 그물 라 國: 나라 국 -
간망군
(看望軍)
:
봉화간(烽火干) 가운데, 멀리 바라보며 살피던 군사.
🌏 看: 볼 간 望: 바랄 망 軍: 군사 군 -
삼압물
(三押物)
:
조선 시대에, 사역원에서 사신을 수행하던 세 등급의 역관. 통사, 압물 및 압마, 타각부를 이른다.
🌏 三: 석 삼 押: 수결 압 物: 만물 물 - 마강구 : → 말감고. (말감고: 곡식을 팔고 사는 시장판에서 되질하거나 마질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던 사람. 대체로 되질하거나 마질한 곡식의 10분의 1이나 말밑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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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발꾼
(擺撥꾼)
:
조선 후기에, 공문을 가지고 역참 사이를 오가던 사람. 각 역참에 다섯 명씩 있었다.
🌏 擺: 열 파 撥: 다스릴 발 퉁길 발 -
장안문
(長安門)
:
경기도 수원을 둘러싼 4대 누문(樓門) 가운데 북쪽에 있는 문.
🌏 長: 길 장 安: 편안할 안 門: 문 문 -
사사국
(寺社局)
:
구한말에, 내무아문에 속하여 절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 寺: 절 사 社: 모일 사 局: 판 국 -
탁발부
(拓跋部)
:
중국 한(漢)나라 때에 있었던, 선비족(鮮卑族)의 한 갈래. 386년에 남북조 시대의 북위를 세웠다.
🌏 拓: 박을 탁 跋: 밟을 발 部: 나눌 부 -
잡작국
(雜作局)
:
고려 후기에, 건축에 관한 모든 공역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도교서를 고쳐 두었다가 충선왕 2년(1310)에 다시 도교서로 환원하였다.
🌏 雜: 섞일 잡 作: 지을 작 局: 판 국 -
타각부
(打角夫)
:
조선 시대에, 중국에 보내는 사신 일행의 모든 기구를 감수하던 사람.
🌏 打: 칠 타 角: 뿔 각 夫: 남편 부 -
가학루
(駕鶴樓)
:
함경남도 안변군 안변읍에 있는 중층(重層) 누각. 조선 성종 24년(1493)에 세운 건물로, 합각지붕에 배흘림기둥을 갖추고 있다.
🌏 駕: 탈것 가 鶴: 학 학 樓: 다락 루 -
자하문
(紫霞門)
:
‘창의문’의 다른 이름. (창의문: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동에 있는 성문. 조선 태조 5년(1396)에 세운 사소문 가운데 남아 있는 유일한 것이다.)
🌏 紫: 자주 빛 자 霞: 놀 하 門: 문 문 -
바라수
(哱囉手)
:
군중(軍中)에서 자바라를 치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哱: 囉: 노래 받아 부를 라 手: 손 수 - 땅방울 : 쇠사슬에 둥근 쇳덩이를 달아서 죄인의 발에 채워 두던 형구(刑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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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낭중
(司郎中)
:
고려 시대에, 상서성에 속한 정오품 낭중의 벼슬. 충렬왕 때 없앴다가 충선왕 때 다시 두었다.
🌏 司: 맡을 사 郎: 사내 낭 中: 가운데 중 -
하장군
(下將軍)
:
신라 때에, 상장군 다음가던 무관 벼슬.
🌏 下: 아래 하 將: 장수 장 軍: 군사 군 -
나발수
(喇叭手)
:
군중(軍中)에서 나발을 부는 일을 맡아 하던 병사.
🌏 喇: 나팔 나 叭: 手: 손 수 -
항마군
(降魔軍)
:
고려 숙종 9년(1104)에 윤관이 조직한 별무반의 특수 작전 부대. 승려로 편성되었다.
🌏 降: 항복할 항 魔: 마귀 마 軍: 군사 군 -
바라문
(婆羅門)
:
‘브라만’의 음역어. (브라만: 인도 카스트 제도에서 가장 높은 지위인 승려 계급.)
🌏 婆: 羅: 그물 라 門: 문 문 -
안찰군
(按察軍)
:
적정(敵情)이나 민정(民情)을 살피던 군대.
🌏 按: 누를 안 察: 살필 찰 軍: 군사 군 -
낙강군
(落講軍)
:
조선 시대에, 대소과에 낙제한 향교 및 학당의 교생이나 원생에게 부과하였던 군역. 인조 5년(1627)에 군정의 감소를 보충하기 위하여 이들을 군적에 넣어 군포만을 내게 하였다.
🌏 落: 떨어질 낙 講: 강론할 강 軍: 군사 군 -
사한국
(四汗國)
:
칭기즈 칸이 죽은 뒤, 네 왕자에게 분봉(分封)한 네 개의 변경 국가. 킵차크한국, 차가타이한국, 오고타이한국, 일한국을 이른다.
🌏 四: 넉 사 汗: 땀 한 國: 나라 국 -
상장군
(上將軍)
:
1
신라 때에, 대장군 다음가던 벼슬.
2
고려 시대에, 각 군영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삼품이며 이군(二軍)과 육위(六衛)에 한 명씩 두었다. 공민왕 때 상호군으로 고쳤다.
3
조선 전기에, 의흥친군위(義興親軍衛)의 십위(十衛)에 속하여 있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삼품이며 뒤에 상호군(上護軍)으로 고쳤다.
🌏 上: 위 상 將: 장수 장 軍: 군사 군 -
만자군
(蠻子軍)
:
중국 원나라 때에, 남송(南宋)의 귀순병을 중심으로 하여 조직한 군대.
🌏 蠻: 오랑캐 만 子: 아들 자 軍: 군사 군 -
차사국
(車師國)
:
중국 한(韓)나라에서 북위(北魏) 시대에 걸쳐 톈산산맥 동쪽에 있던 나라. 한(漢)나라 선제(宣帝) 때 전국(前國), 후국(後國)으로 갈라졌다가 후국은 3세기 경, 전국은 5세기 중엽에 멸망하였다.
🌏 車: 수레 차 師: 스승 사 國: 나라 국 -
갈사국
(曷思國)
:
고구려 대무신왕 5년(22)에 부여 왕 대소의 아우인 갈사왕이 세운 부여 계통의 나라. 고구려 초기 압록강 유역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며 고구려 6대 태조왕 16년(68)에 고구려에 망하였다.
🌏 曷: 어찌 갈 思: 생각 사 國: 나라 국 -
가라국
(加羅國)
:
신라 유리왕 19년(42)에 낙동강 하류 지역에서 12부족의 연맹체를 통합하여 김수로왕의 형제들이 세운 여섯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금관가야를 맹주로 하여 여섯 개가 있었는데, 562년에 대가야를 마지막으로 신라에 병합되었다.
🌏 加: 더할 가 羅: 그물 라 國: 나라 국 -
한산주
(漢山州)
:
신라의 구주(九州) 가운데 지금의 경기도 광주 지역에 둔 행정 구역. 진평왕 26년(604)에 설치하였다가 경덕왕 16년(757)에 한주(漢州)로 고쳤다.
🌏 漢: 한나라 한 山: 뫼 산 州: 고을 주 -
가락국
(駕洛國)
:
신라 유리왕 19년(42)에 낙동강 하류 지역에서 12부족의 연맹체를 통합하여 김수로왕의 형제들이 세운 여섯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금관가야를 맹주로 하여 여섯 개가 있었는데, 562년에 대가야를 마지막으로 신라에 병합되었다.
🌏 駕: 탈것 가 洛: 물 이름 락 國: 나라 국 -
삼아문
(三衙門)
:
관찰영(觀察營), 중군영과 그 두 영이 있던 군(郡)이나 부(府)를 통틀어 이르는 말.
🌏 三: 석 삼 衙: 마을 아 門: 문 문 -
한사군
(漢四郡)
:
기원전 108년에 중국 전한(前漢)의 무제가 위만 조선을 멸망시키고 그 땅에 설치한 네 개의 행정 구역. 낙랑군, 임둔군, 현도군, 진번군을 이르는데, 뒤에 고구려에 병합되었다.
🌏 漢: 한나라 한 四: 넉 사 郡: 고을 군 - 마감구 : → 말감고. (말감고: 곡식을 팔고 사는 시장판에서 되질하거나 마질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던 사람. 대체로 되질하거나 마질한 곡식의 10분의 1이나 말밑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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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합부
(勘合符)
:
1
조선 시대에, 일본 사신(使臣)으로 사칭(詐稱)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조선 정부에서 일본에 발급한 확인 표찰.
2
중국 명나라 때에, 외국과의 통교(通交) 및 무역에 대하여 발행하던 확인 표찰.
🌏 勘: 정할 감 合: 합할 합 符: 부신 부 -
아방궁
(阿房宮)
:
1
중국 진(秦)나라 시황제가 기원전 212년에 세운 궁전. 유적은 산시성(陝西省) 시안(西安) 서쪽에 있다.
2
지나치게 크고 화려한 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阿: 언덕 아 房: 방 방 宮: 집 궁 -
장락궁
(長樂宮)
:
중국 한(漢)나라 고조가 진(秦)나라의 흥락궁(興樂宮)을 고쳐 지은 궁전. 그 안에 태후의 거처였던 장신궁이 있었다.
🌏 長: 길 장 樂: 즐길 락 宮: 집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