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모르는 병 … 🌟의미

어미 모르는 병 열수(數) 가지를 앓는다 :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도 그 자식의 속은 다 알기 어렵다는 말.

속담

어미 모르는 병 열수(數) 가지를 앓는다 :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도 그 자식의 속은 다 알기 어렵다는 말.
  •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가거라 : 십 리밖에 안 되는 가까운 데를 가더라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다닌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나 준비를 든든히 할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루 가지고 떡 못 만들랴 : 가루만 있으면 누구나 떡을 만들 수 있다는 뜻으로,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을 자랑하며 뽐내는 것을 비웃는 말.
  • 가을 중의 시주 바가지 같다 : 가을에는 곡식이 풍성하여 시주도 많이 하게 되므로 시주 바가지가 가득하다는 데서, 무엇이 가득 담긴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에는 대부인 마누라도 나무 신짝 가지고 나온다 : 가을걷이 때에는 일이 많아서 누구나 바삐 나서서 거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지 나무에 목을 맨다 : 워낙 딱하고 서러워서 목맬 나무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죽으려 한다는 뜻으로, 이것저것 가릴 처지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가거라
  • 가짜가 이라 : 무엇이나 가짜라는 것은 차라리 없느니만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갑술 정 흉년인가 : 자호란을 전후하여 갑술년과 병자년, 정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던 데서 매우 심한 흉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갑술 정이면 다 흉년인가 : 자호란을 전후하여 갑술년과 병자년, 정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다고 하여 갑술년이나 병자년, 정축년이면 무조건 흉년이 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뜻으로, 어느 하나가 같다고 전체가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같은 신끼리 불쌍해한다 : 불행한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이해하고 동정하면서 불쌍해 한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동정함을 이르는 말.
  • 에 효자 없다 : 무슨 일이거나 너무 오래 끌면 그 일에 대한 성의가 없어서 소홀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짜가 병이라
  • 남의 부모 공경이 제 부모 공경이다 : 남의 부모를 위하고 존경하는 것은 곧 제 부모를 존경하고 위하는 일이 된다는 뜻으로, 남의 부모도 잘 위하고 존경하라는 말.
  • 맞는 자식보다 때리는 부모의 마음이 더 아프다 : 자식을 올바르게 이끌기 위하여 매를 때리는 부모의 마음은 매를 맞는 자식의 마음보다 훨씬 아프기 마련이라는 말.
  • 부모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 부모의 말을 잘 듣고 순종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
  • 부모 속에는 부처가 들어 있고 자식 속에는 앙칼이 들어 있다 : 부모는 누구나 다 제 자식을 한없이 사랑하지만 자식들 가운데는 부모의 은덕을 저버리는 경우가 없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모가 반팔자 : 어떤 부모에게서 태어나느냐 하는 것이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부모 공경이 제 부모 공경이다
  • 가마 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가마 안에 들어간 콩도 끓여서 삶아야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다 된 듯하고 쉬운 일이라도 손을 대어 힘을 들이지 않으면 이익이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겉 다르고 다르다 :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과 마음으로 품고 있는 생각이 서로 달라서 사람의 됨됨이가 바르지 못함을 이르는 말.
  • 겉 보기가 보기 :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양만 보아도 까지 가히 짐작해서 알 수 있다는 말.
  • 겉가마도 안 끓는데 가마부터 끓는다 : 제 순서를 기다리지 못하고 덤벙인다는 말.
  • 겉과 이 다르다 : 마음으로는 좋지 않게 생각하면서 겉으로는 좋은 것처럼 꾸며서 행동한다는 말.
  • 가시어미 눈멀 사위 : 사위가 왔을 때에 국을 끓여 주느라 생기는 연기와 김으로 장모의 눈을 멀게 할 사위라는 뜻으로, 국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시어미 장 떨어지자 사위가 국 싫다 한다 : 처갓집에 장이 떨어져서 국을 끓일 수 없게 되었는데 마침 사위가 국은 싫어서 먹지 않겠다고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서로 공교롭게도 때맞추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골무는 시어미 죽은 넋이라 : 바느질하다가 빼어 놓은 골무는 얼른 다시 찾아지지 않고, 일어서서 옷이나 일감을 털어야 나온다는 말.
  • 굿 구경 간 어미 기다리듯 : 떡을 가지고 올까 하고 굿에 간 어미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어떤 일에 희망이 있을 때 몹시 초조하게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굿에 간 어미 기다리듯 : 떡을 가지고 올까 하고 굿에 간 어미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어떤 일에 희망이 있을 때 몹시 초조하게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미 모르는 병 열수(數) 가지를 앓는다 :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도 그 자식의 속은 다 알기 어렵다는 말.
  • 가난한 집에 자식이 많다 : 가난한 집에는 먹고 살아 나갈 걱정이 큰데 자식까지 많다는 뜻으로, 이래저래 부담되는 것이 많음을 이르는 말.
  • 계집은 남의 것이 곱고 자식은 제 새끼가 곱다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정은 더할 나위가 없음을 이르는 말.
  • 고운 자식 매로 키운다 :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매를 대어 엄하게 키워야 한다는 말.
  • 곡식은 남의 것이 잘되어 보이고 자식은 제 자식이 잘나 보인다 : 자식은 자기 자식이 잘나 보이고 재물은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여 탐이 남을 이르는 말.
  • 귀여운 자식 매로 키운다 : 자식이 귀할수록 매로 때려서라도 버릇을 잘 가르쳐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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