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데 서방질이… 🌟의미

속상한데 서방질이나 하자는 격 :
울분을 참지 못하여 차마 못 할 짓을 저지른다는 말.

속담

동의어/반의어/비슷한말/준말:
속상한데 서방질이나 하자는 격 : 울분을 참지 못하여 차마 못 할 짓을 저지른다는 말.
  • 개 바위 지나가는 : 개가 바위 위를 밟고 지나간들 자국이 남을 리가 없다는 뜻으로, 지나간 자국을 남기지 않아 찾을 길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에게 된장 덩어리 지키게 하는 : 개는 된장 덩어리가 고깃덩어리인 줄 알고 덤벼들 것이니,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서 일을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지가 말 얻은 것[] : 자기 몸 하나도 돌보기 어려운 거지가 건사하기 힘든 말까지 가지게 되었다는 뜻으로, 괴로운 중에 더욱 괴로운 일이 생겼음을 이르는 말.
  • 검정개 미역 감긴 : 물건이 검은 것은 아무리 물에 씻어도 깨끗하게 희어질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해도 별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겨자씨 속에서 담배씨(를) 찾는 : 아무리 애쓰며 수고해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 바위 지나가는 격
  • 가난한 주 방갓 대가리 같다 : 사람의 몰골이 허술하여 볼품없어 보임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가을 추는 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 : 가을 추는 특별히 맛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기는 밥머리에 내려앉는다 : 감기 들어 앓고 있다가도 밥을 받으면 앓는 사람 같지 않게 잘 먹는다는 말.
  • 감기는 밥머리에서 물러간다[물러앉는다] : 밥만 잘 먹으면 감기 정도는 절로 물러간다는 뜻으로, 밥만 잘 먹으면 병은 물러감을 이르는 말.
  • 강한 말은 매 놓은 기둥에 한다 : 힘이 매우 센 말은 그것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단단히 매 놓은 기둥에 처를 입게 된다는 뜻으로, 사람을 너무 구속하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난한 상주 방갓 대가리 같다
  • 멋에 치여 중 서방질한다 : 자기 몸을 망치면서도 흥에 이기지 못해 방탕에 빠짐을 이르는 말.
  • 밉다니까 떡 사 먹으면서 서방질한다 :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벙어리가 서방질을 해도 제 속이 있다 : 말은 하지 않더라도 제 딴에는 정당한 이유도 있고 뜻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앗김에 서방질한다 : 울분을 참지 못하여 차마 못 할 짓을 저지른다는 말.
  • 속상한데 서방질이나 하자는 격 : 울분을 참지 못하여 차마 못 할 짓을 저지른다는 말.
멋에 치여 중 서방질한다
  • 부앗김에 서방질한다 : 울분을 참지 못하여 차마 못 할 짓을 저지른다는 말.
  • 속상한데 서방질이나 하자는 격 : 울분을 참지 못하여 차마 못 할 짓을 저지른다는 말.
  • 홧김에 서방질한다[화냥질한다] : 울분을 참지 못하여 차마 못 할 짓을 저지른다는 말.
  • 가난할수록 기와집 는다 : 당장 먹을 것이나 입을 것이 넉넉지 못한 가난한 살림일수록 기와집을 는다는 뜻으로, 실상은 가난한 사람이 남에게 업신여김을 당하기 싫어서 허세를 부리려는 심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도 잘만 하면 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 거말도 경우에 따라서는 처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사람은 아무쪼록 말을 잘해야 한다는 말.
  • 말도 잘하면 오려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 거말도 경우에 따라서는 처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사람은 아무쪼록 말을 잘해야 한다는 말.
  • 말은 도둑놈 될 장본 : 거말하는 버릇이 도둑질의 시초라는 말.
  • 말이 외삼촌보다 낫다 : 거말이 경우에 따라서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

어휘력 향상을 위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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