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 논 데 용 … 🌟의미

선비 논 데 용 나고 학이 논 데 비늘이 쏟아진다 :
훌륭한 사람의 자취나 착한 행실은 반드시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선비 논 데 용 나고 학이 논 데 비늘이 쏟아진다 : 훌륭한 사람의 자취나 착한 행실은 반드시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문 에 물 대기 : 일이 매우 힘들거나 힘들여 해 놓아도 성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거지는 두렁 밑에 있어도 웃음이 있다 : 물질적으로는 가난하더라도 마음의 화평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말.
  • 거짓말도 잘만 하면 닷 마지기보다 낫다 : 거짓말도 경우에 따라서는 처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사람은 아무쪼록 말을 잘해야 한다는 말.
  • 거짓말도 잘하면 오려 닷 마지기보다 낫다 : 거짓말도 경우에 따라서는 처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사람은 아무쪼록 말을 잘해야 한다는 말.
  • 계 타고 문서 잡힌다 : 곗돈을 탔다고 마구 쓰다가 나중에는 집까지 팔아먹는다는 뜻으로, 운수가 좋아 이익을 보았으나 잘못하면 그로 말미암아 더 큰 손해를 보게 된다는 말.
가문 논에 물 대기
  • 선비 논 데 용 나고 학이 논 데 비늘이 쏟아진다 : 훌륭한 사람의 자취나 착한 행실은 반드시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 고운 사람은 멱 씌워도 곱다 : 보기 흉하게 멱서리를 씌워도 고운 사람은 곱다는 뜻으로, 본색(本色)은 어떻게 하여도 나타난다는 말.
  • 곡식과 사람은 가꾸기에 달렸다 : 곡식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부지런히 가꾸어야 잘되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훌륭하게 된다는 말.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게으른 선비 설날에 다락에 올라가서 글 읽는다 : 게으른 자가 분주한 지경에 이르러 부지런한 체한다는 말.
  •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넘기듯] : 게으른 년이 삼[麻]을 찢어 베를 놓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보고, 게으른 놈이 책을 읽다가 얼마나 읽었나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 선비 논 데 용 나고 학이 논 데 비늘이 쏟아진다 : 훌륭한 사람의 자취나 착한 행실은 반드시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산골샌님이 망해도 걸음 걷는 보수는 남는다 : 남산골 선비가 망하여 아무것도 없어도 그 특이한 걸음걸이만은 남는다는 뜻으로, 몸에 밴 버릇은 없어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놀던 계집이 결딴나도 엉덩이 짓은 남는다 : 남산골 선비가 망하여 아무것도 없어도 그 특이한 걸음걸이만은 남는다는 뜻으로, 몸에 밴 버릇은 없어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락 바로잡는 집에 가져다가 세워 놨다 와도 좀 낫다 : 휜 물렛가락을 가락 고치는 집에 가져다 놓았다가 다시 가져오기만 하여도 휜 것이 바로잡힌 것처럼 느껴진다는 뜻으로, 좋은 환경의 영향을 조금만 받아도 정신적으로 위안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검은 데 가면 검어지고 흰 데 가면 희어진다 : 주위 환경이 사람의 사상이나 성격에 큰 영향을 줌을 이르는 말.
  • 기둥을 치면 대들보가[들보가/봇장이] 운다[울린다] : 직접 맞대고 탓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넌지시 말을 하여도 알아들을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길은 갈 탓(이요) 말은 할 탓(이라) : 같은 말이라도 하기에 따라서 상대편에게 주는 영향이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짖어 범 죽으랴 : 사소한 방자가 있더라도 큰일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천에서 난다 :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구멍을 파는 데는 칼이 끌만 못하고, 쥐 잡는 데는 천리마[마]가 고양이만 못하다 : 아무리 귀하고 값진 물건이라도 제 도에 쓰이지 않으면 별로 빛을 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슬 없는 : 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꾀만 있으면 궁에 잡혀갔다가도 살아 나온다 : 지혜가 있으면 아무리 힘들고 위태로운 일을 만나도 그 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너는 빼는 재주가 있느냐 : 뾰족한 재주도 없이 남을 흉보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자취는 없어도 공부한 공은 남는다 : 놀지 않고 힘써 공부하면 훗날 그 공적이 반드시 드러날 것이니 아무쪼록 공부에 힘쓰라는 말.
  • 검은 구름에 백로 지나가기 : 정처 없이 떠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미역 감듯[목욕하듯] : 일을 처리함에 있어 세밀하지 못하고 거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복철을 밟지 말라 : 엎어진 수레바퀴의 자취를 그대로 밟지 말라는 뜻으로, 앞서 한 사람의 잘못을 보고 그것을 거울삼아 그와 같은 실패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말.
  • 선비 논 데 용 나고 학이 논 데 비늘이 쏟아진다 : 훌륭한 사람의 자취나 착한 행실은 반드시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이 되랴 : 소나 말 같은 흔하고 천한 동물이 귀하고 상서로운 기린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을 가르칠라 : 미련한 자가 어리석은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에 한 농부가 촌 선생에게서 ≪대≫을 배우다가 답답하여 공부를 단념하고 돌아가서 밭을 갈다가 소가 말을 듣지 않자 소에게 “≪대학≫을 가르칠까 보다.”라고 하였다는 말에서 유래한다.
  • 뭇 닭 속의 봉황이요 새 중의 두루미다 : 평범한 여러 사람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 년 질에 벼랑 떼밀이 : 질을 놀라게 하면 떨어져 낫는다는 속설을 따라 아이를 벼랑에서 떨어뜨린다는 뜻으로, 큰 손해를 보면서 걱정거리를 떨쳐 버린다는 말.
  • 선비 논 데 용 나고 이 논 데 비늘이 쏟아진다 : 훌륭한 사람의 자취나 착한 행실은 반드시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내 행실은 다홍치마 적부터 그루를 앉힌다 : 아내나 새 며느리를 길들이고 법도를 세우려면 다홍치마를 입는 새색시 때부터 똑바로 가르쳐야 한다는 말.
  • 행실을 배우라 하니까 포도청 문고리를 뺀다 : 좋은 버릇을 길러 품행을 단정히 하라고 이르니까 오히려 못된 짓만 하고 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그 어머니에 그 아들[딸] : 아들딸의 재능이나 행실이 자기 어머니를 닮았을 경우를 이르는 말.
  • 사나운 말에는 특별한 길마 지운다 : 사나운 말은 여느 말과 다른 길마를 지워서 단단히 다룬다는 뜻으로, 사람도 성격이 거칠고 행실이 사나우면 그에 맞는 특별한 제재를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삼정승 부러워 말고 내 한 몸 튼튼히 가지라 : 권세나 권세 있는 사람들의 도움에 헛된 욕심을 두지 말고 제 몸의 건강이나 바른 행실을 위해 힘쓰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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