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같이 먹고 장… 🌟의미

귀신같이 먹고 장승같이 간다 :
걸음을 잘 걷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속담

귀신같이 먹고 장승같이 간다 : 걸음을 잘 걷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걸음새 뜬 소가 천 리를 간다 : 소는 비록 걸음이 뜨기는 하지만 한결같이 꾸준히 걸어가 마침내는 천 리를 간다는 뜻으로, 꾸준히 인내하면 큰 성과를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양이 앞에 쥐[쥐걸음] : 무서운 사람 앞에서 설설 기면서 꼼짝 못 한다는 말.
  • 관에 들어가는 소(의) 걸음 : 벌벌 떨며 무서워하거나 마음에 내키지 아니하는 것을 억지로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산골샌님이 망해도 걸음 걷는 보수는 남는다 : 남산골 선비가 망하여 아무것도 없어도 그 특이한 걸음걸이만은 남는다는 뜻으로, 몸에 밴 버릇은 없어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걸음 : 속도는 느리나 오히려 믿음직스럽고 알차다는 말.
걸음새 뜬 소가 천 리를 간다
  • 고기 한 점이 귀신 천 머리를 쫓는다 : 귀신이 붙은 듯이 몸이 쇠약해졌을 때라도 충분히 먹고 제 몸을 돌보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는 가장 빠른 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만이 귀신이 붙었다 : 무슨 일이나 항상 고만한 정도에만 머물러 있고, 조금이라도 잘되려고 하다가는 무슨 액운에 걸려 역시 고만한 정도에서 머무르고 만다는 말.
  • 귀신 대접하여 그른 데 있느냐 : 탈이 될 만한 일에는 미리 손을 쓰는 것이 좋다는 말.
  • 귀신 듣는 데 떡 소리 한다 : 듣고 썩 좋아할 이야기를 그 사람 앞에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신 듣는 데서는 떡 소리도 못 하겠다 : 무슨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것을 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고기 한 점이 귀신 천 머리를 쫓는다
  •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 고운 사람은 멱 씌워도 곱다 : 보기 흉하게 멱서리를 씌워도 고운 사람은 곱다는 뜻으로, 본색(本色)은 어떻게 하여도 나타난다는 말.
  • 곡식과 사람은 가꾸기에 달렸다 : 곡식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부지런히 가꾸어야 잘되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훌륭하게 된다는 말.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귀신같이 먹고 장승같이 간다 : 걸음을 잘 걷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먹기는 아귀같이 먹고 일은 장승같이 한다 : 많이 먹기만 하고 일을 하지 않는다는 말.
  • 십 리에 장승 서듯 : 무엇이 지키고 서 있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승박이로 끌고 가겠다 : 사람이 미련하여 아무 데도 쓸데가 없고 도리어 해만 끼치게 될 경우에 이르는 말.
  • 장승이라도 걸리겠다 : 장승조차도 걷게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세도가 아주 당당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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