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조의 서어 🌟의미

예조의 서어 :
둥근 구멍과 네모진 자루는 어긋난다는 뜻으로, 서로 용납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예조의 서어 : 둥근 구멍과 네모진 자루는 어긋난다는 뜻으로, 서로 용납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멍에 망건 치기 : 남에게 빼앗길 것을 두려워하여 막고 있다가 막던 그 물건까지 잃는다는 뜻으로, 되지도 아니할 일을 공연히 욕심만 내어 어리석게 시작하였다가 도리어 손해나 망신을 당함을 이르는 말.
  • 구멍으로 통량갓을 굴려 내다 : 개나 드나드는 조그만 개구멍으로 크고 값비싼 통량갓을 상하지 않게 굴려 뽑아낸다는 뜻으로, 교묘한 수단으로 남을 잘 속여 먹는 것을 욕으로 이르는 말.
  • 구멍으로 통량갓을 굴려 낼 놈 : 남을 속이는 데 놀랄 만큼 교묘한 사람을 비꼬는 말.
  • 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아라 : 개를 쫓되 살길은 터 주어야 피해를 입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어떤 대상을 호되게 몰아치는 경우에 궁지에서 빠져나갈 여지를 주어야지 그렇지 아니하면 오히려 저항에 부딪히게 됨을 이르는 말.
  • 개미구멍 하나가 큰 제방 둑을 무너뜨린다 : 작은 결점이라 하여 등한히 하면 그것이 점점 더 커져서 나중에는 큰 결함을 가져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구멍에 망건 치기
  • 가난 구제는 나라[나라님/임금]도 못한다[렵다] : 남의 가난한 살림을 도와주기란 끝이 없는 일이서, 개인은 물론 나라의 힘으로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
  • 가난한 양반 향청에 들가듯 : 가난한 양반이 주눅이 들 향청에 들어갈 때처럼, 행색이 떳떳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면서 쩔쩔매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는 년이 물 길다 놓고 갈까 : 이미 일이 다 틀져 그만두는 터에 뒷일을 생각하고 돌아다볼 리 만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는 며느리가 보리방아 찧 놓고 가랴 : 이미 일이 다 틀져 그만두는 터에 뒷일을 생각하고 돌아다볼 리 만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는 정이 있야 오는 정이 있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가난 구제는 나라[나라님/임금]도 못한다[어렵다]
  • 예조 담 모퉁이로 : 예의를 차리느라고 겸사(謙辭)하는 버릇이 심한 사람을 비꼬는 말.
  • 예조의 서어 : 둥근 구멍과 네모진 자루는 어긋난다는 뜻으로, 서로 용납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조 담 모퉁이로
  • 제 놈이 제갈량이면 용납이 있나 : 아무리 제갈량만큼 꾀가 있고 재주가 있더라도 어찌할 도리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예조의 서어 : 둥근 구멍과 네모진 자루는 어긋난다는 뜻으로, 서로 용납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마당에 빗자루 몽당이를 들고 춤을 추어도 농사 밑이 어둑하다 : 가을에 타작을 하여 줄 것은 주고 갚을 것은 갚고 빈손에 빗자루만 남게 되더라도 그래도 남은 것이 있다는 뜻으로, 농사일은 든든한 것임을 이르는 말.
  • 값도 모르고 쌀자루 내민다 : 일의 속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이러니저러니 말함을 이르는 말.
  • 강아지 깎아[갉아] 먹던 송곳 자루 같다 : 들쭉날쭉하여 보기 흉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지 자루 기울 새 없다 : 가난한 살림이라도 생활하여 나가려면 바쁘고 짬이 없다는 말.
  • 거지 자루 크면 자루대로 다 줄까 : 그릇이 크니 많이 달라고 할 때 그대로 다 줄 수는 없다는 뜻으로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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