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 메고 가다가… 🌟의미
- 상여 나갈 때 귀청 내 달란다 : 상여가 나가는데 귀지를 후벼 달라고 한다는 뜻으로, 매우 바쁘고 어수선한 때 그와 상관도 없는 엉뚱한 일을 해 달라고 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상여 메고 가다가 귀청 후빈다 : 일을 끝까지 성실하게 하지 않고 도중에 엉뚱한 데 정신을 팖을 핀잔하는 말.
- 가물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 가뭄은 아무리 심하여도 얼마간의 거둘 것이 있지만 큰 장마가 진 뒤에는 아무것도 거둘 것이 없다는 뜻으로, 가뭄에 의한 재난보다 장마로 인한 재난이 더 무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생 끝에 낙이 온다[있다] : 어려운 일이나 고된 일을 겪은 뒤에는 반드시 즐겁고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
- 끝 부러진 송곳 : 있기는 있으되 쓸모없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 끝의 새 같다 : 오래 머물러 있지 못할 위태로운 곳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손톱에[손끝에] 뜸을 떠라 : 손톱에 불을 달아 장을 지지게 되면 그 고통이라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인데 그런 모진 일을 담보로 하여 자기가 옳다는 것을 장담할 때 하는 말.
- 당겨 놓은 화살을 놓을 수 없다 : 이미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시작한 일을 도중에 그만두어서는 안 된다는 말.
- 들어온 놈이 동네 팔아먹는다 : 도중에 끼어든 사람이 전체를 망친다는 말.
- 상여 메고 가다가 귀청 후빈다 : 일을 끝까지 성실하게 하지 않고 도중에 엉뚱한 데 정신을 팖을 핀잔하는 말.
- 잘 나가다[가다가] 삼천포(三千浦)로 빠지다 : 진주로 가야 하는데 길을 잘못 들어 삼천포로 가게 되었다는 데서, 어떤 일이나 이야기 따위가 도중에 엉뚱한 방향으로 진행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덤빈다/뛴다] : 가을걷이 때에는 일이 많아서 누구나 바삐 나서서 거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객지 생활 삼 년에 골이 빈다 : 객지에서 남이 아무리 잘해 준다 해도 고생이 되므로 여위어서 허울만 남게 된다는 말.
- 눈썹 새에 내 천 자를 누빈다 : 눈썹 사이에 한자 내 천(川) 자를 그린다는 뜻으로, 기분이 언짢아서 눈살을 찌푸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다 된 농사에 낫 들고 덤빈다 : 일이 다 끝난 뒤에 쓸데없이 참견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먹을 콩 났다고 덤빈다 : 어쩌다가 좋은 수가 생겼다고 덤빈다는 말.
- 상여 나갈 때 귀청 내 달란다 : 상여가 나가는데 귀지를 후벼 달라고 한다는 뜻으로, 매우 바쁘고 어수선한 때 그와 상관도 없는 엉뚱한 일을 해 달라고 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상여 뒤에 약방문 : 사람이 죽은 다음에야 약을 구한다는 뜻으로, 때가 지나 일이 다 틀어진 후에야 뒤늦게 대책을 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상여 메고 가다가 귀청 후빈다 : 일을 끝까지 성실하게 하지 않고 도중에 엉뚱한 데 정신을 팖을 핀잔하는 말.
- 상여 메는 사람이나 가마 메는 사람이나 : 상여를 메나 가마를 메나 메는 사람이라는 점에서는 매한가지라는 뜻으로, 조금씩 차이는 있더라도 결국은 비슷비슷한 사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상여엣 장사 같다 : 상여꾼처럼 풍신이 보잘것없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이 곱나 일이 곱지 : 사람에게서 진실로 아름다운 것은 얼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일을 성실하게 하는가에 있다는 뜻으로, 일을 잘하는 사람을 칭찬하거나 일을 잘 못하는 사람을 비난할 때에 이르는 말.
- 상여 메고 가다가 귀청 후빈다 : 일을 끝까지 성실하게 하지 않고 도중에 엉뚱한 데 정신을 팖을 핀잔하는 말.
- 잰 놈 뜬 놈만 못하다 : 일은 빨리 마구 하는 것보다 천천히 성실하게 하는 것이 더 낫다는 말.
-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다 보면 먼 곳에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우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가까운 집 며느리일수록 흉이 많다 : 늘 가까이 있고 잘 아는 사이일수록 상대편의 결점이 눈에 더 많이 띈다는 말.
- 가는 날이 생일 : 일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생일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일은 미련한 놈이 잘한다 : 가을 농촌 일은 매우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미련한 사람처럼 꾀를 부리지 않고 묵묵히 해야 성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갖바치 내일 모레 : 갖바치들이 흔히 맡은 물건을 제날짜에 만들어 주지 않고 약속한 날에 찾으러 가면 내일 오라 모레 오라 한다는 데서, 약속한 기일을 이날 저 날 자꾸 미루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에 빠져도 정신을 차려야 산다 : 아무리 어려운 경우에 처하여 있더라도 정신을 차리고 용기를 내면 살 도리가 있음을 이르는 말.
- 범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아무리 위급한 경우를 당하더라도 정신만 똑똑히 차리면 위기를 벗어날 수가 있다는 말.
- 범에게 열두 번 물려 가도 정신을 놓지 말라 : 아무리 위급한 경우를 당하더라도 정신만 똑똑히 차리면 위기를 벗어날 수가 있다는 말.
- 정신없는 늙은이[노친네] 죽은 딸네 집에 간다 : 딴생각을 하고 다니다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 가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정신은 꽁무니에 차고 다닌다 : 정신이 없어 무엇이든지 잊어버리기를 잘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가죽이 모자라서 눈을 냈는가 : 보기 위해서 눈을 냈지 살가죽이 모자라서 눈을 내놓은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남들은 다 잘 보는 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간이 뒤집혔나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 : 마음의 평정을 잃고 까닭 없이 웃음을 핀잔하는 말.
- 걸레를 씹어 먹었나 : 잔소리가 아주 심함을 핀잔하는 말.
- 검은 머리 가진 짐승은 구제 말란다 : 사람을 도와주지 말라는 뜻으로, 사람이 은혜를 갚지 아니함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 계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건 안다 : 큰 변화는 모르고 지내면서, 소소하게 달라진 것에 대해서는 떠듦을 핀잔하는 말.
- 고추보다 후추가 더 맵다 : 몸집이 작은 사람이 큰 사람보다 재주가 뛰어나고 야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강산 구경도 먹은 후에야 한다 :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나지 배가 고파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나지 배가 고파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나지 배가 고파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꽃구경도 식후사(食後事) :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나지 배가 고파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휘력 향상을 위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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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 메고 가다가 귀청 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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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로 끝나는 단어: 총 76,97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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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4개의 품사 중에서 동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5,772개입니다.- 예: 째다, 톺다, 쓰다, 틔다, 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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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39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4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46,186개입니다.- 예: 선행하다, 임면하다, 게기하다, 화합하다, 해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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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60개의 분야 중에서 역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413개입니다.- 예: 망괴다, 배하다, 상다, 주다, 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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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로 끝나는 단어들을 이루는 한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4,289 종류의 한자 중에서 898번 사용된 化이 최다입니다.- 예: 경화되다(硬化되다), 화육하다(化育하다), 궁화하다(躬化하다), 화하다(化하다), 둔화되다(鈍化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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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294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가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806개입니다.- 예: 가루다, 가렵다, 가말다, 가닿다,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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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9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11,340번 사용된 ㅇ이 최다입니다.- 예: 익다, 오다, 웃다, 엮다, 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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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 메고 가다가 귀청 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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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다로 끝나는 단어: 총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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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9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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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ㅅㅇㅁㄱㄱㄷㄱㄱㅊㅎㅂㄷ 단어: 총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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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ㅅㅇㅁㄱㄱㄷㄱㄱㅊㅎㅂㄷ 단어들은 총 1 종류의 품사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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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ㅏㅕㅔㅗㅏㅏㅏㅟㅓㅜㅣㅏ 단어: 총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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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ㅏㅕㅔㅗㅏㅏㅏㅟㅓㅜㅣㅏ 단어들은 총 1 종류의 품사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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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 메고 가다가 귀청 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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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으로 시작하는 단어: 총 3,29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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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1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153개입니다.- 예: 상(相), 상(祥), 상(像), 상(商), 상(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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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0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2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146개입니다.- 예: 상면, 상경, 상표, 상제, 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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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58개의 분야 중에서 역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66개입니다.- 예: 상경, 상표, 상영, 상제, 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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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이루는 한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329 종류의 한자 중에서 864번 사용된 上이 최다입니다.- 예: 상옥(上屋), 상상(上殤), 상면(上面), 상띠(上띠), 상동(上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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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끝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414개의 끝 글자 중에서 다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09개입니다.- 예: 상부하다, 상다, 상기다, 상되다, 상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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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 메고 가다가 귀청 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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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로 시작하는 단어: 총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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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9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3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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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이루는 한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0 종류의 한자 중에서 8번 사용된 喪이 최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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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끝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3개의 끝 글자 중에서 다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4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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