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을 쌓고 벽을 … 🌟의미

담을 쌓고 벽을 친다 :
의좋게 지내던 관계를 끊고 서로 철저하게 등지고 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담을 쌓고 벽을 친다 : 의좋게 지내던 관계를 끊고 서로 철저하게 등지고 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시나무에 연줄 걸리듯 : 인정에 걸리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씹에 덧게비 : 관계없는 일에 덩달아 덤벼 나섬을 이르는 말.
  • 거미 줄 따르듯 :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서로 떨어지지 않고 따라다닌다는 말.
  • 걱정도 팔자(다) :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하거나 관계도 없는 남의 일에 참견하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건넛산 돌 쳐다보듯 : 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듯이 멍하니 쳐다본다는 말.
가시나무에 연줄 걸리듯
  • 가시 무서워 장 못 그랴 :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겨자씨 속에서 배씨(를) 찾는 격 : 아무리 애쓰며 수고해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계집의 악은 오뉴월에 서리 온 것 같다 :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 곰배팔이 배 목판 끼듯 : 무슨 물건을 옆에 꼭 끼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광주리에 은 밥도 엎어질 수가 있다 : 틀림없을 듯한 것도 실수하여 그르칠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시 무서워 장 못 담그랴
  • 귀양이 홑에 가렸다 : 귀양 갈 곳이 먼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홑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는 뜻으로, 재앙이나 화는 늘 가까운 곳에 도사리고 있으니 모든 일에 늘 조심하라는 말.
  • 기암절 천층석(千層石)이 눈비 맞아 썩어지거든 : 도무지 실현될 가능성이 없는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도 달라서 층암절에 선다[산다] : 어떤 생각이 있어서 남에게 의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뇌성력은 귀머거리라도 듣는다 : 아무리 장님일지라도 맑게 갠 하늘은 알 수 있다는 뜻으로, 누구나 분명히 알 수 있는 사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늦게 시작한 도둑이 새 다 가는 줄 모른다 : 어떤 일에 남보다 늦게 재미를 붙인 사람이 그 일에 더 열중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귀양이 홑벽에 가렸다
  • 가마 속의 콩도 아야 먹는다 : 가마 안에 들어간 콩도 끓여서 아야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다 된 듯하고 쉬운 일이라도 손을 대어 힘을 들이지 않으면 이익이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가리를 으면 귀까지 익는다 : 가장 중요한 것만 처리하고 나면 나머지 일은 따라서 해결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끼 은 물 : 아무 맛도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은 물에 중의(中衣) 데치기 : 한 가지 일을 하면서 또 다른 일을 겸하여 해치움을 이르는 말.
  • 은 물에 풀한다 : 버린 물건을 이용하여 소득을 봄을 이르는 말.
  • 담을 쌓고 벽을 친다 : 의좋게 지내던 관계를 끊고 서로 철저하게 등지고 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풀을 베면 뿌리를 없이하라 : 나쁜 일을 없애려면 그 근본까지 없애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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